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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볼 음료/커피

홍대 연남동 카페 겉핥기 : 카페꼼마, 프롬나드(산책), 곰발커피, 연남살롱, 도깨비커피집, 커피야, 딥커피, 골든에이지

by 맛볼 2013. 1. 17.
홍대 연남동 카페리뷰 - 카페꼼마, 프롬나드, 곰발커피, 연남살롱, 도깨비커피집, 커피야, 딥커피, 곰쉐프, 골든에이지
연남동 카페 프롬나드, 곰발커피, 커피볶는 곰다방, 커피볶는 곰, 도개비커피집, 커피야, 딥커피, 골든에이지, 딥커피



홍대 앞, 일이 예정보다 빨리 끝나서 시간이 남아 연남동으로 홀라당 넘어갔다가 돌아가기로 했다.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시작되는 연남동 카페 동네.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오면 초대형 북카페 카페꼼마 2page 2호점 등장.



카페꼼마 2호점은 최근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려원과 김명민이 만나는 장소.



사진 출처 : SBS 드라마의 제왕의 한 장면.



카페꼼마 맞은편에는 16oz라는 카페가 공사중.
홍대 주차장 거리 끝자락에는 18gram이 있었음 → 지금은 없음.



커피볶는 그랑.


블로그 리뷰에서만 몇 번 봤던 연남동 산책이라는 뜻의 카페 <프롬나드 promenade>
이 앞길로 몇 번 지나가면서도 여기가 프롬나드인지는 몰랐음.
철자가 생소해서 간판을 보고도 프롬나드로 읽지 못해서.



한글 간판 <산책>을 보고나서야, 저 띄엄띄엄한 영문이 프롬나드였음을.




등잔 밑 카페를 발견한 김에, 춥기도 해서 들어가려고 문을 열기 전에 안을 들여다보다가 탁자 위 재떨이에 기립해 있는 너댓 개의 담배꽁초를 보곤. 어익후~ 그렇구나... 뒷걸음 퇴각 → 사진 속 빨간 화살표.




여기는 곰발커피.



곰발커피 궁금해? 궁금하면 2,000원.



왜 카페들은 이름 지을 때 개나 고양이보다는 곰을 많이 쓰는지...아는 분?
홍대 <커피 볶는 곰다방> ~ 대치동 <커피 볶는 곰> ~ 대학로 <곰다방>



2012년 12월 말에 문을 연 신상 카페 골든 에이지.



Music, Pure Analog, Acoustic 이런 단어에 호기심이 더해져서 다음에 들어가보기로.
오늘은 겉핥기니까 밖에서만 기웃기웃.



유어로스팅파크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곰쉐프. 여기도 곰.
수제 호두파이, 이태리 음식 전문점.




h - healing for human 힐링 포 휴먼
새로 생긴 곳.



유어 로스팅 파크.
자세한 리뷰 : 커피 맛 뿐만 아니라 사이즈까지 진정한 뉴요커 스타일 – 유어로스팅파크



여기는 유어로스팅파크 근처의 연남살롱.



전에 지나다닐 때는 못봤는데 카페 앞에 고양이가 살고 있음.
의자를 개조한 고양이 집도 있음. 개집처럼.



식사하고 계시다가 왠 것이 다가와 카메라 갖다 대니까 외면해주시는 도도함.
투실투실한 고양이는 완전 추운 날에도 밖에서 먹고 사는 야생 고양이.
유기고양이를 돌보는 것이거나 원래부터 동반고양이이거나.


도깨비 커피집.



커피야.



딥커피 Deep Coffee.
딥커피 간략 리뷰는 다음 글에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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