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망원 카페 융드립 핸드드립 커피집 더블하모니 리뷰입니다.
합정역 망원 카페 더블하모니 - 메저 로버 그라인더 19대, 로스터 3대, 융드립 커피





합정역 망원 카페
더블하모니
합정역 뒤 골목에서 그라인더 19대, 로스터 3대, 에스프레소 머신 2대로 커피를 도모하며 융드립 커피와 비엔나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30평대의 작지만 아주 큰 카페.


더블하모니에 관한 이야기:

아는 사람은 벌써 알고 자주 가며
모르는 사람은 통 모르는
바리스타들의 커피 투어 성지聖地.

커피 뿐만 아니라 위스키 와인 향수 등 맛과 향 훈련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테이스팅의 산실.

향수로 치면 14종류 향료에 해당하는 커피 원두 14종의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를 국내에서 가장 온전하게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카페인데,

100~150평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보통 4대 이하의 그라인더를 사용하는데 30평대 더블하모니는 고객이 원두별 특성의 최대치를 테이스팅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순수한 싱글오리진 추출 노력의 일환으로 원두 종류 만큼 메져 로버 일렉트로닉 그라인더 대수를 늘려 현재 16대까지 도입했는데 그라인더 총 가격만 6천만원대 → 동일 규모 보통의 개인카페는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 1~2대 사용.

현실은 캐주얼하게 커피를 소비하는 고객 비중이 전체 방문의 80% 이상이지만, 진지하게 커피를 탐구하는 소수 20%의 고객을 위한 더블하모니의 눈부신 가치 투자.

병원에 비유하면
환자에게 4인 병실 비용으로 향균시설 완비된 1인 단독 병실의 쾌적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익성에 우선한 의료 정신.

커피·카페 문화 웹진 & 마켓플레이스
BROWN 브라운
brown.kr
brown.co.kr
브라운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rown.co.kr




더블하모니 메뉴 가격:

에스프레소 솔로 5,500원 / 도피오 6,500원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 14종 5,500원
원두별 메져 로버 일렉트로닉 14대
농도·맛 선택
1. 농도 강하게 신맛 없게
2. 농도 중간에 신맛 없게
3. 농도 약하게 신맛 없게
4. 신맛 나게 강한 농도
5. 신맛 나게 중간 농도
6. 신맛 나게 약한 농도

비엔나 커피 11,000원

핸드드립
종이 필터 10,000원
융드립 12,000원






종이 핸드드립, 융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그라인더에서 원두 소환.


더블하모니의 융드립 커피 정책:

주문 받으면 융을 5분 동안 삶는 시간을 포함해서 20+분의 기다림이 필요한 더블하모니의 융드립 슬로우 커피.

다른 음료들은 직원이 제조하지만, 융드립은 기술적·과정적 특성으로 직원은 맡을 수 없으며 오직 주인장께서만 직접 내리는 원칙으로 주인장 부재시/커피로스팅 작업중에는 융드립 커피는 주문을 받을 수 없는 메뉴.

더블하모니는 핸드드립 그라인더를 한 번 사용한 후에는, 단종 원두 가루가 서로 섞이지 않게 하고 + 앞선 분쇄후 시간 경과시 산패된 가루가 포함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분쇄부 부속을 모두 해체해서 솔로 털어내 다시 조립하는, 보통의 커피인이 보기에는 과하다고 여기거나 생경할 수 있는, 엄격하고 섬세한 커피 정책.

해체/청소 후 조립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탓에 바쁠 때를 대비해 분쇄부 부속을 1세트 더 구입.















에스프레소 파츠 브라운 커피잔.

더블하모니 리뷰 끝.

커피·카페 문화 웹진 & 마켓플레이스
BROWN 브라운
brown.kr
brown.co.kr
브라운 인스타그램 instagram.com/brown.co.kr

신고

Posted by 맛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아 2017.04.12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는걸로 아는데 위의 사례처럼 원두종류가 많은 카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소비자의 관점에선 많은 종류의 커피를 즐길수있는 장점이 있다는점이 강점이라 생각은하지만 저 중에서도 인기있는 제품과 그렇치 않은 제품군이 나뉠수있고 로스터리카페라는 점과 사장님의 마인드로 보아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실거 같은데..의지만으로 가능한부분인지도 궁금하며 그로인해 들어나는 단점들이 있을지요? 물론 직접가서 커피를 마셔보고 제 개인의 판단이 중요한부분이지만 저렇게나 많은 원두를 진열해놓은곳은 극히 드물어서 신기하네요

    • BlogIcon 맛볼 2017.04.17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객이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로 선택 가능한 원두/그라인더를 15종 이상 상시구비를 유지를 위해서는 카페 입장에서 감수해야 할 손실이 적지 않습니다.

      다양한 원두와 대량 그라인더를 운용하는 카페 입장이 감수하는 단점들 중 하나는,

      말씀하신대로 인기 있는 원두와 비인기 원두가 있을텐데 청소용 원두 분쇄로 소모하는 원두량일 겁니다.

      더블하모니에 따르면,

      인기 원두의 그라인더는 분쇄 후에 다음 분쇄까지 간격이 좁으므로 내부 잔여물의 산패 경과의 겨를이 없으니 잔여물 제거를 위한 청소용 분쇄가 덜 필요하지만,

      비인기 원두는 아침에 한 잔 저녁에 한 잔 주문이 오는 경우가 있을 경우 그라인더 내부에서 산패가 많이 된 잔여 원두 제거하기 위해서 한 잔 분량의 원두를 분쇄해 버리는데, 그렇게 청소용 원두 소모량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더블하모니는 로스터 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페 입장에서는 [비용/수익률의 손실분]보다 [주인장이 꿈 꾸는 수익 논리를 넘어선 커피 철학을 구현하는 가치 실현의 이익분]이 더 크기 때문에, 밖에서 보기에 무모하게 여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원두 15종 및 그라인더 19대 운용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부적합·광고·자동등록 차단과 개방성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때까지 작성하신 댓글은 관리자 체크 후 게재됩니다
☞ 부적합 기준 : 글에 대한 반론·의견과 일반문의를 제외한, 무례한 필명/빈정거림/비방/욕설/상업홍보성 글
오랫동안 승인대기 상태로 있는 경우는, 적합성 검토 사유가 아니라 관리자가 아직 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의 글의 경우 비밀글은 답변을 드리지 않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별 글 내용에 관한 궁금한 점은 메일로 문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