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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했던 일들 중에서 제일 잘한 짓거리: 스티븐 핑커 빈 서판 완독 / 진화심리학, 인간 본성 결정론 환경론 진화심리학자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 독후감입니다. 진화심리학 인문학 도서: 스티븐 핑커 빈 서판 - 인간 본성, 생물학적 결정론 vs. 환경론 인문학 추천 도서 빈 서판 - 진화심리학 관점의 인간 본성의 결정론과 환경론에 관한 고찰, 진화생물학 책 구입해서 5년 동안 단 한 페이지도 읽지 않고 베고 자거나 냄비 받침 혹은 컴퓨터 스피커 받침으로만 써왔던, 스티븐 핑커의 시커먼 덩어리 책 빈 서판을 2015년 올해 드디어 목줄에 산체 끌려가듯 억지로 완독. 다른 사람들은 주문해서 도착한 책 보름만에 한 달 만에 독파하고 독후감 쓴 글도 있는데... 책 읽을 때 괴스러운 버릇이 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대그빡이 현저하게 덜 돌아가는 이 인간은 빈 서판 읽을 엄두도 못내고 5년 동안 생활소품으로만 사용하다가 2.. 2015. 12. 17.
베개로 사모은 스티븐 핑커의 책들 _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빈 서판,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진화심리학 진화심리학 스티븐 핑커 저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등 5종 수집한 리뷰.스티븐 핑커 신간 -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진화심리학 책 빈 서판,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작년 여름에 서점 신간코너 둘러보던 중 심쿵에다가 개깜놀한 덩어리 발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흉기적이고 후덕한 두께. 스티븐 핑커 아저씨는 1,408쪽 짜리 새책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라는 사자후를 우웩~ 토해내면서 육덕 책 두께의 신기록 위업을 달성! 빌 게이츠가 책 사라고 삐끼짓 하거나 말거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는...읽지 않고 베고 자기만 해도 스티븐 핑커의 지적인 뇌세포가 무선 전송으로 대그빡에 복사되는 블루투스 기능 장착 도서(라면 좋겠다.) 수집용으로 발행한 우표시트는 편지 부치는데 한 장 떼어 쓰지 않고 평..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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