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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카페 아메리카노 커피 맛 100선 순위 : 아메리카노 맛있는 곳 / 최종업데이트 2013년 10월 아메리카노 맛있는 카페 / 아메리카노 커피 순위 - 아메리카노 맛있는 카페 아메리카노 맛있는 카페 아메리카노 순위 2012. 10. 8.
2012년 제10회 국제차문화대전 티월드 둘러보기 -- (1) 오설록 티하우스, 중국홍차전문점 밀밀홍 코엑스 국제차문화대전 티월드, 차전시회, 차박람회, 참가업체 - 오설록 티하우스, 중국홍차전문점 밀밀홍 티월드 10회 국제차문화대전, 티월드 국제차문화대전, 중국차, 삼청동 밀밀홍 홍차, 오설록 녹차 티월드페스티벌 국제차문화대전이 올해도 코엑스에서 열렸다. 벌써 10회째. 작년에 B홀에서 열렸던 전시회가 올해는 코엑스의 가장 명당 A홀에 자리를 잡았다. A홀은 도서전, 디자인리빙페어, 모터쇼 등 대중성과 흥행성이 높은 주제들에 할애되는 지역인데, 국제차문화대전에서 이곳을 접수했다는 건 차전시회의 흥행성이 높아졌다는 뜻이겠다. 관람객 등록카드 작성. 차문화대전 뿐만 아니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거의 모든 전시회들은 등록카드를 작성한다. 등록카드는 주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내용. 법원 판례에서 개인정보 1건의.. 2012. 6. 6.
[북촌/계동/가회동 맛집] 이태리면사무소 / 한옥마을에 있는 맛있고 가격 착한 파스타집 북촌 계동 가회동 삼청동 맛집 이태리면사무소 파스타 한옥마을 가회동에 한옥마을에 가는 길에 오랜만에 북촌의 맛집 이태리면사무소에 갔다. 이태리면사무소에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직원이 게슴츠레한 눈으로 우리를 맞이해줬다. 현대그룹 사옥이 있는 계동 입구. 이태리 면사무소. "어이~ 니들 왔냐? 파스타 한접시만 먹지 말고 두접시씩 주문해서 먹고 가라! 나 인센티브 좀 받게" "내 45도 각도 프로필 어뗘?" 이태리면사무소 메뉴, 가격. 버섯크림 스파게티와 아채토마토 스파게티 주문, 근 2년 전과 동일하게 오르지 않은 가격. * 관련 글 피클 없이도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안느끼한 크림 파스타 / 이태리 면 사무소 2010년 1월 ↑ 이 당시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이 공효진에게 피클을 모두 아웃시키.. 2011. 10. 13.
북촌 삼청동 일대 카페, 갤러리, 사적, 산책로, 박물관의 일목요연한 길잡이 / 북촌탐닉 북촌 한옥마을과 핸드드립 카페 두루에 갔다 왔더니 예전에 사 두었던 '북촌탐닉'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삼청동/가회동/재동/계동/인사동 일대의 카페, 유적, 사적, 맛집, 산책로에 대한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 북촌탐닉 촌평 인사동, 삼청동, 가회동, 재동, 계동의 다닐 거리, 볼거리들에 관한 박학다식 빠꼼이가 될 수 있는 책. 북촌탐닉 옥선희 / 2009년 11월 20일 / 푸르메 / 15,000원 * 책 소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일대, 북촌에는 우리 옛것이 살아 숨쉬는 한편 이색적인 카페와 갤러리, 각종 문화 공간과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10여 년간 북촌에 터를 잡고 살아온 영화 칼럼니스트 옥선희는 계속해서 변해가는 도시의 한 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곳의.. 2011. 10. 1.
