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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전시회, LVSERIES2 스티커, 루이비통 전시회 전시 상품 가격, 명품 브랜드 소비 심리

LVSERIES2 부츠, 핸드백, 지갑, 트렁크 가격 / 루이비통 스티커 포스터 라운지

 

 

 

교보문고 정문 오른쪽 - 광화문D타워의 루이비통 전시회 입구.

 

 

◆ 루이비통 전시회 LV SERIES2의 의미

 

경제력, 문화력, 소비력※에 있어서 루이비통의 브랜드 소비층※ 범주 밖에 있는 대중(비잠재적 구매층)에게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우리 제품은 당신의 손에도 충분히 닿을 수 있다'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려는 루이비통의 저변 마케팅이면서 문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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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력

경제력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으며, 문화력과 안목에 근거해 상품이 지니고 있는 유무형의 가치를 판단하고 소비하는 일련 과정과 그 수준.

돈을 많이 쓰면서도 안목은 없고 과시욕에만 능한 B급 소비자가 있고, 돈을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구매의 면면에 문화가 있는 A급 소비자.

 

럭셔리 브랜드의 의미

사회적·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면서

인간의

1. 우월감

2. 과시욕

3. 시기심 유발 욕구

4. 주목 받고 싶은 욕구

5. 멀거나 가까운 인간관계·소셜 속에서 피아 구별 및 계급 구분의 수단

6 .자신의 사회경제적 위치를 제시하는 징표

등 다양한 사회적·본성적 욕망들의 투사 대상이 되는, 그렇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상품.

 

※ 브랜드 소비층

① 럭셔리 브랜드의 의미를 알고 욕망 투사 대상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소비하며 브랜드에 높은 loyalty를 지니고 있는 기존 구매층

럭셔리 브랜드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잘 알고 있지만 아직은 비구매층이면서 구매층으로 전환되기 직전의 소비층

 럭셔리 브랜드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서, 각자의 경제력 소비력에 따라, 욕망 투사를 정품을 통해서 실현하지는 못하고 품을 구매하는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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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이에게 전시회로 루이비통이 시장에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겠다는 말을 했더니 그 이의 일갈,

"가격 문턱은 아니고 심리적 문턱만이요?"

 

현재 국내 루이비통 <브랜드 소비층>이 10% 정도 였다면,

매스티지 (Masstige) 그 이상 시장을 포지셔닝하고 있는 루이비통이 LV SERIES2 전시회를 통해서 대중적 시장에 눈높이를 낮춰 친숙하게 스며드는 포지셔닝으로 <브랜드 소비층>을 25~30%까지 확대시키려는 노력.

다르게 설명하면,

MCM, 토리버치, 코치 정도 브랜드까지 일상적이거나 약간 무리해 구입하던 소비층에게, 루이비통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1.명품 과시라는 속물·허영심에 따른 죄책감과 반감이 뒤섞인 여우의 신포도 심리 = 즉 욕망표출과 윤리의 충돌 2. 비싼 가격 등)과 낯설음이 낮아지게 만드는 작용을 하고, 이제는/다음에는 루이비통을 소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역할.

 

루이비통이 이렇게 대중 속으로 스며들어도,

5월 전후 기간 동안 웹 상에서 루이비통 전시회를 말하는 뉴스 문서, 블로그 문서들이 수만 건 떠돌아다녀도,

사람이 세상 모든 일들을 다 알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각자의 세계관, 경제관, 안목 그리고 운에 따라 전시회의 존재를 못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전시회 종료 한참이 지난 후에야 발견하고서는

"아잉~ 저런 거 있었는 줄 몰랐잖아...속상해~"

 

 

◆ 루이비통 전시회의 개최 시점을 보며 떠오르는 몇 가지 생각


LV SERIES가 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인 점도 있지만,

- 작년에 동대문 DDP에서 샤넬 전시회가 있었던 사실 → 매출액 상위 1, 2위 / 가격 위상 2, 1위를 점하는 두 브랜드 루이비통과 샤넬

- 전시장이 위치한 광화문D타워의 완공에 즈음한 루이비통과 빌딩의 상호 WIN-WIN 추정

- 루이비통의 한반도 시장 매출 향상과 소비층 확산의 필요성

- 중국의 장기 연휴 시즌과 전시회 기간이 겹치는 시점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마다 중국어로 된 전시회 브로슈어 비치)

 

 

일반 입장은 긴 줄에서 기다려야 해서 되돌아 나오는 사람들.

 

"무료 입장"

- 백화점에서 얼마 이상 구매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에서, 구매합산금액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 프랑스 3대 브랜드 -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구매액.

- 백화점 정기세일 기간에 구찌는 간혹 세일을 하지만 세일이 절대로 없는 프랑스 3대 브랜드.

- 여주 명품 아울렛, 파주 아울렛에 입점하지 않는 프랑스 3대 패션 브랜드.

메종 정신을 브랜드의 으뜸 가치로 삼는 루이비통이 무료 입장이라는 눈높이 낮춘 문구를 사용해 대중을 전시회로 호객하는 모습은 파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전예약자들의 전시장 입장.

 

전시회 초기에는 사전예약입장을 통해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었고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았으며 일반입장 구분선이 없던 시점.

 

전시기간 중간 지점부터는 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일반입장 라인과 사전예약입장 라인으로 구분.

 

전시회 존재를 모르고 근처에 갔다가 발견한 사람들을 위한 일반 입장 라인.

5~10분 정도 기다렸다가 관람객 트래픽 해소에 따라 입장.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토킹 페이스 입구의 첫 전시물 LV로고에서 도슨트 시작.

 

토킹 페이스 TALKING FACES 입구.

