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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미르코 부피니 시향 소감문
미르코 부피니 향료 - 침향 오우드, 베티버, 백단향 샌달우드





미르코 부피니|피렌체 MIRKO BUFFINI Firenze

수입원의 초대로 사무실 방문.


브랜드에 관한 이런저런 말씀과 향수 에피소드를 듣고 12종 향수 시향.


최근에 난생 처음 맡나본 후, 이런~ 오호~ 흠~ 이럴수가!... 흠칫하게 만든 신생 브랜드.



■ 마이 페이보릿에 관하여


가수들이 음반 내면 보통은 타이틀 한두 곡 제외하고는 나머지 노래들은 트랙 수 채우는 들러리 존재인 경우가 많아서, 두어 곡 마이 페이보릿으로 아낄 만하고 나머지는 그닥 듣는둥 마는둥 닭보듯 하는 허탈한 경우를 생각하면,


미르코 부피니는 국내 출시작 12곡 중에서 선정기준 아주 까다롭고 보수적 성향이기 마련인 마이 페이보릿 향수에 2곡이나 선정. 1곡은 재심사 대기중.


마이 페이보릿이 많아진다는 건 조만간 향수에 반드시 지출해야 할 확정 예산이 늘어난다는 뜻.


긴급 추경예산 편성을 코꾸녕 국회에 요청해야 할 상황.


국내에서 상당히 잘 팔리는 뭐시기 향수 브랜드는 전체 40여 종 중에서 아무리 선정 기준을 낮춰도 마이 페이보릿으로 건질 만한 게 없어서 단 한 병을 구입하지 못 하게 한, 세상 엄격한 <마이 페이보릿 선정 위원회>.


펜할리곤스를 예로 들면,

전체 80여 종 중에서 마이 페이보릿 9종 선정 그리고 신작 2종 재심사 대기중.



■ 생경성, 작가주의

생경성 측면에서 특히,

국내 자리 잘 잡고 있는 저명한(?) 해외 퍼퓸하우스 브랜드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향수 만듦이.


달리 표현하면,

대중 다수의 코꾸녕에 부응(또는 영합. 혹은 유인, 현혹)하기 보다는,
"우리는 이렇게 만들테니 맡아 보고 끌리는 사람은 구입하라"는 작가주의 표현 강경한 정책.


퍼퓨머(perfumer.kr)가 향수에서 살피는 작품성의 4요소:

● 생경성

● 독창성

● 서사성

● 표현력

에서 평균 75점 선.


위 점수의 의미를 가늠하기 위해 비교해보면,

국내에서 쇳가루·말장난·셀럽 나부랭탕 이딴 것들 처발처발하는 <물량 마케팅>을 꽤나 잘 하며,
인지도에 시장 점유율도 높은 몇몇몇몇몇 니치향수 브랜드의 4요소 평균 구간이 50점대 또는 60점대.


미르코 부피니 웹사이트
한국 MirkoBuffini.kr / 이태리 MirkoBuffi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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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향수, 냄새, 사람, 브랜드, 가게에 관한 이야기
향수 웹진 퍼퓨머 Perfumer
웹사이트 perfumer.kr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perfum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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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코 부피니의 도자 시향도구.

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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