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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훠꿔 동북화과왕 양꼬치
또 다른 훠궈집 : 불이아 오렌지샤브샤브 마라상궈 중경신선로




최근에 모처의 훠궈집에서 겪은 깊은 내상을 치유코자 오랜만에 동대문의 훠궈집 동북화과왕을 방문하기로 지인과 약속을 잡았다.

동대문역 이스턴 호텔 뒤 음식 먹자 골목에 위치한 훠궈집 동북화과왕.
동북화과왕은 서울 시내에 있는 훠궈집들 중에서 시설과 분위기 면에서 가장 서민적인 곳이다.
동대문의 지리적 특성상 이 훠궈집에는 한국인들보다는 중국인, 조선족 고객들의 비중이 더 높다.



내부.



음식점들이 애쓰고 있는 각종 TV 맛집 방영 이런류의 내세움은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를 보기 이전에도 나의 선택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동북화과왕이 트루맛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그런 조작된 맛집이라는 뜻은 아니다)

* 관련 글
맛집의 허상을 까발린 도발적 다큐 '트루맛쇼'를 아시나요? 전혀 모르는 분만 클릭!!
 


동북화과왕에는 쇠고기는 없고 양고기 샤브만 있다.



훠궈 이외에 120종 이상의 중국 음식 요리들을 준비하고 있다.



훠궈에 끓여 먹는 동두부, 고수, 두부피 등 먹거리들.
전혀 무방비 상태에서 고수(오른쪽 맨 위)의 맛과 향의 공격을 받으면 중태에 빠지는 사람들이 종종 발견된다.



훠궈 세팅.



양고기 2인 분량.
최근에 훠궈 먹으러 갔다가 내상 입은 음식점에서 나온 양의 3배가 넘는다.



더욱 매운 맛을 위해서 홍탕(매운맛 육수)에 고추 베이스의 소스를 추가 요청.



이렇게 매운 홍탕을 만들어서 지난 번의 훠궈 내상을 치유하고 왔다.


 동북화과왕 총평

동북화과왕에서 훠궈를 처음 경험해본 사람은 이 맛이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이후에 성산훠궈, 불이아, 중경신선로,  오렌지샤브샤브를 방문하고 나면 동북화과왕이 싱거워질 것이다.

- 훠궈집 만족도 순위
(가격, 양, 구성, 맛이 모두 고려된 만족도)
성산 훠궈 (연희동) --- 9.5 점 ←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됨.
오렌지 샤브 (대학로) --- 9.1점
중경신선로(여의도) --- 8.8점
불이아 (홍대, 대학로) --- 8.5점
동북화과왕 --- 7.7점
샤오훼이양(홍대) --- 7.5점
마라 상궈 --- 5.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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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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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르니안 2011.12.18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커피 쪽 리뷰는 뜸하시네요 ㅋ 잘지내시는지요? ㅎ 저는 준비하던 것 잘 마무리되서 다행이도 명동 죽도리에서 탈출했습니다(공부목적성 명동 ㅎㅅㅌㄷ로 출퇴근했죠 ㅡㅡ;대신 다른 미션이 생겨서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시간나면 커피관련 일이라도 깔짝하려고 했는데 여건이 안되서 드립이나 할생각이랍니다 ㅎ 2011년도 다 되가는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입니다 ㅋㅋ

    • BlogIcon 맛볼(달따냥) 2011.12.19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르니안님^^
      ㅎㅅㅌㄷ는 하루 넘게 궁리중인데 아직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검색엔진에 쳐보면 나올 수도 있겠으나 그러지 않고 계속 궁리중입니다^^
      [커피관련 일]과 [드립] 모두 커피 쪽 일 아닌가요?
      제가 모르는 커피 개념이 다른 건지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카페를 2군데 다녀 왔는데 연말이라고 부화뇌동하느라 심적 여유가 없어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2. 카르니안 2011.12.20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ㅎㅅㅌㄷ는 커피체인점 이름입니다 ㅎㅎ 검색엔진까지 안 치셨다고 하니 정답 안말해드립니다 정 모르시겠으면 귀뜸해주세요 ㅋㅋㅋ 이수, 명동, 강남 등에 있는 체인점이랍니다 ㅎ 브런치 카페죠 ㅎ 커피관련 일이란 알바를 뜻하는 것이었고 드립은 집에서 할 생각으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

    • BlogIcon 맛볼(달따냥) 2011.12.20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과 궁리라는 지적 활동 없이, 무조건 인터넷검색으로 의문을 해결하는 인스턴트적 정보 습득 방법론에서 아주 가끔은 거리를 두곤 합니다.

      궁금함을 풀고자 하는 지적 욕구를 계산기 두드리듯 생각 생략하고 검색엔진을 찾는 행동 양식을 경계하는 차원에서.

      이런 것을 우려하는 책도 있길래 구입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http://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8647

      저를 배려해주시려고 힌트까지만 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두고두고 길 가면서 궁리해보겠습니다^^

  3. 히딩크의 전설... 2013.01.15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혹시 맛집 리뷰하신 분 여자이신가요?
    이 블로그 제목에서 아가씨가 내상치유라는 표현을 써서 순간 놀랬습니다~ -_-; ㅋㅋㅋㅋ
    내상이라는 말을 여자들 대부분이 잘 모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아가씨 참 대단하시네여~ ㅋㅋㅋㅋ
    이 단어가 참 애매한 단어인데... ^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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