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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1> 대학로 느릿느릿 :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마라, 백영옥 스타일 캠페인 카페에서 책 훔치지 맙시다. 카페에서 오만 년 전에 빌린 책 있으면 띠 묵지 말고 다음에 갈 때 당장 갖다줍시다. 카페에서 책 훔치는 행동은 문화 침탈 행위입니다. 카페에서 뽀린 책 있으면 주인 몰래 도로 갖다 줍시다.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가제)는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에 대한 단상을 스케치하듯 글과 사진으로 써내려가는 연속 기획물입니다. 이곳에서 카페를 발견하고 카페에서 책을 발견하고 책 속에서 길을 발견하고 발견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카페에 다녀온/다녀올 분들이 책 이야기를 송고 예정인 명단은 계속 추가됩니다. ※ 각 카페를 맡은 리뷰어님들께서는 가급적 한 달 안에 원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인 페이지 보기 카페 느릿느릿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34-2 위치 : 지하철 4호선 .. 2013. 9. 29.
[신촌 카페] 그들만의 가격과 핸드드립커피 운영방식을 눈여겨 볼만한 개인카페 / 닥터빈스 신촌 카페, 신촌 핸드드립 카페 닥터빈스, 신촌 개인카페 핸드드립 커피 닥터빈스, 핸드드립커피 가격, 객단가 핸드드립 커피, 융드립 커피 (하향의 가치 척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도 기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하향이라고 견해하는 건 스스로가 고상한 문화 수준이라 자인하는, 되지 못하고 조악한 마이너적 마니아 의식의 발로일 것이 분명하며, 근거 없고 어이 없는 선민의식이기도 하지만, 당신이 2002년 월드컵 이후부터 신촌 바닥을 보고 느껴 오고 있는 그 분위기와 추세를 감히 우하향의 모습이라고 정의함) 직선 거리 300m 이웃 홍대권과는 대비되게 몰개성적으로 - TV 늬우스의 위생의료 관련 자료화면에서 가끔씩 나오는 한 방울 떨어뜨린 세균이 시간이 가면서 배지 전체를 잠식하는 모습처럼 - 술집에 고깃.. 2012. 10. 18.
[대학로/혜화동 카페] 어떤날의 음악 같은 느낌을 주는 핸드드립 카페 / 느릿느릿 혜화동 대학로 핸드드립 카페 느릿느릿 - 핸드드립 커피 맛있는 곳 대학로 카페 느릿느릿 - 개인카페 인테리어 모범 사례 , 어떤날 멤버 이병우, 조동익 핸드드립 카페 느릿느릿은 혜화동상권과 성균관대앞상권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느릿느릿 10m 반경에는 봉추찜닭, 더밥(the bab), 커피집(Coffee Zip), 백기완선생의 통일문제연구소가 있다. 2011.6 문을 연 느릿느릿은 명륜동 주택가 골목의 1980년 전후에 이전에 지어진 단층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 진입로 입구에서는 새바람이 오는 그늘의 빈티지 정서를 느낄 수 있다. * 관련 글 - 30년도 넘은 낡은 작은 건물 2층의 구닥다리 카페 / 새바람이 오는 그늘 - 밤에 가봤던 구닥다리 다락방스러운 그 카페 / 새바람이 오는 그늘 PRO.. 201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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