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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저임금 - 시급 4,580원 / 성북동 카페 / 바리스타 취업, 월급, 4대보험, 카페 직원 법정 최저임금
성북동 카페, 개인카페 직원 평균 월급, 개인카페 법정 최저임금 현실




성북동 어느 개인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월급이 대략 70만원 전후라는 말을 들었다.
월 20일 근무 / 일 9시간 근무 기준으로 시급은 대략 3,888원이다.
법정 최저임금은 시급 4,580원.

개인카페들 뿐만 아니라 네일샵, 헤어샵 등 뷰티 업종(수습 60~70만원)과 편의점 등 여러 업종에 만연해 있는 최저임급 미달 급여이니 딱히 그 카페 주인만 그런 건 아니지만, 익숙한 특정 카페 사장이 직원에게 지급하는 월 급여의 구체적 숫자를 알게 되니까..
 그 피플은 시범 케이스로 새삼 개샹노무시키 인 것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다.

개샹노무시키! 그대 이 글 보고 있나?

뷰티업종이든 개인카페든 이 정도 급여를 받고 근무하는 직원들은 - 개인에 따라 소양(성실성)과 업무에 대한 열정의 차이 문제가 있긴 하지만 - 일의 고됨에 비해서 급여가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3개월 이하 단타 근무로 떠돌게 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부암동 어느 개인카페의 인터넷 공간을 가끔씩 살펴 보는데, 공지사항란에는 직원 뽑는 글이 두세 달이 멀다 하고 거의 달거리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 돈을 zone나게 쵸큼 주면서 사람의 진을 뽑아 먹으려니 직원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지는 거다.


내 주변에는 사람의 재능과 노력과 시간을 꽁으로 먹으려 하거나 싸게 써먹으려는 피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내 주변에만 그런 개싸구려들이 있다는 건 아마도 착각이고, 한반도 온통 구석구석에 그런 싸구려들이 속속들이 틀어 박혀 있기 때문인 듯.....풉-


어느 커피 단행본에 커피 전문가로 소개된 어느 개피플에 관한 골때리는 사연은 예전에 썼었는데, 이번에 성북동 모 카페를 다루면서 한 번 더 소개^^

우리나라 커피점이 직원에게 주는 최저임금 현실에 관한 웃기는 에피소드 2010년 6월 23일

위 책에 등장하는 영광인 줄 알아~ 그 개피플은 여전히 커피업에서 선생님 소리 들어가며 돈벌이 잘 하고 있다는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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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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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리스타너무많아 2012.09.19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바리스타 허섭한 쯩 하나 있고 테이크아웃 주로 하는 카페에서 저돈 받고 두달 뺑이치다가 쫓겨났다

  2. 서빙걸 2012.09.20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브랜드카패에서 5천원씩 받고 여름방학 일좀 했는데..바리스타 그런거 배운적 없음

  3. 단골 2012.09.20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카페들의 평균시급이 5천원이 아마 안될겁니다.
    이도 충분히 많이 준다 생각하고 있죠.
    특히나 이미 충분히 수익이 나는곳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죠.
    요즘 착한가게 착한카페들을 얘기하곤 하는데
    그렇게 소개되는 카페들을 보면 가격이 주가됩니다.
    참 웃기는거죠.
    가격이 저렴하면 착한가게고 착한카페라...
    임금은 쥐꼬리만큼 주고 가격은 낮게 책정하고
    그런데 대부분의 소비자가 그런곳을 선호한다는거죠.
    악의순환입니다.
    공정무역 커피를 취급하면 착한카페인가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이유로 착한 카페인가요?
    임금은 착취하는데 말이죠.
    커피 사실 배울게 특별한게 없습니다.
    커피에서 중요하지 않은게 없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장기간 대단한것을 배울건 그 어느것 한가지도 없습니다.
    커핑도 로스팅도 핸드드립도 에스프레소 추출도
    그런데 그런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유명한 카페 사장이 부여할 수도 있다(부여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는 이유로 저임금으로 사람을 채용하고 때론 법정시급 이하로 주기도 하고 8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밥값을 줘야하는데 안주기도 하고 뭐 하여간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게다가
    이런 유명한 카페에서 배우며 일한 사람들이 자기가 일하고 배운곳을 욕을 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카페와 사장의 문제를 지적하면 또한 그런 지적하는 사람과 대척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만두면 다시 욕지꺼리를 하죠.

    어떤 경우는 그런 유명한 카페의 사장이 정말 내적으로 가진게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문하생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싶은 욕망에 그 유명한 카페 사장을 대단한 사람으로 받들여주죠.

    요즘 만나는 차칼럼리스트(나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차쪽은 커피쪽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참 갑갑한 현실입니다.

  4. 와인 문하생 2012.09.20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서도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에도 장삿꾼에 불과한 개념없는 선생들이 많답니다

  5. 커피콩 2012.09.21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은 직원 임금을 착취하면서 본인의 자식이 시급 5000원 알바한다니까 임금착취라라고 하지말라고

    말리던 무개념 사장도 봤습니다..어이없죠.

    사장들은 요즘 애들이 끈기가 없다는둥 힘든일 안하려고 한다는둥 하면서 지들의 문제점은 없다는듯

    말하지만, 다 사람이 오래 못붙어있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서비스업 자체가 감정노동에 육체적 노동에 비해 낮은 임금이라 오래들 못하는것 같습니다.

    고객들 입장에서 매번 바뀌는 직원들을 보면 매장에 대한 산뢰도도 떨어지는걸 잘모르는 듯합니다.

