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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웨이 _ 개인카페 창업 했다가 실패한 이유들의 여집합 / 카페 콘셉트(컨셉) 브랜딩의 길잡이 커피집 창업자 대출 예정자, 개인카페창업자 및 예비자들을 위한 책 _ 스타벅스 웨이 스타벅스 책 신간 서평 - 스타벅스 웨이 _ 카페 컨셉 콘셉트 브랜딩의 모든 것.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 없이 넉넉히 먼저 베풀 수 있고, 조금 비싼 것도 가끔씩 지를 수 있을 만큼, 자작자작하게 여유로울 수 있는 로서의 카페 주인을 추구하며, 가족의 자본은 물론이고 자영업자 대출까지 끌어들여서 야심찬 낙관 속에서 카페를 창업한 이들이 실패한 이유들의 여집합 _ 스타벅스 웨이 자기 분야에서 실력 뛰어난 사람들이 정작 실전 사업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정답: ○○ ○○ ○○○○○ BROWN 브라운 커피·카페 문화 웹진 & 마켓플레이스, 브랜딩, 포지셔닝, 네이밍 brown.kr brown.co.kr 인스타그램 instagram.. 2019. 4. 17.
미국 한정판 스타벅스 텀블러 - 리유저블컵 텀블러, 리사이클링, 냉음료 벤티 사이즈 온음료 스타벅스 텀블러 미국 지역 한정판 -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벤티 냉음료, 그란데 온음료 한정판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해외직구 가격 미국 갔다 온 G인이 가성비(비용 대비 받는 e가 선물에서 느끼는 각인성, 참신성, 만족도) 여행 선물로 고심 끝에 선택해서 많이 사왔다며 옛다~ 하며 건네준 스타벅스 미국 지역 한정 리유저블 텀블러. 흰색: 2.5딸라, 미국산, 온음료, 그란데, 473ml 직구가격: 4천원 / 배송비 1만원 반투명: 4딸라, 중국산, 냉음료, 벤티 709ml, 빨대 포함 직구가격: 7~8천원 / 배송비 1만원 한국 스타벅스 직원들도 직구로 구입해 소장하는 미국 리유저블 텀블러. 수량 한정판은 아니고 지역 한정판 제품인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 냉음료 벤티 사이즈, 온음료 그란데 사이즈 2019. 3. 3.
성북동에 관한 노래 & 절대 놓쳐서는 안될 성북동의 카페·커피집 성북동 카페, 유심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광섭 시 성북동 비둘기, 카페직원 월급, 바리스타 월급 김광섭 시 성북동 비둘기 유심초 노래 / 카페직원 월급 - 최저임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1981) '성북동 비둘기'를 지은 김광섭의 다른 시 '저녁에'에 곡을 붙이고 유심초가 부른 옛날 노래.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는 맛, 공간, 주제성, 고용관, 경영관, 고객관을 두루 살펴 보통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을 선정하며, 남들이, 좋다 유명하다 어떻다 북치고 장구치는 것도 모자라, 꽹과리에 랩까지 하는 견해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글이 게재된 이후 해당 지역(주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카페가 발견되면 내용이 추가되고 최신 글로 끌어올려집니다. 처음 발표된 원곡만 소개하며,.. 2013. 4. 4.
카페 근무자가 지켜야 할 아주 기본적인 사안들 - <1> 에스프레소와 데미타스 2 of 3 : 잔, 설탕, 스푼 에스프레소 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데미타스 잔, 설탕, 스푼, 커피빈, 폴바셋,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스타벅스 띵크커피, 폴바셋, 스타벅스, 커피빈, 에스프레소 데미타스 잔, 에스프레소 설탕, 데미타스 잔, 일리커피 카페 근무자가 지켜야 할 아주 기본적인 사안들 - 에스프레소와 데미타스 Part.1 - 글 들어가기에 앞서 - 국내 에스프레소의 소비 - 유럽 에스프레소가 아닌 미국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 소비자의 두 가지 유형 Part.2 - 어떻게 해야 할까? : 직원이 할 수 있는 노력 - 어떻게 해야 할까? : 에스프레소를 대하는 오너의 자세 Part.3 - 데미타스의 비밀 - 내 생애 최악의 카페 - 개인의 취향 - 가치 있는 노력 - 글을 마치며 어떻게 해야 할까? - 직원이 할 수 있는 노력.. 2013. 2. 25.
