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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볼 음료/커피

[서울 부암동 맛집] 커피 공짜권이 생겨서 찾아가봤던「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선균집 '산모퉁이 카페'

by 맛볼 2009. 5. 1.




지인으로부터 얻은 '산모퉁이 카페'의 커피 쿠폰 2장을 가지고 부암동의 산등성이 그곳으로  향했다.



입구에 방문객들을 안내하기 위한 방한용 초소(?)가 세워져 있다.



정문, 닫혀진 이 쇠 철문 아래 틈으로 윤은혜가 우유를 배달했었나?



누군가 타고 있다.



카페 1층. 오른쪽의 여성들은 일본인 관광객.
가운데 4개의 액자 속에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이다. 윤은혜, 이선균, 공유, 채정안.

이 카페는 인사동에 있는 목인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즉, 이 집의 실제 주인은 이선균이 아니라 목인박물관 관장이라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뭔 산이다냐?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겸 야외 공간.
겨울이라서 이곳에는 사람들이 없지만, 야외 2층에는 (입구에 있는  것과 비슷한) 방한용 투명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테라스에서도 천막 안에서 밖을 보며 춥지 않게 앉아 있을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층. 테이블들이 창밖으로 배치되어 있다.



1층에서 지하 '산모퉁이 갤러리'로 내려가는 계단.



'산모퉁이 갤러리' 내부.



지하 1층의 산모퉁이 갤러리를 둘러 보는 동영상.
갤러리라고 하는데 여기도 카페 공간인 것은 다를 바가 없었고, 그림들과 각종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는 공간이라는 것에서 갤러리라는 이름을 붙인 듯.

벽에 설치되어 있는 LCD에서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장면이 나오고 OST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카페 문을 나서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무대라는 호기심 때문이라기보다는 단지 커피 두 잔 공짜권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 일부러 간 것이어서 드라마의 흔적들에서는 그다지 감화를 받지 못했지만, 탁 트린 산의 조망을 볼 수 있었고, 흙내음과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히 흡수할 수 있어서 마냥 좋았다.

 

 리뷰어

타이루, 달따냥

 상 호

산모퉁이

 주 소

서울 종로구 부암동

 전 화

 02-773-5555

 위 치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정면 50m버스 정류장에서 부암동사무소행 버스. 약도

 기 타

-

 웹공간

http://sanmotoonge.co.kr

 서비스 내용

커피공짜권 2장으로 카페라떼와 모카라떼를 먹음.

 방문 시기

2008년 12월

 공간 디자인

★★★★★★★★☆☆ (샵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의 완성도와 전문성과 체계성)

 공간 친밀도

★★★★★★★★☆☆ (샵 공간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안정감과 친밀함)

 공간 청결도

★★★★★★★★☆☆ (샵 공간 및 인테리어의 비품의 정리 정돈 및 위생 상태)

 직원 친절도

★★★★★★☆☆☆☆ (샵 직원들의 친절 정도)

 직원 전문도

★★★★★★☆☆☆☆ (샵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직원의 숙지, 전문성)

 식기 위생도

★★★★★★★☆☆☆ (샵 직원의 위생 상태, 식기 도구들의 청결 및 소독 상태)

 음식 만족도

★★★★★★☆☆☆☆ (주문한 음식과 용기의 미각적, 시각적 만족도)

 칭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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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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