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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사회 - 열폭 열등감 창궐하는 세상, 썩을 효율성 지상주의 사회를 고찰하는 책 / 저자 김민하 미디어스 기자 미디어스 기자 김민하 신작 - 냉소사회 현암사 냉소사회 - 열등감에서 비롯된 냉소주의, 효율성 지상주의에 수장된 대한민국에 관한 김민하 기자의 이야기 냉소사회 _ 냉소주의는 어떻게 우리 사회를 망가뜨렸나 김민하 | 현암사 | 2016년 12월 20일|15,000원 영풍문고 신간 서가에서 발견한 따꾼따꾼한 책 _ 냉소사회 서가가 아니라 서가라서 정말 다행. 한반도의 인터넷 서점들 중 딱 한 곳이 도서분류의 기본 범주어 을 개내팽개치고는 그 자리에 이라는 듣보를 뚝 떨어뜨려 심은 낙하산 인사를 발견하고는 개깜놀. 도서 분류에서 인문을 쫓아내고 인문학이 그 자리를 꿰차고 앉은 시추에이션은, 냉소사회 저자가 말하는, 기본을 무시하고 시류와 눈 앞의 이익에 싸구려하게 영합하는 "효율성" 지상주의의 한 사례. * .. 2016. 12. 27.
출판사와 독자의 주거니 받거니, 인문학이라는 이름의 키치: 인문학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인디서점 - 철든책방, 최인아 책방, 연남동 피노키오 인문학 유행과 키치 - 인문학 추천도서, 인문이 아니라... 인문학 추천도서? 인디서점 - 해방촌 철든책방, 선릉 최인아 책방, 일단멈춤, 연남동 피노키오 주요 독립서점 _ 최인아 책방, 노홍철 철든책방, 연남동 피노키오, 일단멈춤, 우분투북스 미스터리 유니온 키치 Kitsch 비천한 예술이면서 고급스러움을 가장한다는 점에서 통속예술과 다르고, 고급예술로 보이길 원하지만 저급한 내용을 지닌다는 점에서 고급예술과 구분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예술을 분류할 수 있다. 고전예술, 현대예술, 통속예술, 키치 고전예술 - 양의 가죽을 쓴 양 현대예술 - 늑대의 가죽을 쓴 양 통속예술 - 늑대의 가죽을 쓴 늑대 키치 - 양의 가죽을 쓴 늑대 -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 taste.kr/1443 조중걸 / ..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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