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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를 위한 책 크리스토퍼 히친스 -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신은 위대하지 않다 - 알마 출판사
크리스토퍼 히친스 유작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자비를 팔다, 신은 위대하지 않다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크리스토퍼 히친스 | 알마 | 2014.03.17
크리스토퍼 히친스 유작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자비를 팔다, 신은 위대하지 않다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크리스토퍼 히친스 | 알마 | 2014.03.17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남긴 마지막 책.
근대 이전에는 어느 문명권의 인간이든 신과 함께 내세를 꿈꾸며 죽음을 맞았다. 여전히 신앙의 위세는 대단하지만, 과학적 합리성과 근대사상의 영향으로 종교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으며, 무신론자의 비율은 높이 올라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무신론자에게도 죽음은 찾아온다.
근대 이전에는 어느 문명권의 인간이든 신과 함께 내세를 꿈꾸며 죽음을 맞았다. 여전히 신앙의 위세는 대단하지만, 과학적 합리성과 근대사상의 영향으로 종교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으며, 무신론자의 비율은 높이 올라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무신론자에게도 죽음은 찾아온다.
이 책은 최근의 영미권 지식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무신론자’ 혹은 ‘반신론자’였던 히친스가 남긴 마지막 저서로, 말기 식도암을 진단받은 이후 약 1년여 간의 관찰과 사색의 결과물을 담고 있다. 진단 결과를 처음 통보받은 후 느낀 당혹감부터 점차 파괴되는 몸, 그로 인한 지독한 고통과 상실감까지 가감 없이 진단하며,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과감한 통찰을 끌어낸다. - 출판사 책 소개 -
크리스토퍼 히친스 저서 목록
- 신은 위대하지 않다
-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 "모든 전문가를 그저 포유동물로 여겨라"
- 논쟁
- 리딩
- 키신저 재판
- 자비를 팔다: 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 인권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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