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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공일오비 - 세상에서 첫 번째로 슬픈 노래 / 김광석, 양희은, 조동진 장필순 제비꽃, 오태호 세상에서 첫 번째로 슬픈 노래 : 5월 12일 공일오비 015B 015B 공일오비 5월 12일 and 그밖에 슬픈 노래들 : 슬픈 노래 김광석, 강은철 - 바이엘, 양희은, 김광석, 조동진, 장필순 노래 Sad Cafe - The Eagles, Aphrodite's child - Rain and Tears, 조동진 장필순 제비꽃 5월 12일 지지리궁상주의를 지향하는 신파 노래의 대가 015B가 만든,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 기네스북에 등재될 '제일'에 관한 구체적 근거는 없는. 015B 3집 (1992) 1. 아주 오래된 연인들 타이틀 / 노래 김태우 → 짜장면 관련 그 사람 아님. 2.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 노래 박선주, 윤종신 → 요리사 관련자이며 귀로 부른 박선주 맞음, 정기간행물 발행인 .. 2015. 5. 12.
끄집어내서 듣는 음악 <4> 안젤로 브란두아르디 - Ninna nanna, 조안 바에즈, 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원곡 - 스코틀랜드 민요 Mary Hamilton. 이태리 작곡가 안젤로 브란두아르디 - Ninna Nanna, 포크가수 조안 바에즈 - Marry Hamilton § 스코틀랜드 민요 Mary Hamilton를 부른 이태리, 미국, 한국의 음악가 1960년 조안 바에즈 - Mary Hamilton으로 노래 1972년 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로 가사 번안해서 노래 / 작사: 방의경 1979년 안젤로 브란두아르디 - Ninna Nanna으로 노래 Ninna nanna / Angelo Branduardi - Cogli La Prima Mela (1979) The Lady and the Falconer / Angelo Branduardi - Concerto (1980) Mary Hamilt.. 2014. 10. 16.
산울림, 김민기의 노래가 그토록 좋은 이유 / 백영옥 소설 <스타일> 중에서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김민기 - 봉우리, 양희은 -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백영옥 소설 스타일, 칙릿 소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백영옥 소설 스타일 부모님 세대는 대체로 학력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카르니안님 말씀에 떠오른 백영옥 소설 스타일의 한 구절. 스타일 | 백영옥 | 예담 | 2008.04.05 4월이 더 잔인해진 건 다이어트 때문이다. 44사이즈로 변하는 마법이 있다면 파우스트 박사처럼 영혼이라도 팔 것 같다. - 백영옥 소설 스타일 중에서 엄마는 산울림의 노래가 좋은 것도, 김민기의 노래가 그토록 아름다운 것도 그들이 모두 S대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이었다. 머리 나쁜 사람과는 1분도 마주앉아 있고 싶지 않다는 얼굴로 도도하게 구는 저 강남 사모님을 볼 때마다.. 2014. 3. 5.
지금은...말의 성찬을 쉬는, 겨울방학의 나날입니다 - 글 쉼, 디자인·텍스트 뜯어고침, 메뉴 개편 지금은... 말의 성찬을 쉬는, 의 짧거나 길 겨울방학의 나날입니다.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황지우 -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다 자기 온몸으로 나무는 나무가 된다. 자기 온몸으로 헐벗고 영하 13도 영하 20도 지상에 온몸을 뿌리 박고 대가리 쳐들고 무방비의 裸木으로 서서 두 손 올리고 벌받는 자세로 서서 아 벌 받은 몸으로, 벌 받는 목숨으로 기립하여, 그러나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온 魂으로 애타면서 속으로 몸 속으로 불타면서 버티면서 거부하면서 영하에서 영상으로 영상 5도 영상 13도 지상으로 밀고 간다, 막 밀고 올라간다 온놈이 으스러지도록 으스러지도록 부르터지면서 터지면서 자기의 뜨거운 혀로 싹을 내밀고 천천히, 서서히, 문득, 푸른 잎이 되고 푸르른 사월 하늘 들이받으면서 나무는 ..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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