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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입수한 샘플 향수 정리: 조향사 노인호 향기의 미술관, 펜할리곤스 레반티움, 이스뜨와 드 파퓸 파우더리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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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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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수집한 샘플 향수들 간단 리뷰
■ 이스뜨와 드 파퓸 Histoires De Parfums
AMBRE 114 EDP - 들큰 묵직하며 색정적인 파우더.
TUBEREUSE 1 EDP - 마음 설레게시리 카드 봉투에 담은 샘플.
■ 향기의 미술관 The Gallery of Scent
홈페이지: galleryofscent.com
조향사 노인호님의 향수 작품들.
명화에서 받은 심상을 녹여낸 그림 향수 시리즈.
무난하면서도 각자의 속속들이에는 개성적 내음을 담고 있는 향수들.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EDP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EDP
아이리스 EDP
아몬드 블라썸 EDP
피치 EDP
■ 펜할리곤스 Penhaligon's
LEVANTIUM EDT - 위스키 냄새를 곁들인 색정적인 럭내.
전반적으로 상당히 묵직한 뉘앙스에 침향, 백단향 등 나뭇내의 도가니탕.
JUNIPER SLING EDT - 병모양 케이스에 담긴 구가다 샘플.
지속성 래빗으로 회자되기도 하는 향수.
느낌(온도 감각)보다는 정서가 차가운 뉘앙스.
쇳내는 맡는 사람의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서 시크하게 느낄 수도 비릿하게 느낄 수도.
이스뜨와 드 파퓸 암브레 114
이스뜨와 드 파퓸 투베로즈 2
향기의 미술관 -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EDP
향기의 미술관 - 아몬드 블라썸 EDP
펜할리곤스 레반티움 EDT
펜할리곤스 쥬니퍼 슬링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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