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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씨푸드 뷔페 엘마레따 - 하꼬야(마키노차야) 엘마레따 씨푸드 뷔페 맛 비교
엘마레따 하꼬야 평일 런치 주말 디너 가격 정보 및 쇠고기 원산지


씨푸드 뷔페는 코엑스 조선호텔 비즈바즈 - 종로 하꼬야 - 강남역 마키노차야만 겪어본 입장에서
토다이/무스쿠스/엘마레따 등은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내 돈 주고) 방문할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나 부득이하게 누군가를 급하게 대접할 상황이 되어 엘마레따에서 주말 식사를 하게 되었다.

※ 글 하단에 작성한 엘마레따 VS 하꼬야(마키노차야) 비교표 숙독 요망.



Premium Seafood Restaurant.
프리미엄의 퀄리티가 어떨지 나의 추측이 맞는지에 대한 기대 만빵!



식사 공간.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거리가 여유롭지 못하고 식당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고객들이 테이블 사이를 지나다니려면, 사진처럼 앞뒤 테이블 앉아 있는 사람들의 의자가 통로를 비좁게 만든다.
그래서 행인(?)들도 불편하고 앉아서 식사하는 사람도 차분하게 식사할 겨를이 좀처럼 없는 곳이 엘마레따이다.



음식 공간.



엘마레따는 쇠고기 음식류는 미국산을 사용.
마키노차야도 쇠고기류 미국산.



대게.
이날 나온 대게만 우연히 그런 것이라고 믿을 것이지만....단맛이 전혀 없다.
직원 설명에 따르면 '별도의 염분 빼는 작업'으로 그럴 거라는데, 게 퀄리티가 좋으면 염분을 출당시킨다고 해서 살의 단 맛까지 동반 탈당을 하지는 않는다. 원래 단 맛이 존재하지 않는 맛 없는 게일 것이다.


양념 게장.
- 양념의 색상이 윤기 나는 빨간 빛보다는 짙은 자두색으로 어두운 톤.
- 양념에 버무려진 풋고추도 녹색이 아니고 국방색 -> 만든지 시간이 많이 경과했다는 지표.
인공적인 착색은 금물이지만, 음식의 신선도와 맛은 색상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정도 내용으로 2접시 먹고 그냥 끝냈다.



과일 4종.



주말 점심 저녁 동일 가격.
부가세포함 1인 35,200원

엘마레따 VS 하꼬야(마키노차야) 서비스 비교표

엘마레따

평점

항목

평점

하꼬야/마키노차야

35,200원 (부가세 포함) : 가격차 7,700원

디너/주말
가격 

42,900원 (부가세 포함)

대성스카이렉스 건평이 넓지 않은 빌딩에 입주했기 때문에 부득불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 확보를 충분히 하지 않아서 안정감이 없는 식당 분위기. 돌잔치 등을 위한 컨퍼런스 홀 이외에 소형 룸은 없음.

5

테이블
공간 여유

8

건평이 넓은 하꼬야와 마키노차야는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4~8인용 룸이 여러개 있어서 프라이빗한 이용도 가능.

서빙 담당 직원들의 움직임이 역동성이 명쾌하지 않으며, 빈 접시가 발생한 후에 처리될 때까지의 시간이 마키노차야보다 길다.
접시를 치우는 서빙을 할 때, '실례합니다, 치워드리겠습니다' 등의 멘트가 생략되는 빈도가 높으며 직업적 미소도 없는 편.

7.5

직원들의
응대 수준

 9.3

서빙 담당 직원들은 테이블들을 주시하면서 빈접시가 발견되면 목표물에 즉시 접근하여 처리하는 역동성과 적극성이 높음.
접시를 치우거나 기타 테이블에 서빙을 할 때 '실례합니다' 멘트를 많이 하는 편.

예약자 자리 안내, 비예약자 접수 등의 응대가 우왕좌왕하는 경향이 있어서 고객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서, 뻘쭘함을 느끼기 쉬움

6.5

입구 직원
고객 응대

9.5

무전기 사용 소통, 예약 확인 등의 응대 처리가 노련하여 입구에서 고객이 대기하는 시간이 짧다.

홀 내부에 손 씻는 시설이 없는 것으로 기억.

0

손 씻는 곳

 8

홀 내부에 간단히 손 씻는 시설이 있음.

