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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브샤브 명동 훠궈 맛집 하이디라오의 향신료 소스 26가지 명단: 향료, 고수, 삭힌두부, 굴소스, 고추기름 중국식 샤브샤브 명동 훠궈 하이디라오 - 샤브샤브 소스 고수, 굴소스, 삭힌두부, 고추기름 명동 훠궈집 하이디라오 - 롯데 본점 건너 이비스호텔 빌딩 2층 하이디라오 샤부샤부 향신료 소스 - 삭힌 두부, 고수, 굴소스, 고추기름, 부추소스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건너 이비스호텔 2층에 있는 중국 샤브샤브 훠궈집 하이디라오 HAIDI LAO. 국내 먼저 발생한 홍대 대학로의 훠궈집 불이아에 주로 가다가 요즘 자주 가는 하이디라오 샤브샤브 (샤부샤부) 마구 친절한 응대의 직원들, 호텔 수준의 섬세한 배려 편의품, 배려가 돋보이는 하이디라오. 하이디라오 소스바 1인 3,000원 26가지 소스 / 과일 - 파인애플, 오렌지, 리치 / 샐러드 하이디라오 소스바 인기 조합 베스트: 땅콩 소스 (마장), 간장 소스, .. 2016. 5. 21.
3대천왕 불광동 짬뽕집 중화원과 을짓 하는 사람들 / 불광역 누룽지탕 짬뽕 중국집 SBS 3대천왕 불광동 짬뽕 맛있는 집 중화원에 관한 이야기 불광동 짬뽕, 누룽지탕 맛있는 집 중화원 연예인 거론, TV에 나온 음식점이라면 빠짐 없이 찾아가며, 을짓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 관한 단상. 어느 날 갑자기 블로그에 방문자가 폭주해서 이유를 찾아봤더니 그 이유인즉슨,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짬뽕 3대천황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3대 짬뽕 중 한 곳이 서울 불광동의 중화원이었고, 포털에서 중화원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 링크된 아래 글을 통해서 유입되는 방문 트래픽 때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첫 번째로 맛있는 짬뽕과 누룽지탕 파는 불광동의 추레한 중국집 - 중화원 그냥 사람들 사이 입소문과 인터넷 리뷰를 통해 알려져서 사람들이 조용히 먹으러 찾아가는 불광동의 추레한 짬뽕집 중화원이었는데, 공중파.. 2015. 11. 1.
서울에서 첫 번째로 맛있는 짬뽕과 누룽지탕 파는 불광동의 추레한 중국집 _ 불광역 중화원 불광동 맛있는 짬뽕집 중화원. 짬뽕 누룽지탕 맛있는 중국집 불광역 중화원 리뷰입니다. 소도시나 시골의 중국집처럼 촌스럽고 추레한 외관에, 배달 전문 중국집일 것만 같은, 그러나 에르메스급 맛을 구사하는 불광역의 짬뽕 맛있는 중국집 중화원. 모든 음식점들에 관성처럼 붙여져서 이제는 그 의미가 없어진, 맛집이라는 칭호가 아주 타당한 집. 넨장맞게도...이제는 맛집이 음식점의 동의어로 국어사전에 등재될 판. 탄생 이후 삶을 전전하면서 먹어봤던 100종류 이상의 짬뽕들 중에서, 제일 맛있지는 않고, 그냥 단지 첫 번째로 맛있는 집. 책, 영화, 깨달음, 이치, 관심의 대상, 장소 같은 어떤 것을, (운이든 인연이든) 알만한 사람은 10년 전부터 이미 경험하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10년 후에도 여전히 통 모르고.. 2014. 11. 11.
