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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지갑 가방 구입시의 보증서, 개런티카드 유무에 관한 분석 리뷰입니다.
루이비통 모노그램 가방 종류 - 네버풀, 스피디, 페이보릿 / 루이비통 지갑 중고명품 판매 보증서 짝퉁.




분당 AKPLAZA 루이비통 매장


루이비통에 보증서라는 문서는 없다

국내 백화점, 청담동 플래그쉽 매장 그리고 해외 모든 매장에서 루이비통을 구입할 때,
루이비통은 정품을 보증하는 별도의 보증서 or 개런티 카드라는 것을 발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만약에...여러분이 병행수입이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하신 루이비통 제품에 개런티카드가 동봉되어 온다면, 해당 구입 제품과 보증서는 100% 가품! 짝퉁! 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구입한 루이비통 정품 징표는 무엇이 있으며, 또 나의 루이비통이 정품임을 타인에게(선물 및 중고 판매시) 입증할 수 있을까요?
루이비통 제품의 정품 확인은, 제품의 재질·재봉상태와 함께 아래 3가지 문서적 요소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매장에서는 AS나 교환이 들어왔을 때,
① 구입 영수증  ② 고객등록 내역  ③ 제품 내부에 부착된 TC코드를 확인해서 정품을 식별/보증하고 그에 따른 AS를 제공합니다.
구입 영수증은 아래 사진으로 상세히 설명 드립니다.

루이비통을 정규 매장에서 처음 구입하실 때, 초보티를 내지 않으려면 '보증서는 없나요?' 이런 문의는 않으시는게 좋겠지요.

(한 번 보고 마는 직원들이니 그들로부터 루이비통 초보로 여겨지는 것에 개의할 필요가 없긴 합니다^^)

그렇다면 위 사진 형태의 구입 영수증이 보증서에 준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대금 결제시, 이 구입이 선물용임을 직원에게 밝히면 구입자에게는 가격이 명시된 구입영수증을 케이스에 넣어서 제공하고,
동일 용지에 가격을 제외한 구입사항이 인쇄된 일종의 정품구입증을 별도 출력해서 제품 케이스 안에 넣어 줍니다.

보증서적인 역할은 하지만 루이비통은 이 노란 종이를 보증서라고 명칭하지 않습니다.

보증서의 요건이 되려면 보통 해당 제품의 생산고유번호(시리얼넘버)가 기입되어 있어야 하는데 노란 구입영수증에는 거래 내역과 제품이름만 적혀져 있습니다.

<구입영수증> 이외에 별도 제공되는 <정품구입증>의 의미?
1. 루이비통을 선물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진품을 받은 것을 이것으로 확신할 수 있고,
2. 선물 주는 사람도 자신이 진품을 구입해서 상대방에게 선물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고,
3. 더불어 큰 돈을 써서 마음의 선물을 한 뿌듯함을 갖게 해주는 보람서 역할을 해줍니다.
4. 또 선물 받은 사람이 정품구입증을 가지고 있으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쏘는 짝퉁명품 쇼핑몰이나 국내 제작 짝퉁명품들 중에는 아주 친절하게도 개런티 카드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짝퉁 주제에 존재하지도 않는 개런티 카드를 구비해서 파는 것은, 가품을 구입해서라도 정품 유저처럼 행세하고 싶은 사람들의 허세 심리에 부응하기 위한 짝짜꿍이겠지요.


신세계 영등포 타임스퀘어 루이비통 매장에서 구입한 장지갑의 하드케이스와 구입영수증 케이스.


백화점영수증과는 별개로 루이비통에서 자체 발행하는 구입영수증을 이렇게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줍니다.
이것은 루이비통 고객들에게 작은 부분까지 격식을 갖추어 응대하는 정중한 모습이며, 고객 입장에서도 나쁠 이유가 전혀 없는 디테일.


영수증 케이스의 커버를 열면 구입영수증, 백화점발행영수증, 담당직원 명함이 들어 있습니다.

 


구입영수증을 펼쳐 반 만 접힌 모습.