화장실에서 손을 씻어도 되지만 씻은 후 문을 열고 나오는 동안 화장실 세균과 다시 접촉할 경우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내부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이 티슈가 아닌 면수건을 비치해두었는데 제때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함. 

미국산

쇠고기
원산지

 

미국산

레버 자동식 바닐라 아이스크림

5

아이스크림

 10

레버 자동식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크기 중형. 단 맛이 전혀 없는게 살아 있는 게가 아닌냉동 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

4

대개
킹크랩

 9

크기 대형. 특정 시간대에 살아 있는 게를 즉석 삶아서 제공. 줄서서 특템해야 함.
2011 가을에 갔을 때는 대개 가격 때문에 그 자리를 대하가 대체하고 있었음. 보기

없음

0

간장 게장

10

씨알 굵고 싱싱한 알배기

 위 사진 참고

5.5

양념 게장

9

양념 게장 보기

 종류가 적고, 원재료 퀄리티가 약함

6

스시/롤

9

종류 다양

 4종 - 귤, 파인애플, 리치, 수박

5.5

과일

8.5

비교적 만족

 

6

해산물
종류&품질

 9.2

샤브사브 등 2종

6

즉석조리
메뉴

10

라멘, 베트남 쌀국수, 스테이크,
가리비 조개 구이 등 10여 종

 없음

즉석조리
라멘

 

라멘 3종

5.5

총점

9.1

☞ 위 서비스 내용은 불변 요소가 아니며 각 업체의 정책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엘마레따 총평

어느 예식장, 돌잔치 뷔페에 갔는데 '여기 22,000원대인데 퀄리티는 상당히 좋네' 살짝 감탄 정도의 음식 퀄리티.
하꼬야를 먼저 겪고 엘마레따 겪은 사람은 이 점수의 의미를 잘 알 것임.

공간과 맛의 전반적 퀄리티는 딱 돌잔치 수준이며 하꼬야 마키노차야에는 현저히 못미친다.

이왕 3만원 넘게 투자해 먹는 음식이라면 7,700원을 더 주고 하꼬야에 가는게 만족도 보장과 돈 버는 길이다.

이건 마치... 352,000원에 러브캣 가방을 구입했는데,
77,000원만 더 주면 루이비통 스피디30을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Posted by 맛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흥수 2012.01.28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줄 비유가 대박입니다

  2. 2012.03.07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좀 웃었네요.

    그저 그렇게 되버린 마키노차야나 씨작 이랑 별반 다를것 없는 엘마레따? 를 놓고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분석하다니.

    마치 5500원짜리 백반과 6000원짜리 백반을 놓고 하나하나 따져보는것 같군요.
    이런것도 재주라면 재주일까 ㅋ

  3. 주석 2012.08.02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이욧- 특히 비교 표 완전 만드느라 고생하셨을듯- 가격 성능때문에 근처 엘마레따 갔다가 덜덜덜...한 사람임.

    • BlogIcon 맛볼(달따냥) 2012.08.03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엘마레따에서 아픔이 있으셨군요.
      두달쯤 전엔가 리뉴얼 하고 있는 것을 봤는데 메뉴 개선은 아닌 입구와 간판 정도였나봅니다.
      외국인 아시아 여행객들이 관광버스 인원규모로 도착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공간 환경도 엘마레따 선택에 고려할만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하꼬야 마키노차야를 더이상 멋지지 않은 존재로 만든 다른 곳을 광복절 전에 소개해보겠습니다.

  4. 엘모어 2012.10.15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 댓글을 달자면 마키노차야는 (역삼점기준) 한식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지요.
    새우튀김보면 미리튀겨진걸 데워주는 개념이 아니라 즉석에서 튀기는데 담궜다 꺼냈다 반복하면서
    수작업으로 튀기거든요. 바삭&부드러운 밸런스가 잡히는거죠.

    무스쿠스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바생들이 대충대충...
    마키노차야는 뭔가 직원들이 알게 모르게 계속 갈굼받죠. 얼음 더넣어서 과일 시원하게 해라는둥,
    음식이 맘에 안드는다는둥 빡시게 첼린지를 거니 그어려운 한식의 퀄리티가 올라가는거같네요.

    굉장히 견해가 좋으신거같아 모자라나마 댓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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