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류 원두만으로 커피를 도모하는 미니멀리즘 카페 :: 한남동 알렉스더커피 랩 at AND

이태원로 한남동 카페 알렉스더커피 랩,  디자인 테이블웨어 브랜드 AND(앤드) 매장 둘러보고 맛보기

 

디자인 테이블웨어 브랜드 AND 한남동 매장

 

디자인 테이블웨어를 수입유통하는 브랜드 AND(Artisan and Design, 앤드)의 한남동 매장. 그리고...

AND 매장 내에 입점 또는 콜라보레이션 성격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용인에 본매장을 둔 알렉스더커피.

AND가 선보이는 오프닝 작품들은, 호주 도예가 Shelley Simpson가 빚어 만든, 담담한 색상 수더분한 곡선의 그릇들.

알렉스더커피 랩 at AND

바리스타의 말씀에 따른 한남동 알렉스더커피의 특징은,
다양한 원두를 다루는 본점과 달리, AND 매장에서는 기간별 에피소드 원두 한 종류만으로 커피를 도모하는, 프로젝트적이고 실험적인 운영을 기획.
그래서 알렉스더커피 랩.

첫 번째 에피소드는 파나마 카르멘 에스테이트 PANAMA Carmen Estate.

에스프레소와 미니 병콜라의 세트 구성 = 팻 아메리카노.
(참고: 경복궁역 앞 일층카페 자리에 오픈한 카페 화두花豆는 알렉스더커피와 동일한 시스템 → 알렉스더커피 원두, 라마르조꼬 FB80 화이트)

라마르조꼬 FB80.

알렉스더커피가 파나마 카르멘 에스테이트 원두를 발굴해온 사연.

더치커피 혹은 콜드브루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