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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볼 음료/커피

신촌에 관한 노래 & 절대 놓쳐서는 안될 신촌의 카페·커피집

by 맛볼 201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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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 신촌블루스 1집 (1988) / 1기 : 박인수, 엄인호, 이정선, 정서용, 한영애

신촌블루스의 대표곡이며 정서용 엄인호가 노래. 김현식은 2집에서 등장.





골목길 / 신촌블루스 2집 (1989) / 2기 : 김현식, 엄인호, 이정선, 정서용

김현식 노래.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는 맛, 공간, 주제성, 고용관, 경영관, 고객관을 두루 살펴 보통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을 선정하며, 남들이, 좋다 유명하다 어떻다 북치고 장구치는 것도 모자라, 꽹과리에 랩까지 하는 견해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글이 게재된 이후 해당 지역(주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가 발견되면 내용이 추가되고 최신 글로 끌어올려집니다.
처음 발표된 원곡만 소개하며, 해당 지역(주제)에 관한 노래가 있어도 소개하지 않음은 가슴에 전해지는 울림이 없기 때문.


 절대 놓쳐서는 안될 신촌의 카페

개인이 운영하는 여러 곳을 다녀봤으나 카페의 본질과 가치를 동시에 지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며.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예전 곳들 중에는 몇 곳 있었다는.


아쉬움

노래:엄인호, 정서용 / 작사:엄인호 / 작곡:엄인호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골목길

노래:김현식 / 작사:엄인호 / 작곡:엄인호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선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조이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선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선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조이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선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바라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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