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르코 부피니 향수 EAU - 싱글 몰트 위스키 라프로익을 닮은, 침향 뉘앙스 향수 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미르코 부피니 향수 - EAU 리뷰 싱글 몰트 위스키 라프로익 향을 닮은, 미르코 부피니 EAU 향수 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오 노우스 코롱 EAU Noûs Cologne 리뷰. 알싸하고 매캐하게 퍼져 콕 꽂히는 모양새가 싱글 몰트 위스키 라프로익의 피틋내와 비슷한 향수. 공개 노트에 언급은 없어도 은밀히 OUD를 담았는지, 아니면 그것을 안 넣었어도 의도해서 침향 뉘앙스를 표현한 것인지 알 도리 없으나, 바나나 1% 넣어서 가까스로 를 모면하고 를 허락 받는 수준으로, 라고 이름 붙인 웬만한 향수보다 훌륭한 오욷내. 특히나 2년 만에 맡난 가성비 매우 극심히 훌륭한 향수 EAU. 미르코 부피니 피렌체 홈페이지: mirkobuffinifi.. 2021. 12. 18. 애끼느라 못 뿌리고 있는 향수 - 라몬 모네갈 침향 베이스 Soul of OUD 시향기 라몬 모네갈 침향 향수 개봉기 및 시향기 Soul of OUD 궁상 떨며 애끼느라 뿌리지 못 하고 있는 라몬 모네갈 향수 Soul of OUD 소울 오브 오우드 라몬 모네갈 침향 향수 시리즈 DON'T TOUCH MY OUDS 컬렉션 4종 중 하나 Soul of Oud 50ml 1.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라는 뭔 양반의 금언에도 불구하고 주저리주저리 부질없이 하릴없이 말할 수밖에 없는 향수 2. 뿌리면 공간에 퍼진 향이 햇살처럼 광채로 변하는 놀라운 체험 3. 향의 격에 부합하는 케이스의 위상 4. 구입했던 향수들 중 (용량 대비) 가장 비싼 향수: 506,000원 처음에 가격 봤을 때는 "대체 뭔데? 그렇게 비싸면 혹할 줄 알고? Oud 이름 달고 넨장 비싸기만 한 종자 여럿 봤는데... 2019. 12. 31. 미르코 부피니 향수의 특징: 펜할리곤스 서사성, 톰포드 댄디성 두 장점을 모두 보유한 조향사 브랜드 조향사 미르코 부피니 - 서사성, 댄디성, 생경성이 뛰어난 니치향수 브랜드펜할리곤스의 장점 서사성, 톰포드의 장점 댄디성 두 요소에서 강한 모습의 미르코 부피니 향수, 조향사 브랜드 애써 많이 판매하려는 궁리는 없이 그저 뚜벅뚜벅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 니치향수 브랜드_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톰포드가 잘 내는 [댄디성]펜할리곤스가 한가락 하는 [서사성]이 두 요소에서 평균 이상을 표현하는 미르코 부피니. 거기에, 브랜드 입장에서는 시장 확장성에 양날의 검과 같은 [생경성]:세상에 좀처럼 안 보이는 색다른 향취 추구, 냄새의 특이성을 향수 선택의 1순위에 두는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데,내 취향보다는 남들이 선호할(꺼려하지 않을) 만한, 남들에게 호감 살 만한(남들에게 잘 보임 지향 알랑방.. 2019. 11. 14. 라몬 모네갈 향수 Soul of OUD 개봉기 - 스페인 니치향수, 오우드, 침향 스페인 니치향수 Ramon Monegal 라몬 모네갈 향수 - 아가우드 오우드 침향 향수 Soul of OUD 개봉기 스페인 니치향수 브랜드 라몬 모네갈(Ramon Monegal)에서 출시한 침향(Agarwood; OUD) 향수 컬렉션 [DON'T TOUCH MY OUDS] 3부작 중에서 Soul of OUD 구입 - 50ml 506,000원 * 관련 글 라몬 모네갈 침향 향수 Soul of OUD 시향기 taste.kr/1743 지구상 존재하는 침향을 표방하는 향수들 가운데, 한 번이라도 맡아 봤던 50여 종 침향 향수들 중 엄선한 베스트 3 순위를 단숨에 갈아치우고 1위에 등극한 침향 향수의 꼭대기... Soul of OUD.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는 비트겐슈타인의 금언에도 불구하고 .. 2019. 11. 7.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에서 구경한 니치향수 킬리안 / 향수, 파크뷰 뷔페 가격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가격 - 아침, 점심 저녁 니치향수 킬리안 향수 케이스, 가격 여러 가지 매우 좋은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싸게+많이+진상스레 먹을 수 있는,신라호텔 공동구매식당 파크뷰에 연례행사 첨욱첨욱하러 갔다가, 입구에서 미술관 작품처럼 진열장 속에 전시하고 있는 킬리안 향수 구경. 