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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이런 진상직원, 올여름에는 안보고 지나갈 수 있을까? / 카페 진상손님 못지 않은 쪼리 샌들 직원 카페 진상손님 및 카페 진상직원 사례들 - 쪼리 샌들, 위생 무개념 쪼리 샌들 신고 육신은 출근했으나 개념은 결근한 카페 직원에 관한 이야기, 카페 진상손님 관찰기 2014년 여름에 두 번째로 목격했던, 남녀 근무자 2명이 모두 쪼리 신고 근무하는 한반도 서울 하늘 아래 어느 카페. 쪼리 직원은 여름에만 볼 기회가 있는 시즌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진상. ☞ 직원들의 쪼리 활보 이외에 이 카페의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는 아쉬운 견해가 없습니다. 육체는 카페에 출근했으나 개념은 결근한 쪼리 직원들. 요식업소에서 쪼리는 관습적으로 오직 중국집 요리사들에게만 허용된 신발. 2015년 올여름에는 카페에서 쪼리를 아직 발견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안보고 지나갈 수 있을까? 개념 도주한 직원은 그렇다 쳐도, 이들을 관.. 2015. 6. 8.
남의 관심사 들여다보기 <2> 개인카페매출, 슬픈노래 5월12일, 계동 핸드드립 카페 _ 열정 노동력 착취 슬픈노래 공일오비 5월 12일, 개인카페 매출 계동 카페,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책, 노동력 착취, 카페 진상손님 유형 스터디족들이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가격 저렴하고 조용한 동네 개인카페를 선호하는 현상. 죽치는 스터디족 어찌하오리까"... 울상 짓는 동네 카페들 한국일보 2014.01.07 동네 카페 울리는 공공의 적..... 일요신문 2004.02.04 검색자는 녹색 포털에서 계동 핸드드립을 찾아봤습니다. 계동길의 핫한 카페를 꼽자면... 스페셜티, COE 위주로 커피를 마련하고 있는 모던 팩토리가 지난 3월에 오픈 - taste.kr/1141 많이들 욕망하는데, 전혀 없지는 않지만 왠만해서는 발견되지 않는 그것!! 싸고 맛있는 집 - taste.kr/1034 어디서든 물건 값을 깎아대는 악습.. 2014. 7. 11.
사람들은 무엇을 궁금해 하며 어떻게 검색할까? <1> 사유지 무단점유, 홍대 누울 수 있는 카페, 결제 도와드릴께요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입력 결과에서 맛볼의 콘텐츠를 클릭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단어 사용을 통해 ① 정보 수집 방법과 성향 ② 관심사 ③ 취향 ④ 니즈 ⑤ 욕구를 살펴보면서 검색어, 주제어,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큐레이션해보는 시리즈입니다. 시리즈의 약칭은 남의 관심사 들여다보기 입니다. 검색어를 들여다보면 사람들의 본성, 욕망, 마케팅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홍대에서 커피101과 카페101은 전혀 다른 가게 - taste.kr/939 복고풍, 빈티지보다는 꾸미기 어려운 스타일... 레트로 - taste.kr/1043 누군가 입력한 '사유지 무단점유' 검색 결과에서 나타난 글 - taste.kr/1117 상습 진상 액숀자들의 뇌구조 속 근본정신은 내 돈 지출 방지. 그렇게 진상들이 돈을 따면 가게 주인.. 2014. 7. 3.
계동 카페 트라이어 로스터스에서 악성진상손님 목격담 (시모넬리 아우렐리아, 기센 로스터 w6 카페) 북촌 계동길 카페 트라이어로스터스, 카페 진상손님의 만행 목격담입니다. 계동 카페 트라이어로스터스 - 에스프레소 머신 시모넬리 아우렐리아, 기센 로스터 w6, 말코닉 그라인더 K30 트윈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계동길. 안국역3번출구-현대사옥에서 중앙고등학교까지 800m에 이르는 계동길과 좌우 30여곳에 카페들 중에서, 그곳을 맛본 지인들이 계동지역 메달권커피맛을 이견 없이 끄덕끄덕 했던 트라이어 로스터스 TRIER ROASTERS. 둥근 테이블에 앉은 우리 옆 자리 7인용 테이블에 대인2명 소인2명이 착석. 그들은 입장하면서 다른 카페 컵을 들고 왔는데, 상황에 따라 타카페 컵을 지참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착석 후 주문내용에 따라 그래서는 안되는 무례한 행동, 진상손님 행동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 2014. 5. 27.
카페 진상손님 이야기 <3> 주택가 카페의 주인이 미치고 환장하는 경우 카페 진상손님 이야기는 카페를 운영/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전해주신 육성 사연을 정리해 소개하는 연재물입니다. 본 연재는 카페 문화 선순환의 한 축인 소비자를 잠재적 진상 성향자로서 도매금 의도하는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사연의 특성에 따라 1.구술한 그대로를 옮겨 적거나 2.취지와 사실이 유지되는 범위에서 재구성하기도 합니다. 주택가의 이 카페는 밖에서 걷는 사람이 눈길만 돌려도 안이 훤히 들여다 보여서 누가 앉아 있는지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주인 입장에서는 그게 매출에 장점만 되는 줄 알았는데, 동네 카페라는 특성상 장사가 자리 잡고 나니까 이만저만 성가신 부작용으로 돌아올 줄은 미처 몰랐다면서, 그것 때문에 매일 벌어지는 열불나는 사연을 들려줬다. - 카페 주인이 들려준 사연을 3인칭 옆자리 손.. 201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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