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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는 가이드북 / 카페 수업 배울 수 있는 카페 이지나 책 카페 수업 히비 고희 마다가스카르 마망 갸또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작 까멜리아 스탐티쉬 손끝세상 그림 빵 베이커리 공예 플로리스트 개인 카페 창업을 위한 필독 추천 도서(책) 목록 카페 수업 촌평 카페를 차리고 창업을 하는 과정에 대해 가르쳐 주는 책으로 알고 펼쳐봤는데, 무언가(커피, 빵, 그밖의 배울거리들)를 가르쳐주는 카페들에 대한 가이드북스러운 책이었다. 제목을 왜 이렇게 지어서 헷갈리게 하는가? '수업(할 수 있는) 카페'가 더 어울려 보인다. 목차에서도 수업 카페가 더 적합한 표현임이 보이고 있다. 사진으로 위주로 잘 바른 카페 탐방 블로그를 보는 딱 그 느낌. * 관련 글 : 개인 카페 창업을 위한 필독 추천 도서(책) 목록 카페 수업 이지나 / 2010년 4.. 2011. 10. 11.
착한 가격에 커피 맛 훌륭해서 올여름 도장 30개 찍은 지하철 테이크아웃 카페 / 마노핀 익스프레스 마노핀 익스프레스는 지하철역 내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로 운영되는 머핀 카페 마노핀의 서브 브랜드. 일반매장도 서울에 7개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주로 노출되는 매장은 단연 마노핀 익스프레스이다. 마노핀 익스프레스 운영 역 : 홍대입구역 / 종각역 / 노원역 / 고속터미널역 / 서울역 / 신촌역 (2011.10 현재) 올해 초 종각역에서 처음 발견한 마노핀은 이후에 홍대입구역 9번출구(옛 5번출구) 앞에서도 발견했고, 여름 내 이 두 매장에서 열심히 커피를 사먹었다. 마노핀 첫 목격 당시 심정 : [가격이 이렇게 저렴해서 맛도 그냥 1~2평짜리 테이크아웃점들이나 탄내 나는 브랜드커피의 저렴한 맛이겠거니, 걍 기대 없이 싼 맛에 한 번 사먹어봤는데, 이거 아메리카노 맛이 예삿 맛이 아님에 감동] (초기에는 매장.. 2011. 10. 7.
[홍대/상수/합정 카페] 스탠딩커피 STANDING COFFEE / 저예산 창업 개인 카페의 브랜드화 성공의 모범 사례 이태원에 처음 문을 열고 지역 유동인구와 분위기에 잘 부응해서 명소가 된 카페 스탠딩커피(STANDING COFFEE)가 올초에 홍대 상수역 근처 오픈. 스탠딩커피는 저예산 창업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카페. 소문을 들어 알게 된 건 아니고 원두 구입하러 북카페 시연에 가는 길에 발견한 곳. 간판의 글씨체와 디자인에서 전형적인 미국의 정서가 느껴지는게, 소문자를 쓰고 있는 씽크커피와도 느낌이 비슷. 별 것 아닌 단순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이 폰트의 간판 로고 디자인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강렬한 느낌을 어필해서 뇌리에 기억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스탠딩, 말 그대로 서서 주문해서 테이크아웃 판매만을 하는 카페인데, 저녁 시간에는 안에 있는 이 키 큰 테이블과 의자를 밖에 내놓아서 카페 앞.. 2011. 9. 24.
전문서점·타인의 서재·북카페를 둘러 보는 재미 /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효자동 레시피와 함께 발견한 또 다른 책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잡지사에서 일 했던 저자가 우리를 대신해 북카페, 소규모 전문 서점, 저명한 인사의 서재를 보고 듣고 온 것을 담은 책이다. 표지가 코팅되지 않은 투박한 질감의 종이인 관계로, 유통과정에서 판매될 때까지 책을 보호하기 위해 비닐 래핑을 해놓았다. 만화책처럼 못보게 하려는 목적의 래핑은 아님. 뒷 표지. 펼쳐본 어느 페이지. ◆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촌평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이 하드웨어(일반적 인테리어, 설비 등)적이거나 실무적인(커피 공급원, 레서피 등) 영역 이외에 카페에 장착할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카페의 컨셉트,내부를 꾸밀 문화 콘텐츠 등)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 (경제력 측면에서) 보통 .. 201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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