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억의 술집 인사동 섬, 신촌 섬, 이대 섬, 명동 섬, 홍대 섬에 관한 단상 / 경의선 책거리, 연트럴파크, 홍대 기찻길 홍대 경의선 책거리 카페 - 홍대 섬 추억 술집- 홍대 섬, 인사동 섬, 이대 섬, 명동 섬 연트럴파크, 경의선 책거리, 홍대 기찻길 술집 카페 - 홍대 섬 술집 홍대 섬홍대에서 신촌 가는 길 경의선 기찻길 옆.LP음악, 핸드드립 커피, 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정서적 피를 나눈 혈연관계가 분명해 보이는 서울의 여러 섬들. 각 섬의 주인장들은 일부 동일인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서로 접점이 없는 각자의 존재들이지만, 하나의 계시 또는 지향점을 공유라도 한 듯 혹은 담합이라도 한 듯이 같은 정서의 공간을 곳곳에 각자 만들어 운영. 인사동 섬 2004년 말께 사라졌다가 2009년에 다시 솟아오른 섬. 그리고 사라진 섬. 이대 섬 미라보 호텔 옆. 1999년께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섬. 신촌 섬 2003.. 2017. 11. 29.
[홍대 카페] 저예산 개인 카페 창업의 본보기로 견학할만한 핸드드립 카페 / 홍대 커피 볶는 곰다방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설문조사에서 퇴사 후에 하고 싶은 자영업 선호도의 70%가 '카페 운영'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카페 운영의 낭만으로 그려지는 모습은 이런 정도일 것이다. 넓지도 좁지도 않은 나만의 공간에서 한가로이 책 읽다가 손님 오면 주문한 핸드드립 커피 한 잔 내려준 후, 손님이 자신의 영역과 시간을 갖도록 주인 입장에서 지나친 관심과 친절을 삼가는 마음으로 다시 책장에 시선을 고정한다. 전축에 올린 CD의 트랙이 다 돌아가 멈추면 오랫동안 듣지 않았던 음반을 찾아 바꿔 틀고 내가 마실 커피도 한 잔 드립한다. 최근에 다녀온 홍대 정문 근처에 있는 커피 볶는 곰다방은 개인 카페 창업의 관점에서 써본다. 손꾸락↓ 한 번 눌러주시고 계속 읽어주시면 더 재미 있습니다^^; 커피 볶는 곰.. 2011. 7. 26.
[서울 인사동 맛집] 파란 대문으로 다시 열린 인사동 '섬' 문을 닫았던 인사동 섬이 다시 열렸다. 파란 대문과 파란 담벼락으로. 주인이 바뀌어 다시 영업을 하는 것이며 작년 11월에 열었다고 한다. 섬은 커피나 음료류보다는 주로 술을 마시는 분위기이다. * 서울 시내 섬 흔적 - 신촌 섬 / 2005년 전후에 없어짐 - 이대 섬 / 1999년 전후에 없어짐 - 명동 섬 / 있음 - 홍대 섬 / 있음 - 인사동 섬 / 없어졌다가 다시 생김 리뷰어 연탄집게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 2010. 7.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