커피빈 VS 스타벅스 VS 카페베네 빨대 위생정책 차이 & 개인카페들이 사용하는 빨대의 위생 실태 브랜드커피 커피빈 스타벅스 카페베네 빨대 위생정책 차이점, 카페비품, 빨대, 종이컵, 테이크아웃컵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비용 냉커피, 냉음료의 계절이다. 사람들은 여기저기 도처에서 각종 냉음료들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격/이미지가 가장 높은 브랜드커피 커피빈과 스타벅스의 빨대 정책을 살짝 비교해봤다. 아울러 개인카페 VS 브랜드카페가 보여주고 있는 빨대의 위생 실태를 하단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다뤘다. 커피빈 인사동점(안국동점) 셀프바. 커피빈은 직경 6~7mm의 냉음료용 빨대와 온음료용 스틱을 모두 개별포장해서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국계, 일본계 자본의 브랜드들은 냉음료빨대를 비닐이 아닌 종이로 포장하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사례 : 스타벅스, 커피빈, 모스버거 스타벅스 대학로.. 2012. 6. 29.
스타벅스 비아 인스턴트 커피 2종 구입기 (스타벅스 비아 맛, 가격, 시음) 스타벅스 비아 구입 및 맛 간단 시음기 스타벅스 비아는 스타벅스에서 '비아(VIA)'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시한 인스턴트 커피이다. 스타벅스 비아가 맥심 커피믹스로 대표되는 국내 인스턴트커피 시장에 진출했다길래 어떤 커피인지 눈으로 입으로 직접 확인해보려고 현재 출시된 이탈리안 로스트(Italian Roast), 콜롬비아(Colombia) 2종을 3개들이(3,500원) 스몰 팩을 거금 7,000원이나 들여 구입했다. 스타벅스(Starbucks Coffee) 맛과 마케팅 방식에 호의적이지 않은 입장에서 가격 12,800원이나 하는 12개들이 라지팩을 구입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오직 체험을 위한 피 같은 내돈의 지출일 뿐이다. 나 아니어도 스타벅스 돈 벌어주는 캐주얼한 입들이 국내에 적어도 5,000,000명.. 2011. 10. 5.
스타벅스 커피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 홀빈 가격 및 종류 & 일리 커피 구입기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20여 종의 원두(홀빈)을 판매하고 있다. 일리(illy)든 스타벅스든 유통기한이 긴 대기업 진공포장 원두 홀빈 제품들은 - 매장에서 추출해서 파는 액체 커피와 마찬가지로 - 몇 번 겪어본 후 주변에 전혀 권하지 않지만, 굳이 유명 브랜드의 원두 홀빈이 맛도 뛰어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격과 종류를 그냥 간략 소개. * 관련 글 : 일리 커피 '카페 인 그라니 (illy CAFFE IN GRANI)' 250g 구입기 2010년 11월 브렉퍼스트 블렌드 (Breakfast Blend) 볶음도 : 마일드 포장단위 : 250 g 주요 특징 : 깨끗함 풍미 : 견과류,사과,블루베리, 레몬 가격 : 15,000원 (오프매장 기준)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Colombia .. 2011. 8. 8.
