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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권리금,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권리금 추세 및 홍대 카페 권리금, 삼청동 상권 카페


 


이태원역.


이태원 ADJECTIVE COFFEE(에젝티브 커피).


상권 쏠림 현상 - 작은 상권이 큰 상권에 먹히고 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상권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여러 사회문화 분야에서 예외 없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세렝게티로 상징되는 약육강식 논리는 세상 도처에 스며 들어 있는 진리에 가깝습니다.

서울의 상권은 규모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 - 명동, 강남역
대형 - 홍대, 이태원,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중소형 - 신촌, 이대, 대학로, 지역, 대학권

단지 상권으로만 보자면 전통적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있어온 전통의 상권인
명동과 강남역 상권은 외세(지역적 변화, 정치경제적 변동 등)의 침약에서 언제나 굳건합니다.

현재 자본으로만 돌아가는 최강자 영원불변의 상권인 명동과 강남역을 제외하고,
다음 규모의 상권들 홍대권, 신사동가로수길, 삼청동, 이태원을 이 글에서 4대 메인 상권으로 명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보도에서 거론된 현실처럼 신촌 등 3순위 상권은 홍대권에 완전히 먹힌 듯한 모양새입니다. 이대권까지 포함해서.
이대권은 10년 전 자본과 관청이 메인스트리트 왼쪽 뒷골목 상가들을 쫓아내고 헬로 APM이 들어서면서, 그것이 패착이 되어 상권도 망하고 쇼핑몰도 쭉정이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명동과 강남역은 초거대 권역이면서 그냥 상권이지만,
4대 메인 상권은 상권이면서 동시에 문화권이므로 문화상권으로 수식할만 합니다.

이들 4대 메인 상권의 특징은, (성격은 다르지만)각자가 지닌 문화적 동력이 상권 유지의 비중이 되고 있으며, 그래서 사람들이 그곳에 일부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선순환이 지속되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곳에 속해 있는 개인 카페들 역시 (구성원 카페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름의 기본은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가 취약한 인접한 중소 상권들이 4대 메인 문화상권으로 흡수 재편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신촌/이대, 대학로, 건대/화양  같은 준메인 상권이 있는가 하면, 지역 상권으로서 그 주변 거주자 또는 대학 중심의 고대, 수유, 한양대 등이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찾아 가는 문화적 메인 상권들에 중소 상권들의 흡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두 곳을 꼽자면 신촌과 대학로입니다.

이대권을 포함한 신촌권은 홍대에 완전히 넉다운 된 모습이고, 대학로의 경우 연극의 메카인 점을 제외하면 홍대 삼청동 이태원 등 기존 젊은 소비층의 캐주얼하거나 감각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걸맞는 문화권으로 유동인구를 완전히 빼앗긴 모습입니다.

돈암역/성신여대 상권은 10년 전부터 중고생 소비 취향으로 하향되어 빈사 상태에 빠진지 오래입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이 얼마나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심 재개발이 쏠림 현상에 변수 역할의 복병일 것입니다.




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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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골 2013.09.24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그런데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이라고 해서 꼭 장사 된다고 보기도 어렵겠죠.
    임대료가 계속 쑥쑥 올라가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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