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삼청동 카페 No.37 소격동 37번지, 삼청동 조용한 카페 no37, 삼청동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카페
삼청동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정독도서관 근처 카페 No.37, 아지트 같은 삼청동 조용한 카페





카페 No.37 요약

- 삼청동 중심권인데 사람들이 의외로 발길 넣지 않는 사각지대 골목 소격동 37번지 단독주택에 있는 카페

- 주말을 제외하면 찾는 이들이 상당히 없어서 거의 한적함이 유지되는, 삼청동에서 데이트 명당으로 메달권에 드는 카페

- 이곳을 발견한 손님들이 이구동성 '여기가 많이 알려져서 디글디글하지 않게 우리만 알고 홀짝홀짝 오고 싶다'고 심정하는 카페
"저만 혼자 알고 싶은 카페에요ㅎㅎㅎ"
"많이 알려지면 안된다는ㅎㅎㅎ"
"사람들 많이 오면 시끄러우니까 소문 안내려구요..."

- 아직은 몇몇 발견자들만의 아지트 같은 곳

- 다섯 팀 고객이 쾌적함을 20%씩 몫나누기 보다는 두 팀이 전체 쾌적함의 절반씩 나누어 갖기가 가능한 카페. 아직은.

- 주인장 역시, 테이블이 가득 차지 않고 지금의 한적함과 쾌적함이 유지되었으면 하며, 단골 손님이 '그곳에 아무도 없기를' 기대하며 언제 와도 그들에게 독차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카페.
"손님이 많이 오시면 좋지만 카페가 이렇게 한적한 것도 삼청동에서는 찾기 힘든 장점이기 때문에 그것대로 좋습니다"

- 세간에 심하게 노출되면 그동안의 한적함과 삼청동에서는 드문 '독차지 기능'이 사라질 수 있는 카페



반지하 창으로 보이는 공간은 좌식 공간.


뚱땡 곰발바닥을 보니 떠오르는 연남동 곰발 커피.


왠지 바둑을 두어야 할 것 같은...


왠지 가리모쿠60 제품과 비슷해서 여쭈어보았더니 그 제품은 아니라고.


만져지는 가죽 촉감이 부들부들하니 실리콘처럼 찰싹 달라붙는 느낌이 좋음.

카페를 나와 바로 mmmg 안국점으로 가서 확인해봤는데 디자인이 매우 비슷.
카페 소파에 놓여져 있는 쿠션과 mmmg 소파의 주머니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리모쿠60 두 자리 소파.




오랜만에 받아보는 정렬된 거스름 지폐
혹여 1/256 확률일까 싶어서 여쭈어보았더니 "가급적 신경써서 정렬해 두었다가 거스름을 내드리는 편"이라고 말씀.


카페 주인장은 이 건물의 주인장이기도 하다.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소격동37번길 카페No37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맛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르니안 2013.07.11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렬된지폐 저도 해봐야겠군요 요새 주말에 아는분 가게서 일배우며 일하고 있는데 저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

  2. 단골 2013.07.22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 주인이 이 건물의 주인이라는 점에서 응~ 하고 어느정도 수긍은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카페는 곧 망할 가능성이 농후한 카페죠.
    조용한 카페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의 카페
    음악도 잔잔하고
    손님도 별로 없고
    음식의 퀄리티 커피의 퀄리티도 좋고
    나만의 공간이 확보되는 곳
    오래 있어도 되는 곳
    그리고 저렴한 곳
    이런 카페가 버틸 수 있는 곳이 삼청동엔 없다는 점.
    위에 나열한 것에서 몇가지 빼고도 삼청동 또는 서울에서 버틸만한 곳은 없죠.
    주인이 돈 벌생각 전혀 없고 적자 봐도 아무렇지도 않는 그런 대한민국 0.0001%에 드는 사람이 아닌한.
    그러다 분주해지면 초기 손님들은 떠나버리죠.
    그 중첩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3. 스밈 2013.07.2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종일 나혼자만 손님인 카페만 찾아다니는데 여기 완전 소중할듯



부적합·광고·자동등록 차단과 개방성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때까지 작성하신 댓글은 관리자 체크 후 게재됩니다
☞ 부적합 기준 : 글에 대한 반론·의견과 일반문의를 제외한, 무례한 필명/빈정거림/비방/욕설/상업홍보성 글
오랫동안 승인대기 상태로 있는 경우는, 적합성 검토 사유가 아니라 관리자가 아직 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의 글의 경우 비밀글은 답변을 드리지 않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별 글 내용에 관한 궁금한 점은 메일로 문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