[종로/종각역 맛집] 불이아, 중경신선로, 오렌지샤브와 견주어 본 새로운 중국식 샤브샤브 / 황산 훠궈 종로의 새로운 훠궈집 황산 훠궈 방문 후기입니다. 종각역 종로 맛집 훠궈 맛있는 곳 - 황산 훠궈 중국식 샤브샤브 - 불이아, 중경신선로, 오렌지 샤브샤브 황산 훠궈 / 불이아 오렌지 샤브, 중경신선로 종각역 근처 가는 길에 점심 때가 되어 두산위브 빌딩에 배 채울 곳을 찾아들어갔다가 지하 식당가에서 발견한 새로운 훠궈집. 불이아, 성산훠궈, 중경신선로, 오렌지샤브, 동북화과왕 등의 훠궈집 맛과는 어떻게 다를지 심오한 궁금함이 앞섰지만,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거시기한 메뉴라서 득템의 기쁨을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다른 가벼운 밥으로 끼니를 때웠다. 두산위브에 입점해 있는 20개 이상의 음식점들 중 압도적 독존지존 맛집이었던 베트남쌀국수집 사이공은 올해 봄 사이에 르메이에르 빌딩으로 이전했다. * 관련 글.. 2012. 9. 13.
[논현동/신논현역 맛집] 수타인 것은 분명한 30초만에 나오는 논현동 수타손짜장 강남역 교보생명 사거리 차병원 논현동 신논현역 맛집 - 수타손짜장 논현 수타손짜장 - 중국집 손짜장면 가격 이곳은 블로그 리뷰들의 대략 92%는 칭찬/추천이고, 8%는 후회/비추를 보이고 있는 기묘한 음식점이다. 내가 경험한 이곳은 들어가서 짜장면이 주문한지 30초만에 수타 손짜장이 나온 곳이다. 놀랍게도! 30초 안에 수타하고 솥에 삶고 건져내서 그릇에 나왔을까? 아니다. 면을 수타한 건 분명한데 삶아내서 건져낸지 오래된 불어터진 면을, 주문 받자 마자 그릇에 담고 짜장 소스를 끼얹어 갖다주는데 30초가 걸린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에서 감동의 맛을 느꼈는데 내가 뽑기를 잘 못한 것 - 즉, 시간대를 못 맞춰서 방문한 내 탓(?) - 일 수 있다. 완전 순결하게 맛있는 곳인데 내가 극단적으로 뽑기를.. 2012. 3. 1.
[동대문/창신동 맛집] 내상 치유를 위해 찾아간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집 / 양꼬치 훠궈 전문 동북화과왕 동대문 맛집 -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훠꿔 동북화과왕 양꼬치 또 다른 훠궈집 : 불이아 오렌지샤브샤브 마라상궈 중경신선로 최근에 모처의 훠궈집에서 겪은 깊은 내상을 치유코자 오랜만에 동대문의 훠궈집 동북화과왕을 방문하기로 지인과 약속을 잡았다. 동대문역 이스턴 호텔 뒤 음식 먹자 골목에 위치한 훠궈집 동북화과왕. 동북화과왕은 서울 시내에 있는 훠궈집들 중에서 시설과 분위기 면에서 가장 서민적인 곳이다. 동대문의 지리적 특성상 이 훠궈집에는 한국인들보다는 중국인, 조선족 고객들의 비중이 더 높다. 내부. 음식점들이 애쓰고 있는 각종 TV 맛집 방영 이런류의 내세움은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를 보기 이전에도 나의 선택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동북화과왕이 트루맛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그런 조작된 맛집이라.. 2011. 12. 17.
[경복궁역/효자동/통인동 맛집] 최근에 발견한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집 / 마라샹궈 훠궈 마라샹궈 훠꿔 효자동 통인동 경복궁역 맛집 불이아 오렌지샤브샤브 성산훠궈 중경신선로 중국 샤브샤브 훠궈 마라상궈 통인동, 효자동, 옥인동 일대의 카페를 훑고 내려오는 길에 대로변 인도 골목에서 마라샹궈라는 훠궈집.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인데 여름에 발견한 후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다가 5개월만에 드디어 방문. 상호에서도 나와 있듯이 이곳은 훠궈(훠꿔)가 주력이 아니고 마라샹궈가 메인이다. 훠궈 2인 주문. 고기 선택 : 양고기 쇠고기. 쇠고기를 먹고 싶었으나 메뉴판 하단의 원산지에 미국산 호주산 구분이 불분명하게 표시되어 있었다. 나는 이런 불분명함은 미국소로 간주하기 때문에 양고기로 선택. 다른 훠궈집들(불이아, 오렌지샤브샤브, 동대문 보급형 훠궈집, 성산훠궈)의 1인분보다 다소 적은.. 2011. 12. 6.
