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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종각 맛집] 씨푸드 뷔페 엘마레따 VS 하꼬야(마키노차야) 공간·음식맛 퀄리티 비교 종로 씨푸드 뷔페 엘마레따 - 하꼬야(마키노차야) 엘마레따 씨푸드 뷔페 맛 비교 엘마레따 하꼬야 평일 런치 주말 디너 가격 정보 및 쇠고기 원산지 씨푸드 뷔페는 코엑스 조선호텔 비즈바즈 - 종로 하꼬야 - 강남역 마키노차야만 겪어본 입장에서 토다이/무스쿠스/엘마레따 등은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내 돈 주고) 방문할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나 부득이하게 누군가를 급하게 대접할 상황이 되어 엘마레따에서 주말 식사를 하게 되었다. ※ 글 하단에 작성한 엘마레따 VS 하꼬야(마키노차야) 비교표 숙독 요망. Premium Seafood Restaurant. 프리미엄의 퀄리티가 어떨지 나의 추측이 맞는지에 대한 기대 만빵! 식사 공간.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거리가 여유롭지 못하고 식당처럼 다닥다.. 2012. 1. 7.
MBC 불만제로 본죽 공식 사과 후 영업정지된 본죽 소공동점 앞 방문 후기 MBC 불만제로 본죽 공식 사과 이후 영업정지된 본죽 소공동점 방문기 불만제로 재탕죽 적발로 영업정지된 매장 : 본죽 소공동점, 동여의도점 2011년 11월 19일(토) 저녁, 음식 재사용으로 적발된 영업정지 매장 본죽 소공동점 앞을 방문하고 왔다. 현 시점 본죽 소공동점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왕복 1시간이 소요되는 본죽 소공동점에 일부러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본죽 본사 측에서 발표한 '영업정지'라는 표현대로 매장 셔터만 내려진 상태를 떠올리며, 버스에서 내려 영플라자를 지나 한국은행 쪽으로 향했다. 본죽 소공동점은 불만제로 방영 이후 본죽 본사로부터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기 때문에 매장 앞만을 보러 간 것이다. 영업하지 않는 가게인데 굳이 가보기로 마음 먹은 동기는, 대한민국 죽 음식 문화.. 2011. 11. 19.
상상력의 종결자 소설가 성석제가 쓴 음식과 맛집에 대한 이야기 / 칼과 황홀 성석제 신작 산문집 '칼과 황홀' 음식이야기 맛집 서적 책 오랜만에 성석제의 신작이 나왔다. 이번에는 음식과 맛집에 대한 그의 말발을 '칼과 황홀'로 이름 붙인 책에 담아 냈다. 지하철역의 M25, 티몬 매거진 배포대에는 신간도서의 홍보용 맛보기 책들도 가끔 꽂혀 있는 것을 보는데, 이번주에 꽂힌 책이 바로 노란 표지의 '칼과 황홀'. 강남역 M25, 티몬매거진 배포대 : 칼과 황홀 - 성석제의 임식 이야기 / 문학동네 펴냄 지난 5월에는 조경란의 '백화점'이 꽂혀 있었다. 8월에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안녕 시모키타자와'의 맛보기 책이 있었다. 이 맛보기 책을 읽는 재미도 짭짤한 것이 제법 맛나다. 멀리서 배포대에 다가가면서 본 사진은 신승훈인줄 알았다. (모니터 2m 거리에서 보면 정말 신승훈으로.. 2011. 10. 21.
[인사동 맛집] 인사동에서 정식 상차림으로 깔끔하게 먹을 만한 산나물·자연 음식점 / 디미방 해질 무렵의 인사동 길. 인사동의 밥집 디미방은 네 번 가봤는데 네 번 모두 각각 다른 지인들로부터의 캐주얼한 저녁 한끼 대접을 받기 위해서 이끌려 간 곳이다. 쌈지 옆 골목을 걸어서 디미방으로 향했다. 디미방 입구. 1층. 2층. 메뉴. 디미방 정식. 상차림. 묵직한 유기 그릇. 무형문화재 제 22호 김선익. 메뉴로 판매되는, 삼지구엽초, 더덕 등을 담근 술들이 벽면을 둘러 싸고 있다. 이 술들에는 약초주라는 말을 붙이기가 주저함이 없겠다. 디미방 총평 자칭 약초 전문 음식점이라고 간판에 씌여져 있는데, 전체 차림에서 진짜 약초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재료의 비중은 20~30%의 비중 정도로 어림 된다. 사찰 음식 전문점의 경우는 음식 재료 구성이 오신채를 제외하는 채식으로 확실하게 치우치는데, 디미방.. 201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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