[북촌/삼청동 카페] 가회동 한옥마을 가는 길목에 있는 핸드드립 카페 / 두루 북촌 가회동의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핸드드립 카페 두루 가회동 북촌의 한옥마을로 올라가는 입구, 북촌의 목 좋은 곳에 핸드드립 커피점 두루가 있다. (유명한 북촌 대장장이화덕피자 왼쪽 집이 두루) 삼청동에 비해서 북촌 가회동권은 동네의 면적에 비해서 카페 수가 많이 적은 편인데, 북촌에 정통한(?) 이의 귀띔에 따르면, 그 이유는 한옥마을 관련 전통 가옥 보존 관련 정책 때문에 상업시설의 허가가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날 일정은 한옥마을에 있는 박물관에 들렀다가 삼청동으로 넘어가는 경로인데, 두루 앞에 멈춰서 '북촌을 둘러본 후 삼청동으로 넘어가서 커피점에 들어갈까?' 논의하다가 그냥 눈 앞에 보이는 두루에 들러 커피 맛을 보기로 했다. 오래된 양옥 건물에 마호가니 빛깔 옷을 입힌 외관. 안에 들어.. 2011. 10. 1.
[삼청동 카페] 핸드드립 카페 커피팩토리 / 키엘부띠끄 자리에서 커피방앗간 옆으로 이전해 10월 1일 재오픈 예정 키엘부띠끄 자리에서 커피방앗간 옆으로 이전한 커피팩토리가 10월 1일 전후 3개월만에 재오픈을 한다. 지난 6월말 공지도 없이 사라진 커피팩토리가 커피방앗간 옆과 지하에 공사 후 문을 여는 것이다. 커피팩토리의 외관과 내부는 이전 매장처럼 붉은 벽돌로 디자인했다. 왼쪽이 1층 로스터리 공간과 테이크아웃 바, 오른쪽이 지하 매장으로 내려가는 입구. 정식 오픈 전까지는 1층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균일가 3,000원으로 모든 메뉴를 판매한다. 1층에서는 커피 로스팅 작업과 삼청동으로 향하는 길목을 지나는 사람들의 테이크 아웃 수요를 흡수하고, 지하는 메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1층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아메리카노 맛을 보았는데 예전에 비해 아주 많이 훌륭해졌다. 2011년 10월 1일 전후에 커피팩토리의 새 모습을 .. 2011. 9. 26.
[삼청동 맛집] 오리지널 원조 '삼청동 명품 떡볶이'의 그맛은 풍문여고 정독도서관 골목 '길볶이'에서 옛날 떡볶이의 명맥을 잇는 삼청동 명품 떡볶이가 풍문여고 옆 골목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길볶이로 다시 돌아왔다. 가회동 사무소 옆에서 삼청동 명품 떡볶이를 운영하사던 아주머니가 그곳을 내놓으시고 (하단 관련 글 참고) 정독도서관 길목에서 길볶이로만 간간히 옛날 떡볶이 맛을 보여주셨는데 올 여름 내 그곳에 보이지 않으셨다. 그 자리에서 노상 진을 치고 장사하는 노점이 아니라 때때로 와서 잠시 머물러 중생들에게 맛난 떡볶이를 전파하고 홀연히 사라지기 때문에, 나는 이곳의 정체성과 위상을 노점상과 동일시하지 않으며, 옛날 떡볶이라는 맛 문화를 길에서 전하는 문화행사에 준하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서 길볶이. 가회동사무소 옆 가게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카트 간판에서 삼청동이라는 말은 빼셨다고 한다.(위 사진.. 2011. 9. 19.
[북촌/재동/삼청동 카페] 문 밖에서만 기웃거려본 한방차 전문점 / 한방 카페 '티테라피 (Tea Therapy)' 헌법재판소 뒷편 북촌길에 있는 카페를 헌팅하다가 발견한 한방 치유 컨셉트의 한방차 카페 티 테라피. 목적지인 '카페 코'로 걷다가 발견한 터라서 문 밖에서 기웃거리며 내부 사진만 몇 장 찍었다. 티 테라피는 기와 지붕 모자를 쓴 1층 양옥 벽돌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족욕시설. 외관으로는 오랫 동안 사용이 되지 않은 느낌이다. 방문해 본 후에 자세한 리뷰에서 설명해드리기로. 티 테라피를 알려주는 칠판 안내문. 티 테라피 앞 길을 두 번 지나다가 문지방을 넘지 않고 밖에서만 두 번 기웃거렸는데, 두 번 모두 동일함을 느낀 청각적인 경험이 있었다. 다음 번 정식 방문시에도 같은 청각 경험을 하게 되면 리뷰에 이야기하기로. 리뷰어 달따냥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 2011. 9. 1.
