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향수에 욕심 탐심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불문율 - 펜할리곤스 앤솔로지로 풀어보는 이야기 펜할리곤스 앤솔로지로 풀어보는, 흔하지 않고 레어한 향수를 탐하고 욕망하는 사람들 이야기. 니치향수 펜할리곤스 앤솔로지 케이스 디자인. 내가 뿌리는 향수를 남이 알게 하지 말자! 향수에 욕심 혹은 탐심이 많은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불문율. 향수 글을 주로 쓰는 PE***님은 블로그에 일반향수 니치향수 가리지 않고 두루 포스팅 하지만,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향수에 관해서는, 나만 그 향기를 퍼뜨리는 독점성, 어떤 향수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신비성, 흔향 방지의 희귀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일체 샤따 마우쓰 함구하신다고. 지하철 옆 사람에게서 퍼져오는 향기를 맡았는데 어디 출신인지 정체를 다 알아버리면 냄새 입자를 퍼뜨린 근원자에 대한 신비감은 급속히 떨어진다. "오호~ 안나수이 플라잇오브팬시... 달.. 2014.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