[서울 불광동 맛집] 대한민국의 모든 매운 짬뽕이 무릎 꿇은 짬뽕 종결자 / 불광동 중화원 (고추 짬뽕과 해물 누룽지탕) 중화원 짬뽕은 분기마다 최소 한 번씩은 먹어줘야만 식욕을 관장하는 뇌가 건강해지고 정서적 풍요로움이 유지된다. 그래서 2시간 거리의 불광동까지 일부러 즐거운 마음으로 중화원에 간다. 짬뽕과 함께 이곳의 메인 메뉴는 양이 종나 많은 해물 누룽지탕이다. * 중화원 초심자를 위한 자세한 글 : 대한민국 짬뽕, 누룽지탕 맛의 최고봉이라는 바로 그곳 / 중화원 2009년 2월 중화원만의 노하우인 이 쫄깃쫄깃 만땅 찰진 면발. 이 면발은 맛이 상당히 훌륭한 세계 최초 짬뽕 전문점 홍콩반점 0410에서 극복하지 못하는 숙제. (대한민국 짬뽕 맛 순위는 글 하단 참고) 통고추가 아닌, 이 사이에 끼기 좋은 적당히 크게 분쇄한 고추가루를 씹는 맛도 일품. 중화원 짬뽕은 무턱대고 막무가내로 아주 매운맛만 추구하는 캡사이신.. 2011. 8. 9.
[논현동 맛(없는)집] 6천원씩이나 받아처먹는 불어 터진 맛 없는 수타 짜장면 (좋은 소리는 눈꼽 만큼도 없으며 욕만 하게 되는 포스팅인 관계로 사진과 상호는 올리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이 짜장면에 대한 저의 분노 지수가 한 눈금씩 높아집니다. 며칠 전, 최근 수년 사이에 못느꼈던 각별한 대박 감동을 느낀 맛(없는)집을 논현동에서 체험했다. 이 맛(없는)집은 짜장면과 다른 몇 가지만 파는 '간이 중국집', 그러니까 짜짱 짬뽕 우동 김밥만을 메뉴로 하는, 분식점식 짜장면집이다. 1층에 있는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서서 벽에 붙은 메뉴판을 봤다. 짜장면이 무려 6,000원(곱빼기 7,000원)인 것을 보고 흠칫했다. "도로 나갈까? 아니 나름 논현동이니까 이 가격이겠지, 게다가 수타 짜장이라고 크게 씌여져 있으니까 맛이 돈 값을 할거야" 라고 스스로의 선.. 2011. 3. 13.
[서울 인사동 맛집] 인사동 메인 거리에 들어선 중국집 뭔가 특별한 맛일까? / 인사동 홍콩반점 손꼬락 추천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인사동 거리 지대방 건물 3층에 인사동 홍콩반점이라는 중국집이 생겼다. 2010년 올해 초중반에 들어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예전에 김치부대찌개집이었던 곳이다. 체인 홍콩반점 0410과는 무관한 곳이다. 짜장 짬뽕이 땡겨서라기 보다는 인사동의 요지에 떡 하니 들어섰길래 뭐가 좀 있을까 해서 호기심에 들어가봤다. 결론, 인사동에 입성한 곳이라고 해서 뭔가(맛, 인테리어) 특별한 것은 없었으며, 사진 붙이는 것 이외에는 별로 쓸 말이 없는 그냥 평범한 중국집이다. 시중 고만고만한 중국집 ---- 3~5.5점 인사동 홍콩반점 --- 5.8점 상하이 짬뽕 대학로점 ---- 5.8점 약간 잘하는 유명한 차이니스 레스토랑(즉 고급 인테리어의 중국집.. 2010. 12. 11.