무선 인터넷 wifi 무료 개방한 '캐주얼 지향' 카페 베네와 '오타쿠 지향' 애플 맥 컴퓨터의 동거 스타벅스, 탐앤탐스, 할리스 다른 대기업 브랜드 카페들은 통신 업체의 wifi 서비스가 가능 지역일 뿐, 실제 wifi를 이용하려면 해당 통신사의 유료 계정이 있어야만 접속 가능한, 무료인척 허울만 번지르르한 무선 인터넷 지역이다. 그런데 카페베네는 특정 통신업체의 wifi 유료 가입자가 아니어도 카페 측이 마련한 로컬 무선 망을 무료 개방해서 사람들이 무선 인터넷 접속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카페베네의 오픈 마인드 정책은 매우 훈훈하다. 그런데 유선 인터넷용 컴퓨터는 생뚱 맞게도 애플의 맥 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한글/영문 전환 방법 등 비애플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애플만의 생소한 조작법 때문에 카페베네에 출입하는 이들이 매우 대략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은.. 2011. 8. 5.
브랜드 커피 - 폴바셋(폴 바셋)의 볶은 커피 VS 스타벅스의 태운 커피 무슨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최연소로 1등을 먹었다는 호주의 남자 사람 폴바셋(Paul Bassett)의 이름으로 브랜딩한 커피 브랜드. 매일유업에서 폴 바셋을 데려와 국내 1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런칭시켰다. 스타벅스도 그렇고 폴 바셋도 커피의 향미를 중요시 하는 고급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며, 이미지 마케팅 비중이 높은 기업인 점은 동일하다. 카페 베네는 걍~ 제껴두자 그런데 두 브랜드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1. 브랜드 연혁은 스타벅스가 압도적으로 길고 폴 바셋은 짧다는 것. 2. 매장 수의 압도적인 차이. 스타벅스가 전국적으로 300개 이상이고, 폴 바셋은 2010년에 우리나라에 런칭했으며 현재 국내에는 1호 신세계강남점, 2호 을지로 페럼타워점에 이어 최근에야 겨우 파주프리미엄 아.. 2011. 8. 2.
보고 온지 일주일만에 증발해버린 삼청동 '커피 팩토리' 삼삼청동, 옥석 가리기 --- (4) 커피 팩토리 (Coffee Factory) 포스팅 속 사진을 촬영하고 일주일 후에 정독 도서관 앞을 지나는데 커피 팩토리가 이렇게 증발해버리고 없었다. 폐업 직전까지 전혀 내색 없이 장사 하다가 사라진 '커피 팩토리'. (내부에는 공지를 했는지도 모름) 부도 처리 직전까지도 외부에 전혀 자금난을 내색 않는 기업들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 여기 애호가가 전혀 아니지만 나름 커피 팩토리를 애호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골목 지나다가 상당한 충격을 받을 듯.말도 없이 배신하고 하루 아침에 어디론가(다른 누구에게) 가버린 연인에게 망연자실한 그런 비스무리한 심정 쯤? 그래도 삼청동 길목의 요지에서 3년 쯤 장사하던 가게로서 삼청동을 지나다닌 수백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은 입장인.. 2011. 7. 3.
값 비싼 스타벅스 커피 1+1으로 공짜 마시는 방법 스타벅스 열성 소비자들은 당연히 숙지하고 있는 사항이겟지만, 스타벅스에 대한 견해가 호불호 경계에 있는 주변인적이라 이따금씩 그곳에 가는 분들은 모르고 지나가기 쉬운 정보라서 간단히 올려 봅니다. 4월초부터 스타벅스 매장들이 일제히 CEO인 하워드 슐츠의 저서 온워드(Onward)를 열심히 홍보하는 것을 보고 지나다녔다. 그러다가 오늘 영풍문고에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온워드가 꼴찌로 랭크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뭔 내용인가 뒤적거려봤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 책을 구입하면 머그컵을 준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요로코롬 1+1 행사까지 숨어 있는줄은 몰랐다. 스타벅스 커피가 맛대가리가 없어 싫어하더라도 여기 대빵이 어떻게 스타벅스를 경영해왔는지까지 애써 외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니, 이 사람 머리 속도 들여.. 2011. 5. 19.