[삼청동 카페] 삼청동 가로수길의 고노·사이폰·융드립 해주는 핸드드립 커피점 / 카페 창희 삼청동 가로수길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핸드드립 카페 창희. 이 가로수길을 수 없이 다니면서도 들어가 볼 마음이 좀처럼 동하지 않았는데, '전에 한 번 가봤는데 창희는 커피 추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독특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는 지인의 추천성 의견에 따라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카페 창희 입구. 오래된 3층 건물을 통째로 카페(1,2층)와 커피 교육장(3층)으로 사용하고 있다. 1층 내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 바닥면을 보면 건물의 지닌 세월을 느낄 수 있다. 2층 안쪽. 2층은 천장과 벽면을 도색이나 나무로 덮는 마감을 하지 않고, 콘트리트 회빛 질감을 그대로 실내 디자인으로 채택하고 있다. 2층 창가. 창밖으로 가로수길을 내다보며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좋은 명당이 저 맞.. 2011. 8. 17.
삼청동 커피팩토리 자리에 키엘(KIEHL) 부띠끄 매장 2011년 8월 12일 오픈! 삼청동 정독도서관 옆 커피팩토리가 자리에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부띠크(부띠끄) 매장이 8월 12일 문을 연다. 커피팩토리가 철수한 이 명당 자리에 어떤 매장이 들어올지 궁금했었는데 어느 맛볼 방문자께서 화장품 가게라는 말을 들었다고 제보해주셨었다. 과연 정말 물장사(카페) 아닌 화장품 가게가 들어올지 의아해 했었는데 제보대로 키엘 매장이 문을 여는 것이다. 압구정, 청담동스러운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띠끄 매장 디자인과 조명. 내일 12일이 개점일. 내부 스케치 촬영. 커피팩토리와 커피방앗간에 관한 사연 맛볼에 방문하신 또 다른 분의 제보에 따르면 커피팩토리 측이 몇 년 전에 현재의 커피방앗간 자리의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 건물에 커피팩토리를 이전 오픈하기로 계획이 잡혔다고 한다. 그에 따라 커피방앗.. 2011. 8. 11.
[가회동/재동/계동/삼청동 카페] 북촌에 일부러 숨어 있는 융드립 전문 핸드드립 커피점 / 카페코 카페코 발견 - 카페투어는 아는 것 준비한 것 없이 백치미로 나서야 더 즐겁다 카페코 - 아무런 정보와 목적지 없이 골목을 열심히 기웃거리다 새로운 그리고 만족스러운 카페(카페코)를 찾아낸 즐거움과 성취감은 인터넷으로 특정 지역의 카페를 검색해서 리뷰를 통해 사전에 간접 경험을 얻은 후에 의도해서 그곳에 방문했을 때의 느낌과는 그 감흥의 격을 달리 한다. 이것은 남자 친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 내용을 미리 알게 되면 감동이 그저 그런 것과 같은 이치다. 삼청동에서 마지막 미발굴 지역인 팔판동 뒷골목 일대를 최근에 털고 다녔는데 먼지만 풀풀 나와서 더 털만한 게 없다고 결론 짓고, 정독 도서관 기준 오른쪽 지역에 속하는 미개척지 북촌(가회동, 계동, 재동)을 털어보면 왠지 금가루가 나올 것 같은 생각에 인.. 2011. 8. 8.
