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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언어의 온도를 읽은 최고의 독후감 발견 - 베스트셀러 감성 에세이 책 리뷰 베스트셀러 에세이 - 책 언어의 온도를 논한 최고의 독후감 리뷰 발견 이기주 - 언어의 온도를 읽은 사람들이 생산한 웹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소감문들 중 최고의 독후감. 현학적이거나 고급(?) 단어를 넣었다거나 기교 같은 것 없이, 그저 진솔한 문장이지만 그 속에 대상의 진면목에 관한 탁월한 통찰의 담긴, 평론문. https://blog.naver.com/fflye/221191968065 인상 깊은 구절: 기억을 짜내어 '사랑'을 첨가한 듯 한 에피소드들. 작위적이라는 느낌까지 받은 내가 이상한가? 너무 비뚤어졌나? 사실 나와 같은 평가를 내린 사람들이 주변에 좀 있다. 내가 '언어의 온도' 읽을거라고 말하니 '나는 그거 별로였다'라고 말한 사람들. 읽어보니 나도 별로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 2019. 11. 2.
스타벅스 웨이 _ 개인카페 창업 했다가 실패한 이유들의 여집합 / 카페 콘셉트(컨셉) 브랜딩의 길잡이 커피집 창업자 대출 예정자, 개인카페창업자 및 예비자들을 위한 책 _ 스타벅스 웨이 스타벅스 책 신간 서평 - 스타벅스 웨이 _ 카페 컨셉 콘셉트 브랜딩의 모든 것.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 없이 넉넉히 먼저 베풀 수 있고, 조금 비싼 것도 가끔씩 지를 수 있을 만큼, 자작자작하게 여유로울 수 있는 로서의 카페 주인을 추구하며, 가족의 자본은 물론이고 자영업자 대출까지 끌어들여서 야심찬 낙관 속에서 카페를 창업한 이들이 실패한 이유들의 여집합 _ 스타벅스 웨이 자기 분야에서 실력 뛰어난 사람들이 정작 실전 사업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정답: ○○ ○○ ○○○○○ BROWN 브라운 커피·카페 문화 웹진 & 마켓플레이스, 브랜딩, 포지셔닝, 네이밍 brown.kr brown.co.kr 인스타그램 instagram.. 2019. 4. 17.
장정일의 독서일기,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 독후감 우석훈 88만원 세대, 존 러스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장정일의 독서일기(독후감 일기) 수록 90년대 저자들무라카미 류, 하재봉, 하일지, 신경숙, 공지영, 양귀자 장정일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독후감 수록 책 목록존 러스킨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우석훈 88만원 세대, 강철군화,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우석훈 - 88만원 세대, 존 러스킨 -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장정일의 독서일기(초판 1994.11.30)아래 - 초판 3쇄본(1995.1.10) 위 - 초판 10쇄본(1995.6.1)은 11년 전 청계천 황학동 헌책방에서 2천원에 산 책.헌책방에 2003년에 바뀐 신버전으로 다시 나온 책이 아닌 구가다 책이 꽂혀 있어서 반가움에, 쓰잘데기 없는 수집 욕망으로 한 권 더 소유한 책. 구탱이에 물 머금었다가 말라서 쪼글쪼글한 흔적은 있는데 다행히도 쪽끼리 철.. 2015. 12. 24.
여우의 신포도, 테이스트, 지적질 꼰대 경험, 인터넷 중독 / 허지웅 - 버티는 삶에 관하여 허지웅 버티는 삶에 관하여 / 백욱인 인터넷 빨간책 여우와 포도, 인터넷 중독, 속사정 쌀롱 꼰대, 경험만 많은 사람 문학동네 책 허지웅 버티는 삶에 관하여 구절, 휴머니스트 책 백욱인 인터넷 빨간책 인터넷 십계명 구절. 허지웅 82쪽에서 한 구절. 버티는 삶에 관하여 허지웅 / 문학동네 / 2014.09.26 백욱인 18쪽에서 한 구절. - 12쪽 - 18쪽 인터넷 빨간책 백욱인 / 휴머니스트 / 2015.01.12 이솝우화 - 여우와 포도 허지웅 속 인터넷만 하는 자 = 이솝우화 속 포도를 먹고 싶어하는 여우 = 아큐정전 속 정신승리의 거장 아큐는 동족. 허지웅 버티는 삶에 관하여와 기미시 이치로 미움받을 용기의 제목과 디자인을 융합적으로 따라쟁이 한 정황이 역력한 책...버텨내는 용기 * 다른 책 .. 2015. 3. 30.
욕망을, 들여다볼 것을 권장 혹은 부채질(?)하는 책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 독후감, 리뷰 책 도서 리뷰 독후감 욕망해도 괜찮아, 저자 변호사 김두식, 창작과 비평사 / 진보주의자 진보세력의 도덕성 윤리관 불편해도 괜찮아, 헌법의 풍경 저자 김두식 신간 인간의 욕망과 도덕성, 영화 색계, 탕웨이 갓 출간 당시 서점 중앙 통로 전시대에서 눈에 잘 띄게 알짱거린 빨간색 표지의 책. 인터파크와 yes24에서 문학부문 후보작이기도 한 책. 서점 오가다가 몇 번 뒤적거리기만 하다가 말았는데 아래 리뷰를 읽고 구입하기로 결정. 독자 리뷰가 좋으면 책이 쏠쏠 팔린다. 규범을 의심하라, 규범을 깨뜨려라 또 한 가지 더, 저자는 욕망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규범을 의심하고, 규범을 깨뜨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규범을 의심할 줄 모르고 무조건 따르기만 하는 근본주의자들은 남에게도 해를 끼치지만 자신도 해를 입는다..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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