구입영수증을 펼치면 인쇄되어 있는 거래 내역이 나타납니다.
(정품구입증에는 금액이 제외된 내역이 인쇄)


구입영수증과 루이비통 카드


구입영수증 옆에 있는 정사각 봉투는 루이비통을 선물할 때 메시지를 적어 넣을 수 있는 루이비통 카드입니다.
카드봉투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로고의 꽃 모양이 재단되어 있습니다.
루이비통 카드는 모든 구입고객에게 정규 제공하는 물품은 아니며, 선물용 구입임을 말하거나 카드를 달라고 요청해야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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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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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이까또즈 2014.07.16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지인이 갖고있는 보증서 분명 봤다고 바득바득 우기길래 이폿팅 보여줬더니 바루 꼬리내리내여

  2. 궁금해서 2014.07.18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박스 장지갑은 뭐 사신건가요?
    걍 궁금해서ㅎㅎ

  3. 루이비통시스템 2014.07.29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이 부분 때문에 황당한 일이 생겼네요.
    이 시스템을 문제 발생하고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2012년 롯데 백화점 루이비통에서 구매한 가방을 팔려고 중고 명품매장을 갔는데..
    가품이라고 하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고요.
    루이비통 매장과 백화점 측에 클레임을 걸었으나..
    답변은 자기네 상품이 아니라 어찌 해 줄 수 없다는..
    워낙 애지중지 했던 터라 가방이 바뀔일은 없었는데..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이에요.
    루이비통 시스템은 사람이 하는 거 말고는 없더군요.
    몇 가지 예를 들었어요.
    제품 번호가 없으니 수선을 맡겼을 때 바뀔 수 있지 않느냐.
    직원이나 유통과정에 바뀔 수 있지 않느냐. 등등..
    결론은 루이비통은 그럴일이 없다 뿐 이더군요..
    찾다 보니 2012년도에 수선 맡긴 제품이 바뀐 적도 있었고요..
    화가 나는 건..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을 법 한데..
    본인 들은 절대 그럴일이 없다로 일관하네요.

    예를 들어 가품을 가져와서 수선을 맡겼고 받은 다음 내 제품 아니라고 하면 어쩔거냐 물어보니.. 답변은 못 하더군요..

    루이비통은 살 때 진품 여부 꼭 확인 하셔야 할 듯..

    • BlogIcon 맛볼 2014.07.30 0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당무계를 겪으셨네요.

      일부 명품 브랜드들의 제품이 국내 정식매장(백화점, 면세점)으로 입고(수입)되는 공식 유통과정에서 (매장 측도 인지 못한 채로) 가품이 유입된 사례가 뉴스에 나온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한우로 판매하는 소고기가 있는데, 유통업자가 백화점 관계자도 모르게 비한우를 한우로 속여 납품하는 경우와 비슷한 사례)

      루이비통의 경우 프랑스 본사의 제작 관련자들 중 권한을 가진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전세계 모든 지사와 매장(임직원들)은 소비자가 가품 판별을 요청했을 때 정품/가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이 제품은 진품(가품)입니다"라고 진위를 답변할 수 있는 <정책적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 직원이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제품을 취급한 오랜 경험과 학습으로 육안 식별능력이 있다고 해도, 루이비통 직원의 공식입장으로서는 진위 판별을 구두나 서면으로 발언할 권한이 부여되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매장 측이 소비자로부터 진위 판별을 의뢰 받으면 명백한 가품이 의심되는 경우라도 '가품' 단어 대신 "저희는 의뢰하신 진위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또는 "저희 매장 제품이 아닙니다" 등의 우회된 표현으로 입장을 나타내거나 유보적 입장 취합니다.
      이유는 개별 매장 측에 진위를 판별 권한을 부여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희석, 품질표준 혼란 등 여러 부작용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정식수입제품이 아닌 병행수입이나 해외현지구입 제품인 경우 국내 정식매장에서는 말씀대로 "우리(가 유통하는) 상품이 아닙니다"라는 입장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명품거래업체들의 중고상품 매입/매출 과정에서 진위를 판별하는 자칭 '명품감정사' 직원의 식별능력은 루이비통의 공식적이거나 authorized의 입장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4. 에삐 2014.08.06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행수입 정식통관으로 산건데 백화점에서 as 받을수 있나요?

    • BlogIcon 맛볼 2014.08.07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세 부가세를 납부하고 구입하신 사실, 그것이 정품인 사실은 루이비통 한국 지사의 사업활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루이비통은 국가 단위로 자체 유통망을 갖고 사업활동을 하는 국지주의 정책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입 루이비통은 한국 지사의 매출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았으므로 국내 매장에서 AS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다르게 비유하면...
      해외에서 구입한 루이비통은 한국 국적자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지요.

      국내 유통제품인지에 관한 식별은 구입영수증이 없는 경우에는 TC코드, 고객등록사항 그리고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는 다른 식별방법을 통해서 판단합니다.

  5. agatha 2015.03.26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장가기 전에 검색해봤는데 유용한 정보 얻어 갑니다;)

  6. verona 2016.02.25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사러 매장 가기전에 공부 잘했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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