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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카페거리 - 무연탄 앤트러사이트 예쁜 화장실
홍대 카페 상수역 당인리발전소 근처 카페 - 무연탄 (앤트러사이트)
상수역 앤트러사이트 무연탄 카페 인테리어 독특한 곳



무연탄 화장실 디자인 최종 확인일 : 2012년 2월 3일
이 글은 무연탄 총론이 아닌 화장실에 한정된 견해이며 최종 확인일 이후 변화가 있을 경우 서두에 반영합니다.





상수동 당인리 화력발전소 근처에 있는 카페 무연탄(앤트러사이트)는 문을 닫은 신발공장 건물을 개조해서 카페와 공연장으로 재탄생시켜, 보편이 가진 상식의 틀을 깨는 공간 정서를 보여주는 독특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곳이다.

무연탄에서 여는 커피 교실에 다녀온 지인이 요런 곳이 있다고 알려줬었다.



화장실 역시 공장의 일부 공간에 상하수도 설비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본채에서 밖으로 나와야만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는 동선이다.



벽에 걸린 가방 속에 여분용 두루마리 휴지가 들어 있다.



무연탄의 화장실 역시 카페 공간과 마찬가지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휑한 공장 느낌을 지니고 있다.



남녀공용 화장실인데 오른쪽 좌변기가 고장中이기 때문에, 왼쪽 좌변기 하나를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 시트를 올리고 일을 본다고 해도 서서 일을 보는 방법론의 특성상 무수한 미세 방울들이 변기 주위와 바닥에 흩뿌려지는 것을 피할 수 없는데,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는 변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거나, 두루마리 휴지를 ㄷ자로 만들어서 깔거나, 비접촉하고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키는 자세로 일을 볼 수 밖에 없다.

두루마리를 뭐라 하지는 않겠는데 그것이 놓여 있는 의자는 좀 그렇다.
두루마리 브랜드를 미처 확인 안했는데 메이커 모나리자의 유사품인 '모나리'급은 아니겠지?



모나리자 짝퉁 두루마리 화장지 모나리.
20년도 훨씬 넘게 모나리자인 척 많이 해묵었다 아이가~



단열이 전혀 안되게 지어진 곳이라 겨울에 일 볼 때 궁디 얼지 말라고 가스히터 준비해주는 센스.

남녀공용이니만큼 이용자들의 위생 정서와 시각을 위해서 휴지통은 뚜껑 달린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음.
혹여 우연히 눈길 주다가 운 좋게도 알흠다운 브라운 컬러가 눈에 띌지도 모르잖아.


 무연탄 화장실 총평

무연탄은 통념을 벗어난 정서를 보여주는 공간 설계로 주목 받는 카페이다.
사람들은 그 폐허적 모습에서 낯설음과 일탈의 만족감을 얻는다.
화장실도 메인 공간의 디자인과 일맥하는 일관성은 좋은데 위생까지도 폐허적인 건 곤란하다.
지하에 노래방 1층에 호프집 삼겹살집 있는 통유흥 건물 1층의, 문 잠김 없이 불특정 다수에 공유된 그 화장실 끕.

무연탄 화장실 위생 점수 ..... 5.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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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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