    싸장님들..당신이라면 그 임금으로 일하고 싶겠습니까?

  6. 검은발 2012.09.2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같이 지내자~

    가족같이 생각해서 임금착취하냐 .가족이니까????

    그냥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노동의 댓가를 달라고!!!!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우리딸이라고 생각할께라고 말하고 종부리듯 하는거랑 뭐가다르냐....

    쯧쯧..

  7. 발있수다 2012.09.21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이 올만에 댓글 또 달게 만드네요ㅋㅋ
    썅화차같은 커피 슨상님 돈 찌질함에 디어서 남한테 안배우고 독학하고 있어요.
    커피 거거 돈주고 배울만한게 없더이다.

  8. 카르니안 2012.09.24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보자 마자 하는 일 멈추고 폭풍 리딩 했네요. 정말 저건 문제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서비스업이 천대 또는 힘들다고 인식되어있는 주된 이유가 오너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너가 직원한테는 참고 일하라그러고 손님한테만 잘 하라고 하라는 그런 말도 안돼는 말을 하니까요. 전 다행이도 6개월간의 경험동안 별로 터치 안하시고 직원끼리도 사이 좋고 위에 오신 매니져님까지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제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오너라면 하는 생각으로 그것이 아니라도 내가 일하는 가게에 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즐겁게 일했지요.
    하지만 이야기 듣기나 웹상에서 보는 사례들 그리고 제 상식상으로도 어느 직업보다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들을 착취하고 마치 달따냥 님이 말씀하듯 "개인"이 아닌 걍 "흘러가는 알바 나부랭이"로 취급하는 오너들은 이야기만 들어도 구역질이 납니다. 서비스업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대면입니다. 그런데 다른 것보다 그 사람에 투자를 제일 안하다니요. 그런 식으로 카페 하면서 자영업 참 힘들다 하는 사람은 몰상식인 겁니다. 자기가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면 일할수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라지요. 상식선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법이라는 것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얼마전에 논란이 되었던 주휴 수당 그거 대기업만 적발 된거지(적발되도 계속 지급 안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걸 챙기는 카페가 몇개나 될까 저는 정말 심히 의심스럽네요 알기나 할까요? 아니 알면서 모른척 하거나 그런거 요구하면 짤라버리고 새로 뽑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한게 제발 벌어지는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단골님이 말씀하셨듯이 가격만 착하다고 다 착한가게는 아니지요. 회사 이익, 가계 이익이많다라는 것도 사실 그대로 봐서는 안됍니다. 가게 이익만 많고 직원들 임금은 쥐꼬리 만하면 그게 제대로 굴러가는 회사 또는 가계 일까요? 순이익이라는 건 종업원 복지 비용, 월급 다 제하고 순전히 투자자나 오너한테 들어가는 돈입니다. 그게 높기만 하면 좋은 기업이라는건 투자자나 오너한테만 좋은 겁니다.
    짧은 글이지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기에 열폭했네요

    결론은 제발 상식좀 가지고 살자입니다
    다지키면서 어떻게 가게가 돌아가냐 그런식으로 합리화 하지말고 특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하나라도 잘못 되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도 달따냥님 처럼 화나네요 갑자기 ㅡㅡ

    • BlogIcon 달따냥 2012.09.28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르니안님 말씀 구구절절 옳은 와중에
      [그런 식으로 카페 하면서 자영업 참 힘들다 하는 사람은 몰상식인 겁니다.]
      요 구절 인용해 봅니다.

      개인카페 운영하는 자영업자님들이 읽으시면 기분 나빠할 확률 98% 이상일지라도.

      낮은 전문성과 미적지근한 열정으로 뽀대기 좀 나니까 너도 나도 쉽게 뛰어드는 분야가 카페입니다.

      커피에 대한 앎과 연구에 대해서는 타인이 쉽게 재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 도네모네 말할 수 없지만.....
      고객 응대, 위생, 고객 눈높이 위주 만족 전략에 대한 기본과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몇 천만원에서 억까지 발라 자영업 카페 덜컥 차려 놓고는, 파리 날린다 싶으면 자영업자 동류의식 피해의식에 빠져, 불경기타령하는 것을 인터넷 커피동호회와 현실 카페 현장에서 많이 접합니다.

      어느 커피 도사님 말씀에 따르면 대거 은퇴하게 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덩어리돈을 들고 그렇게들 개인창업의 소재로 카페에 기웃거리려고 부동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는 현 운영중인 카페들(파리 카페든, 사람 카페든)을 모두 찔러 보며 카페 넘기라고 꼬시는 전화 마케팅을 또 zone나게 해서 알선 차액 처묵처묵을 꾀한다는.

      지나친 일반화의 맹점이 분명히 있지만, 오랜 직장생활 후에 은퇴하는 공무원 대기업 등 고위직에서 졸업하는 냥반들이, 여차저차 커피 배웠다 치고, 고객들에게 허리 숙이는 카페를 열게 되면,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배려와 만족하는 발상이 잘 출력될 확률은 30% 이하일 겁니다.
      취약한 70%를 향상시키지 못하면, 길거나 짧게 시간이 지나서...결국엔 김치말이 국수 후루룩~!

  9. 2012.09.26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냐아옹~ 2012.09.27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조차 못 구하는 이들도 있다는 현실이 슬프지요_
    어디부터가 문제였는지조차 따져보기 싫어지네요;;

  11. 강남카페ceo 2012.10.03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내 얘기네 아 찔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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