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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 참가업체 - 핸드페인팅 커피잔, 포슬린, 홍차 티포트 공방 쉬즈데코 / 핸드페인팅 에스프레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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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남산 길목에 있는 전광수 커피하우스 본점에 갔을 때 이 커피잔을 보고 그들만의 브랜딩과 커피적 디자인에 감탄을 했었고 크리에이티브한 단면을 봤었다. 쉬즈데코의 핸드페인팅이라고 적혀 있지만 디자인의 주체는 전광수커피하우스이고 by를 한 존재는 도자기 제작 외주 정도의 의미 쯤으로 여겼다.



그리고 2011년 10월 가회동 두루에서 접한 동일한 커피잔을 발견한 후,
'어~ 이거 뭐지? 똑같네'
나름의 탐색 끝에 이 두 카페의 커피잔들이 전광수 커피하우스만의 외주 제작이 아니고 전문으로 핸드페인팅 세라믹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쉬즈데코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전광수 커피하우스와 두루의 디자인 창의성에 대한 견해 살짝 수정.



2012년 카페쇼에 참가한 핸드페인팅 커피잔 제작 업체 쉬즈데코.


쉬즈데코는 핸드페인팅 포슬린으로 커피잔, 에스프레소잔, 홍차도구 티포투를 만드는 업체.



쉬즈데코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거래 업체들 (일부)

두루 (가회동)
카페 프롬나드 (합정동)
커피하우스 코델리 (일산 정발산동)
레이나 커피 (강남역)
카페 하라 (제주 상무지구)
전광수 커피하우스
로하스 가든 (강원도 평창군)
커피 플래닛 (부평)
커피 노바 (반포)
병아리 콩 (합정동)
길 위의 커피 (전북대)
카페 이브릭 (방배동)
카페 더 솔 (홍대)
커피 다움 (수원 아주대)
바나나 팩토리 (군산시)

<< 쉬즈데코의 제품을 사용하는 거래처 공개가 해당 카페들과의 (계약 상에) 사전 허락이 있었을 것이라는 가정적 전제하에 >>
 
쉬즈데코 입장에서는 거래처 명단 공개가 그동안의 거래 실적과 공신력에 힘을 실어주는 찬란한 역사이지만,

쉬즈데코의 독자적 디자인 특화의 가치를 높이 보고 자신 카페의 경쟁력으로 의도해서 그 업체의 커피잔을 선택한 카페들 입장에서는, 거래처 명단에 나열되는 사실은 희소성과 차별성을 희석시키는, 환영할만한 요소가 거의 없는 행동이다.

카페 오너의 성향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으나, 내 창작품이라고 말하면 안되지만 굳이 타인의 작품이라고 애써 밝힐 이유가?

내가 쉬즈데코의 제품을 구입해서 카페에 사용하고 있다면 명단 공개에 동의하지 않을 것임은 물론이다.

이 리뷰를 읽었거나 카페쇼 쉬즈데코 부스에서 카페 명단을 봤던 누군가가, 어느 카페에서 원두 알갱이와 예쁜 라떼 아트가 그려진 쉬즈데코커피잔을 접했다면, 내가 전광수 커피하우스의 커피잔에서 받았던 감탄과 같은 류의 각별한 감흥을 느낄 기회가 없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제품을 대량 구입한 고객사 명단을 행사장에서 공개하는 것과 쉬즈데코가 자사의 감각 넘치는 디자인 커피잔을 사용하는 카페들 명단을 공개하는 것, 리스트에 공개되는 입장에서는 그 의미와 효과가 분명히 다르다.

나만 받아 쓰던 비장의 떡볶이 양념 레시피를 이제는 온동네 사람들이 다 공급받아 쓰면 그 떡볶이집은 이제 무슨 재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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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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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7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맛볼 2012.12.06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목록 부분 반영했습니다

      총론에서는 각각의 양당사자들간의 문제이긴 하지만 객체로서 보이고 느끼는 부분을 거론할 자유는 있는 것이고요^^

      역시 말씀대로 일방의 동의가 없이 그렇게 된, 의견 주신 이 상황이 실제 나타난 순간이기도 합니다
      귀 카페의 발전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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