 

토킹 페이스 개요.

 

데칼코마니 1

토킹 페이스 오른쪽 벽 거울에 바짝 붙여서 셔터를 누르면 5:5 완전 대칭으로 피사체의 데칼코마니 촬영 가능.

 

데칼코마니 2

 

데칼코마니 3

 

흔하디 흔한 셀카 말고, 그 이상의, 자화상을 촬영하기 참 좋은 토킹 페이스 공간.

옷가게 전신거울의 반사와는 격이 다른, 토킹 페이스에 설치된 멀티미디어와 거울의 크리에이티브한 조합이기에 가능한 환상적인 자화상 찰칵.

런웨이의 중심에 촬영자가 서 있고 양쪽에서 갤러리들이 모델을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토킹 페이스.

 

움직이는 사람들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자동으로 블러가 되는, 신기한 토킹 페이스.

 

셀카 말고 자화상 촬영하기에 최적의 핫플레이스.

 

만월.

 

토킹 페이스 한 쪽 끝 모서리에서 대각선으로 촬영.

 

통로 가운데서 쵤영하면 이렇게 입체적 피사체가 되는 토킹 페이스.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반사된 사물인지 구분이 안되어 혼동.

 

토킹 페이스 도슨트.

 

 

루이비통 전시회 리뷰 시리즈는 이어집니다.

 

예정 리뷰 목록

- 매직 트렁크

- 액세서리 갤러리

- 부츠 디테일

- 루이비통 트렁크

- 루이비통 스티커 & 디테일

- 루이비통 라운지 카페

- 루이비통 스티커 패턴 스카프

- 장인의 작업 과정

 

 

아래는 리뷰 별책부록입니다.

 


2012 The Louisvuitton Advertising Campaign Film - L'Invitation Au Voyage / 여행으로의 초대

 

작곡 : John Murphy / In The House, In A Heartbeat from film 28 Days Later OST

 

 

 

 

LVMH 그룹

LOUIS VUITTON MOET HENNESSY

 

 

LVMH는 루이비통(LOUIS VUITTON) 그룹과 주류/와인 그룹 모에 헤네시(MOET HENNESSY) 그룹이 합해진 세계 최대 럭셔리 기업.

 

백화점 1~2층에서 마주치는 화장품, 패션, 보석, 시계 브랜드들 중 절반 가까이는 LVMH 그룹의 산하 브랜드.
백화점에서 브랜드의 LVMH 계열 여부를 인지하지 않고...유럽계 브랜드 화장품, 패션, 향수, 보석, 주류를 구입할 때 LVMH 산하가 아닌 구입을 하기는 많이 어려운, LVMH의 방대한 시장 커버력.

 

# 2014년 9월에 LVMH 그룹은 에르메스 인수 의지 포기 선언

루이비통은, 럭셔리 그룹의 화룡점정으로 에르메스도 인수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는데 지분 문제로 번번히 실패하다가 2014년에 인수 정책을 완전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


※ 2014년 9월 루이비통-에스메스 양사 합의 내역

- LVHM 그룹은 그동안 M&A를 위해서 매입했던 에르메스의 주식 약 24%(8조원대)를 LVMH 주주들에게 분배

- LVMH는 이후 에르메스 지분 매입 활동을 중단하기로 에르메스와 합의

- 에르메스는 LVMH에 대한 민형사 법적 소송을 모두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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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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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우미우 2015.06.07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빗똥 한번 더보고 싶었는데 못갔네요ㅜ
    후기라도 많이 보러올께요ㅎ

  2. 풀토 2015.07.22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로써 심리적으로 루이비통에 가졌던 문턱이 낮춰졌겠네요.
    주부들이 동네 장보러 나갈 때 하나같이 들고 다니는 펄스가 루이비통입니다.
    몇년 전부터 클러치가 유행인탓에 루이비통 클러치를 엄청나게 들고 다니죠.
    한국 여자들 대부분 생애 첫 명품이 이 루이비통이죠. 모노그램. 이유는. 다 알아보니까요.
    집가까운데 들고 다니기 위해 루이비통 매장을 기웃거리는데 회사다니는 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 BlogIcon 맛볼 2015.10.02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들의 속내를 잘 담고 있는 의견 적어주셨네요.

      수십억 이상 경제수준에 살면서 상위층 선민의식으로 투철하게 무장한 멘탈이 아니고서는, 보통의 경제력을 지닌 사람이 밖으로 로고가 전혀 티나지 않아 과시기능이 전혀 탑재되지 않은 300만원 이상 고가명품에 큰 돈을 쓰는, 순수 자부심/자뻑심 기반의 <가치소비>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자뻑심은 목불인견 몹쓸이지만 명품로고 티나지 않는 가치투자를 선택한 자뻑은 높이 삽니다)

      자신에게 적극적/가시적 보상이 없거나 단기간에 보상(이익)이 돌아오지 않는 대상에, 결과에 연연 않는(개의치 않는) 과감한 <가치투자>를 결정하기는, 세계관과 정신력이 탄탄하거나 마음그릇이 대인배가 아니고서는 정말x100 어렵습니다.

      단기간에 보상 받을 확률이 높은 수익성 위주 가치를 추구하기 보다는, 보상이 막연하지만 대의적 의미가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결정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만원짜리 줍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세상에는 몸을 굽혀 만원짜리를 줍느라 본질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쳐서, 더 큰 가치를 못 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무지無知하게 많습니다.

      주식에서는 긴 세월(5~10년) 장기적 관점의 우직한 가치투자가 대부분 큰 수익률로 돌아옵니다.
      그렇다고 세상 모든 꾸준한 노력들이 반드시 좋은 성과로 귀결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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