훠궈 전문점 <불이아>, 새로 오픈한 대학로점에서 느낀 몇 가지 변화상 대학로 뒷길 모처에 칼국수집을 하던 장소가 문을 닫고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전문점 '불이아'가 곧 문을 연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것을 봤다. 한 달 쯤 후에 불이아가 개장을 했고 지인과 먹으러 갔다. * 불이아의 변화상 ① 1인분 가격 인상 : 15,000원 → 18,500원 불이아에 마지막으로 가 본지 1년 이상이 되어서 언제 인상이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름. ② 기본에 포함되어 있던 피쉬볼 서너개가 보이지 않음 - 결국 추가 주문 유도의 결과가 됨. 즉 추가 주문(8,000원)을 해야만 피쉬볼을 맛볼 수 있음 - 피쉬볼 서너개 가격 약 3,000원으로 계산했을 때 1인분 가격은 사실상 추가로 3,000원 인상된 결과가 됨. 15,000원 → 18,500원 + 3,000원(피쉬볼 불포함) = 21,50.. 2010. 11. 24.
삼선교 어느 중국집의 맨손 단무지 테러 사건 2010년 6월 중순 삼선교 어느 중국집. 이집은 카운터가 있고 그 안쪽에 있는 선반에서 단무지와 양파 통을 놔두고 종지에 담아서 테이블에 내주는 곳이다. 몇 번 가봤던 이 식당에 오늘은 우연히 카운터 안쪽이 시야에 들어오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카운터에 앉아 있는 주인이 종지를 들고 단무지 통에서 손을 넣어서 맨 손으로 단무지를 한 줌 잡아서 종지에 담더니 마찬가지로 양파도 손으로 몇 조각 잡아서 종지에 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장면 재연. 그 순간 든 첫 생각은, 내 눈깔이 저걸 봤으니 단무지 갖다 주면 먹지 않고 짜장면만 먹고 나올까? 그렇게 생각하다가... 단무지가 저런데 음식은 어떤 지경이겠나 싶어서 그냥 일어서서 주문을 취소하고 단무지 담는.. 2010. 6. 25.
맨손 단무지 테러 당한 후에 내상 치유하러 간 홍콩반점 모 정통 중화요리점에서 중태 수준의 맨손 단무지 테러를 당한 후에 치명적 내상을 치유하고자 짬뽕 먹으러 홍콩반점0410 대학로점에 갔다. 이곳은 단무지 양파를 처음은 직원이 갖다 주고 그 다음부터는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이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뚜껑이 달려 있는 통에 보관하고 있다. 홍콩반점의 단무지는 보통 써는 두께의 절반보다 얇은 두께이다. 공교롭게도 홍콩반점0410은 매번 다른 데서 입은 짬뽕 내상 치유를 위한 요양차 가게 된다. 강남북 여기저기에 있는 홍콩반점0410을 가봤는데 대학로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리뷰어 달따냥 블로그 - 기타 - 쨈 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 2010. 6. 19.
상하이 짬뽕이 말하는 '맛의 비밀은 72년 전통의 맛과 소스'에 대하여 상하이 짬뽕 대학로점 앞을 지나가다가 길 옆 골목에 물통식 입간판이 세워져 있는 것을 봤다. 맛의 비밀은 72년 전통의 특별한 면과 소스에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었다. 가게 내부에 걸려 있는 안내문. 지난 2월 상하이 짬뽕을 먹어본 일인의 입장에서 홈페이지에는 물론이고 가게 내부 공간 어디에도 72년 전통과 관련된 내력이나 역사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는 안내문을 보지 못했는데, 무려 72년이나 되는 역사를 사람들에게 말하려면 그 역사의 근거나 흔적을 명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방식의 광고를 보면 뭐랄까..... 좀 그렇다. 리뷰어 달따냥 블로그 - 기타 - 쨈 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 2010. 6. 10.
[서울 연희동 맛집] 차 타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새로운 신상 훠궈집 / 성산 훠궈 연대 앞을 지나가다가 창 밖 풍경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간판을 보고 성산 훠궈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상호를 잘 기억했다가 인터넷에서 여러 단어로 검색을 해봤는데 리뷰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정말 맛 없거나 불친절해서 사람들이 비판적 리뷰 조차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들 포스팅이 없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하다가 한 달 쯤 지났고, 이곳 고추 기름과 육수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고자 지인과 가보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현관. 개성적 혹은 느낌이 강한 디자인은 아니며 중국풍과 전형적인 모던 인테리어가 혼합된 무난한 공간 디자인. 사진 속에서 뒷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사장님께 언제 문을 열었는지 여쭤봤더니 2개월 전 오픈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중경신선로, 불이아, 오렌지 .. 201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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