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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맛집] 유기농 레스토랑 데일스포드, 파스타 주문에 피클은 1,000원 유료 옵션 데일스포드(Daylesford)는 지난 9월 중순에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한 영국의 유기농 식재료·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식품관을 가끔씩 드나들다가 통로에서 이곳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언제 한 번 먹어봐야지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 데일스포드의 공간을 구획하는 외벽이자 진열대에는 자사의 각종 유기농 식품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그 자체가 시각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 호기심이 들었다. 이런 유기농 식재료들이 예쁘장하고 단정하게 진열되어 있다. 레스토랑 내부. 맞은편 키친은 완전 공개되어 있다.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 책자. 옆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고 난 후의 모습. 커피를 주문. 청자 질감의 독특한 이 식기들이 영국 본사에서 내려온 제품.. 2009. 11. 24.
로티보이보다 파파로티보다 맛있는 달로와요 카페 번(Bun) 요즘 번(Bun)이라고도 하고 로티(Roti)라고도 부르는 빵 전문점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고, 광고도 많이 노출되고 있다. 번을 로티보이에서도 먹어보고 파파로티에서도 먹어보고 신세계백화점 식품매장에 있는 달로와요에서도 먹어봤다. 요즘에는 로티맘이라는 신생 브랜드도 SBS 드라마 '스타일'을 협찬하며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더라는... 신세계 강남점에 들렀다가 번 하나 먹으러 달로와요에 내려갔다.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온 뜨거운 카페 번. 오븐 속의 번. 4종류 메뉴를 내놓고 있는 로티보이와 달리 달로와요에서는 1종류의 번만 선보이고 있는데, 미감, 식감, 색상 등 여러 요소에서 내 입에는 달로와요의 카페 번이 제일 맛있다. 카페 번 1개에 2,000원. 가끔씩 3개 5,000원 판매를 할 때도 있다. 누.. 200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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