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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상점가의 응대와 피자 모두 맛있는 화덕피자집 _ 핏제리아 꼬또 / 종로 핸드드립 카페 루소랩 청진점 옆집 청진상점가 화덕피자 핏제리아 꼬또에서 피자 먹었던 리뷰입니다. 루소랩 청진점 옆집 핏제리아 꼬또 피자 파스타 / 청진상점가 맛있는 집 - 핸드드립 카페 루소랩 청진점, 화덕피자 핏제리아 꼬또 종각역 그랑서울 아케이드 청진상점가의 핏제리아 꼬또 pizzeria COTTO. 핏제리아 꼬또는 나인힐이 운영 주체이고 여의도 IFC에도 매장이 있다고 먹은 후에 알았는데, 그런 사연은 관심 없고, 청진상점가에 들를 때마다 루소랩에만 입장하고 꼬또는 지나쳐만 갔던 곳이었는데 오늘은 이곳을 선택. 꼬또 화덕에 가스와 장작의 화력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화덕 아래는 장작 더미. 관심 전무하게 지나만 다니다가 처음 들어간 곳이라서 메뉴 정보는 전혀 없는데 종류는 수십 가지, 무엇보다도 시중의 이탈리안집 메뉴판에서.. 2015. 5. 27.
"손님이 짜다면 짠거다!" from 일산 웨스턴돔 오말리 O'MALLEY 정발산역 일산 웨스턴돔 오말리 -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 스파게티 / 오말리 마인드 손님이 짜다면 짠거다 일산 웨스턴돔 근처에 있는 오말리. 친구가 맛있고 양도 많고 재미 있는 글귀가 있다며 데리고 간 곳입니다. 손님이 짜다면 짠거다! 이게 바로 재미있다고 요란을 떨면서도 여기 올 때까지 알려주지 않은 문제의(?) 글귀네요. 친구는 평소에 얼굴 표정 관리 잘 못하는 나한테..훗~ "카페오는 손님들에게 이런 마음가짐을 좀 가져!"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손님이 짜다면 짠거다! "까르보나라.. 이게 조금 짠데요" 말해볼까 생각을 해봤네요ㅎ 오말리 가격대비 충분히 맛있고 무엇보다 양이 무지하게 많아서 둘이 2개 주문하면 라이스 메뉴는 3명 분량은 족히 나와서 절반은 포장하게 되더라구.. 2014. 2. 14.
[북촌/계동/가회동 맛집] 이태리면사무소 / 한옥마을에 있는 맛있고 가격 착한 파스타집 북촌 계동 가회동 삼청동 맛집 이태리면사무소 파스타 한옥마을 가회동에 한옥마을에 가는 길에 오랜만에 북촌의 맛집 이태리면사무소에 갔다. 이태리면사무소에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직원이 게슴츠레한 눈으로 우리를 맞이해줬다. 현대그룹 사옥이 있는 계동 입구. 이태리 면사무소. "어이~ 니들 왔냐? 파스타 한접시만 먹지 말고 두접시씩 주문해서 먹고 가라! 나 인센티브 좀 받게" "내 45도 각도 프로필 어뗘?" 이태리면사무소 메뉴, 가격. 버섯크림 스파게티와 아채토마토 스파게티 주문, 근 2년 전과 동일하게 오르지 않은 가격. * 관련 글 피클 없이도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안느끼한 크림 파스타 / 이태리 면 사무소 2010년 1월 ↑ 이 당시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이 공효진에게 피클을 모두 아웃시키.. 2011. 10. 13.
[서울 계동/북촌 맛집] 피클 없이도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안느끼한 크림 파스타 / 이태리 면 사무소 오늘은 꼭 '이태리 면 사무소'에 가서 파스타를 먹기로, 어제 밤부터 마음 먹었었다. 이 파스타집은 지난 가을 계동 북촌길을 걷다 발견한 곳인데, 센스 있는 이름 덕분에 그곳이 내내 뇌리에 맴돌았던 곳이다. 작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이태리 면 사무소. 한옥 천장을 버티고 있는 서까래. 작은 나무 탁자 5개로 가득 찬 공간. 의자는 대폿집 스타일. 대형화, 고급화, 서구화가 되고 있는 요즘의 서구 레스토랑 매장 추세에, 삼청동의 작은 소품 가게에 온 것 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이곳은, 과도한 친절이나 공식화된의 격식의 서빙을 접하지 않고도 부담 없이 그리고 저렴하게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면장님은 서래마을에서 파스타집 운영하다가 북촌으로 자리를 잡으셨다고 한다. 메뉴. 새우 크림 스파게티를 .. 2010. 1. 18.
[서울 계동 맛집] 북촌 계동길에서 본 재미있는 이름의 파스타 집 <이태리 면 사무소> 이태리 면 사무소. 북촌 계동길에 있는 을 찾아 가는 길에 발견한 재미 있는 이름의 파스타 집.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는 소문이 있으니 언제 가서 먹어 봐야겠다. 리뷰어 달따냥 블로그 - 기타 - 쨈 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 2009. 12. 30.
[서울 반포 맛집] 유기농 레스토랑 데일스포드, 파스타 주문에 피클은 1,000원 유료 옵션 데일스포드(Daylesford)는 지난 9월 중순에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한 영국의 유기농 식재료·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식품관을 가끔씩 드나들다가 통로에서 이곳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언제 한 번 먹어봐야지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 데일스포드의 공간을 구획하는 외벽이자 진열대에는 자사의 각종 유기농 식품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그 자체가 시각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 호기심이 들었다. 이런 유기농 식재료들이 예쁘장하고 단정하게 진열되어 있다. 레스토랑 내부. 맞은편 키친은 완전 공개되어 있다.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 책자. 옆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시고 난 후의 모습. 커피를 주문. 청자 질감의 독특한 이 식기들이 영국 본사에서 내려온 제품.. 2009. 11. 24.
[서울 남산 맛집] 딱 두 번만 가고 더는 가지 않는 남산 돈까스 세간에 유명한 남산의 돈까스 파는 집. 이곳을 딱 두 번만 가봤다. * 첫 번째 방문 돈까스가 맛있다는 소문과 유명세에 이끌려 2001년에 남산 가는 길에 일부러 친구와 방문했었다. 돈까스를 먹기 전에 소문을 과식해서 배가 불러서인지, 내 입에는 전혀 맛깔스럽지도 감동적이지 않았다. 차림은 기사식당 돈까스 구성이라고 보면 된다. * 두 번째 방문 초여름 무렵, 첫 방문에서 별볼일 없었기 때문에 자발적 의지로 간 건 아니었고, 시골(?)에서 올라온 지인에게 남산을 구경시켜줬는데 그 지인도 역시 소문을 들었는지 남산 돈까스에 가보고 싶다고 하길래 간 것이었다. 먹기도 전에 기대와 소망을 싹둑 자르는 건 못하겠어서, 먹으러 가기 전에, 그 집 권장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소극적으로 에둘러서 말을 하긴 했다. 돈..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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