[커피 다큐] SBS 스페셜 - 커피 앤 더 시티 (Coffee And The City) / 2011년 4월 3일(일) 밤 11시 SBS 스페셜 커피 앤 더 시티 (Coffee And The City) - 방송 일시 : 2011년 4월 3일(일) 밤 11시 - 연출: 임찬묵 / 구성: 김서경 / 조연출: 조예송 / 보조작가: 문서영 1. 서울의 커피숍. 뉴욕을 능가하다! 2011년 2월 한 외국인이 한국을 찾았다. 주인공은 미국인 ‘윈터’. 전세계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스타버킹 프로젝트’로 이미 26개국의 1만 160여곳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활기차고 자신감 있게 한국 스타벅스 탐방을 시작한 윈터는 얼마 지나지 않아 힘에 부쳐 주저앉는다. 윈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한국에는 너무 많은 스타벅스 매장이 있어요. 제가 가진 지도로는 검색하기가 불가능할 정도에요. 그리고 다른 커피숍도 너무.. 2011. 5. 2.
시끌벅적 종로에서 시커멓게 탄내 나는 대형 브랜드 아메리카노가 지겨울 때 찾는 훈훈한 커피점 / PL3 최근에 서울 골목 구석구석까지 무섭게 치고 들어오는 카페베네를 필두로 스타벅스, 커피빈, 앤제리너스, 탐앤탐스 등 대형 브랜드 커피점들이 내려주는 머신 드립 아메리카노의 공통된 특징은 원두를 극강배전(극강 볶음)으로 볶아내 추출하는 탄 냄새(혹은 탄 맛) 나는 커피라는 것이다. 시내 중심가 역세권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들이 이런 대형브랜드 커피점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같은 머신 드립 아메리카노라도 개인 카페에서 소소하게 내려주는 맛이 대형 브랜드 아메리카노들보다 나쁜 경우는 많이 없다. 종각역 근처에서 테이크 아웃 전용이 아닌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개인 카페의 아메리카노가 땡긴다면 르메이르 종로타운 빌딩 바로 뒷편에 있는 PL3를 찾아가보시길. 종로 메인통에서 멀리 떨어져 있.. 2011. 4. 24.
진짜 인도 짜이? 밀크티용 잎홍차가 아닌 과립 형태의 홍차로 만들어야 제맛! 인도에서 여행하며 기차역에서 거리에서 밥집에서 마셔댔던 밀크티 짜이(Chai). 가끔씩 짜이가 생각나서 인도 음식점에서 먹기도 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리고 스타벅스의 최고가 메뉴인 5,600원짜리 타조(Tazo) 밀크티를 짜이 대신으로 삼기도 한다. 그런데 만들어 먹으면 표준적인 레시피대로 향신료(생강, 가르다몸 등)를 넣어서 만들어도 인도에서 먹었던 그 맛을 절대 낼 수가 없다. 왜 그럴까? 1. 우선 우유가 국내 생산 우유와 인도 우유가 다르기 때문이고, 2. 그 다음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고급의 브랜드 홍차 잎을 넣었기 때문이다. 잎이 살아 있는 중급 이상의 홍차 잎을 넣어서 끓이면 너무 깔끔한 향미의 일반 밀크티가 만들어질 뿐, 결코 짜이는 탄생하지 못한다. 레시피대로 나름 열심히.. 2010. 6. 9.
추출한 커피 원두가루 원하는 만큼 공짜로 손쉽게 얻는 방법 & 건조 TIP 분쇄해서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젖은 원두 가루는 쓰임새가 너무 많다. 스타벅스에서 언제부터인지 이 젖은 커피 원두 가루를 모아서 고객들이 가져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에 비치하고 있다. 그런데 스타벅스를 출입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서비스를 전혀 모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살짝 짚어 주려 한다. 비치하고 있는 위치는 매장마다 공간 구조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르지만, 비닐팩에 담은 원두 가루를 다시 종이봉투에 담아서 이런 안내문과 함께 놓아두고 있다. 반드시 친환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것을 가져갈 필요는 없으며, 나의 쓰임새에 유용하기 위해서 갖다 쓰면 그 행동이 자연스레 친환경적인 의미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안내문에서 4번째 문장에서 원두 재활용에 따른 이산화.. 201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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