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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타짜도로 커피 앞 방문기 + 한남동 원더커피에서 타짜도르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마시기 이태리 타짜도로 커피 / 한남동 원더커피 TAZZA DORO ORO BLANCO 이태리 타짜도르 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타짜도로(타짜도르) 커피 취급 카페 한남동 원더커피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타짜도르의 다양한 종류가 있을 거라는 누군가의 말에 궁금증으로, 한 달을 궁금해하며 벼르던, 타짜도로 커피에 가보려고, 좀처럼 가는 일이 없는 동네 신도림동행.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분위기를 스케치하려는지 신도림역 1번출구 앞에 여러 방송국 카메라들 대기중. 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초행길 20분 정도 걸려서 동아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타짜도로 커피 앞 횡단보도에 도착했는데, 저녁 6시 57분 현재, 문 닫은 타짜도로 커피. 안내문에는 12월 24일 저녁 7시까지 영업. 6시 55분쯤에 반올림으로 .. 2013. 12. 24.
한남동에 숨어있는 이토록 '놀라운' 다방 :: 원더커피 확실히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커피 쪽 일을 시작하고, 카페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말이죠. 여전히 다른 카페에 가면 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그곳의 커피 맛을 보기 위해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 말이지요). 가게에서 많이 마시기도 하고 괜히 그 집 커피 맛에 대해 ‘평가질’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기 때문이지요. 커피 맛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가 함께 간 지인들의 목소리가 작아지면 아차! 싶어서 입을 다뭅니다.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이겠네요. 아! 바뀐 점 말이죠? 맞아요.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손님으로 입장해도 직원의 입장이 되어 그곳 가게 문을 나섭니다. 예전 같으면 무심코 지나쳤던 이들에 대해서도 지금은 직원의 고충, 노력, 섬세함이 베어있는 걸 느낍니다. 물론 방문한 가게의 아쉬운 점이나 개선.. 201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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