[서울 삼청동 맛집]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옛날 떡볶이 컨셉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 국대떡볶이 삼청동점 최근 많은 체인점을 내고 있는 국대떡볶이가 삼청동 정독도서관 앞에도 문을 열었다. 조리 공간. 학교 책걸상을 사용한 복고 컨셉트의 테이블. 위생과 식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하고 있는 안내문. 물컵 소독기에도 위생 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떡볶이는 내가 아는 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들 중 유일하게 침 튀김 방지 투명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업체이다. 메뉴. 국물에 점도가 낮아서 주루룩 물처럼 흐르는 옛날 떡볶이. 아주 매운 맛을 지향하지 않는 아딸과 양념에서 느껴지는 정서가 비슷한데 아딸보다는 분명히 맛이 있고 깔끔하다. 오뎅. 어묵? 개인 떡볶이집에서 700원씩하는 밀가루보다 어육 비율이 높은 그 부산오뎅 퀄리티인데 크기가 약간 작게 해서 500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500원이지만 오뎅 퀄리티.. 2011. 7. 24.
삼청동 카페 '커피 팩토리', 커피 방앗간 옆집으로 이전....공사 진행중 (삼청동 카페 '커피 팩토리'의 자리 이전에 과도하게 관심을 갖고 상황을 생중계하는 모양새로 보여지긴 하는데, 해당 카페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앞서 밝힙니다) 맛볼에 방문하신 두 분의 댓글 제보로 현 커피 팩토리 자리에는 화장품 가게가 들어오고, 커피 팩토리의 이전 장소는 삼청파출소 근처라는 고급(?) 정보를 들었다. 그리고 오늘 정독도서관에서 삼청동으로 가는 골목을 지나다가 커피 팩토리의 새 자리를 발견. 이렇게 벽 다 까내고 공사 진행중. 1층과 지하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 그런데 이 자리가 어딘가 했더니....... 바로 커피 방앗간 옆집이다. 건물 주인이 건물에 동종의 세입자를 들인 것이다. 그것도 대형 건물도 아니고 대지 80평 이하의 작은 건물에 말이다. 1층에 점포는 커피 방앗간과 .. 2011. 7. 21.
[서울 삼청동 찻집] 만들어진 복고가 아니라 그냥 거기 주욱 있어서 복고인 찻집 /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1976년 4월 19일부터 지금까지 거기서 그 모양 그대로 35년 동안 단팥죽과 한방차를 팔아오고 있는 곳. 그럼 서울에서 첫번째로 잘하는 집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여기! 안국역 6번출구를 나와서 인사동으로 들어가는 여행정보센터 벽돌 건물이 앞 건물 2층에 있다. 여기도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과 일맥상통하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한방차 찻집이다. 90년대 초반에 처음 가본 이래 2001년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10년만에 다시 찾아간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삼청동은 노상 드나들고 있으나 이집은 많이 가보지 못했다. 복고풍으로 옛날 찻집처럼 집기를 갖춘게 아니라 십수년 이십수년전부터 쓰던 탁자와 의자를 특별히 망가지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순수한(?) 복고풍을 유지하고.. 2011. 7. 11.
보고 온지 일주일만에 증발해버린 삼청동 '커피 팩토리' 삼삼청동, 옥석 가리기 --- (4) 커피 팩토리 (Coffee Factory) 포스팅 속 사진을 촬영하고 일주일 후에 정독 도서관 앞을 지나는데 커피 팩토리가 이렇게 증발해버리고 없었다. 폐업 직전까지 전혀 내색 없이 장사 하다가 사라진 '커피 팩토리'. (내부에는 공지를 했는지도 모름) 부도 처리 직전까지도 외부에 전혀 자금난을 내색 않는 기업들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 여기 애호가가 전혀 아니지만 나름 커피 팩토리를 애호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골목 지나다가 상당한 충격을 받을 듯.말도 없이 배신하고 하루 아침에 어디론가(다른 누구에게) 가버린 연인에게 망연자실한 그런 비스무리한 심정 쯤? 그래도 삼청동 길목의 요지에서 3년 쯤 장사하던 가게로서 삼청동을 지나다닌 수백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은 입장인.. 201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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