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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 관한 노래 & 절대 놓쳐서는 안될 성북동의 카페·커피집 성북동 카페, 유심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광섭 시 성북동 비둘기, 카페직원 월급, 바리스타 월급 김광섭 시 성북동 비둘기 유심초 노래 / 카페직원 월급 - 최저임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1981) '성북동 비둘기'를 지은 김광섭의 다른 시 '저녁에'에 곡을 붙이고 유심초가 부른 옛날 노래.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는 맛, 공간, 주제성, 고용관, 경영관, 고객관을 두루 살펴 보통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을 선정하며, 남들이, 좋다 유명하다 어떻다 북치고 장구치는 것도 모자라, 꽹과리에 랩까지 하는 견해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글이 게재된 이후 해당 지역(주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가 발견되면 내용이 추가되고 최신 글로 끌어올려집니다. 처음 발표된 원곡만 소개하며,.. 2013. 4. 4.
우리나라 커피점이 직원에게 주는 최저임금 현실에 관한 웃기는 에피소드 자주 가는 핸드드립 커피점 쥔장에게, 전문가들의 커피 견해들을 참고 삼아서 읽어보시라고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15잔 / 김리나, 남지우, 박지인, 차광호 / 지상사」라는 책을 빌려 드렸다. 이 책은 4인의 커피 입문자가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화두로 나름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커피 전문가 15인에 대한 이야기를 공동으로 쓴 책이다. 그 커피점 쥔장이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읽더니 하는 말씀. "여기 등장하는 분들 가운데 안면이 있는 분이 몇 명 있네요. 제 지인이 책에 나오신 15분들 중 한 명의 가게에서 채용 면접을 봤었는데 그분이 법정 최저 임금(2010년 기준 4,110원)보다 낮은 임금을 제시하면서 지인에게 이런 취지의 말을 했어요." '여기서 근무하면서 커피 배우는 거 있지요? 귀하가 아니..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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