설령 공고한 방탄 유리상자를 훌러덩 벗어나 있더라도, 가성비 충만하지 않음으로, 상시 곤궁한 이 처지에 향후 소유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진짜로 남의 나라 루브르 박물관 방탄유리 속 유물과도 같은 니치향수 킬리안 향수. 신라호텔 뷔페 파크뷰 가격 아침: 성인 59,000원 / 어린이 32,000원 브런치: 108,000원 / 어린이 59,000원 저녁: 성인 118,000원 / 어린이 64,000원 킬리안 향수 .. 2019. 10. 27. 4160 Tuesdays - Maxed Out 매우 난잡한 체취 / 영국 니치향수 4160 튜즈데이즈 신작, 조향사 자격증 무소유자 영국 신생 니치향수 브랜드 - 4160 Tuesdays, 4160 튜즈데이즈 신작 향수 Maxed Out 4160 튜즈데이즈 설립자 사라 맥카트니는 조향사 자격증 무소유자 영국 인디 향수 브랜드 4160Tuesdays London 웹사이트: 4160tuesdays.com 브랜드 리뷰: taste.kr/1730 수입원: 센트지엄 SCENTSEUM scentseum.com - 4160Tuesdays 4160튜즈데이즈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4160Tuesdays_kr - 라몬 모네갈 RAMON MONEGAL -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4160 Tuesdays 신작 Maxed Out: 라는 말 대신 다르게 표현할 방뻡이 없는 향수. 4160Tuesdays 설립자 및 수석 조향사.. 2019. 7. 9. 라몬 모네갈이 배출한 경이로운 희대의 침향 향수 _ Soul of OUD 오우드, 아가우드 침향 향수의 지존 - 라몬 모네갈 니치향수 라몬 모네갈의 침향 오우드 아가우드 향수 3부작 - SOUL OF OUD, OUD FIRE, OCEAN OUD 라몬 모네갈 향수들 중에서 고가 향료, 높은 판매가격, 희소성 강화 등 익스클루시브 정책에 따라 샘플을 제공하지 않는 네 작품 1916병 한정 제작 FIESTA 50ml 80만원대 그리고 만지지마! 내 침향 향수 [DON'T TOUCH MY OUDS] 컬렉션 3부작 - SOUL OF OUD 50ml 50만원 초반대 - OCEAN OUD - OUD ON FIRE 스페인 본사 방문에서 샘플 부존재 라인이라는 정책을 전해 들은 수입원은 사전 시향회를 위한 최소한의 견본을 위해 이렇게 2ml 공병에 고이 담아 모셔 한반도로 공수. 강다니엘, 박보검 같은 급의 .. 2019. 6. 1. 스페인 니치향수 라몬 모네갈 국내 런칭 확정 - 아가우드 침향 향수 OUD 컬렉션 선보일 예정 스페인 니치향수 - 라몬 모네갈 RAMON MONEGAL 런칭, 시향기 라몬 모네갈 아가우드 OUD 침향 향수 시리즈, MONBLOOM, AMBRA DI LUNA, BRAVO 니치향수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향수 라인업에 관한 의견과 품평을 청취하는 사전 시향회. 라몬 모네갈 RAMON MONEGAL BARCELONA 1916 올여름 국내 런칭 확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온 조향사 브랜드 은 수입원 측이 설립자 라몬 모네갈을 만나 삼고초려에 가까운 의욕 표명과 마라톤 설득 과정 끝에 국내 선보이는 미지의 향수. 십중 팔구의 대중 선호도 높은 향부터, 소수가 열광환장하는 냄새를 넘어, 중동 애향자들이 몇 병씩 쓸어 담는 하이엔드 향료 작품까지, 라몬 모네갈의 깊고 넓은 스펙트럼. 라몬 모네갈 RAMON M.. 2019. 4. 20. 향수 만듦이 미르코 부피니가 역설하는, 향료를 대하는 조향사의 자세 in 로랭 부티크 청담 by 롤리진 / 민간 조향사 자격증의 가치 이태리 조향사 미르코 부피니, 로랭 부티크 청담 방문 니치향수 미르코 부피니 매장 - 로랭 부티크 by 롤리진 / 민간 조향사 자격증의 의미와 가치 조향과 향료에 관한 조향사 미르코 부피니의 지론 조향의 실력과 완성도를 높이려면, 가공 단계 최종본 향료의 취급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향료의 원재료(예: OUD는 침향 원목, 샌달우드는 백단향 원목 여러 수종 및 부위 등) 실물에 대한 경험→탐구→이해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함을 지론으로 역설하는 조향사 미르코 부피니. 향료 원형에 대한 학습 없이, 가공한 최종 향료들만을 가지고 들입다 배지기 밭다리 안다리 씨름 해대는 조향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며, 바나나 1% 담긴 빙그레 바나나 우유 100병을 마시고는 바나나를 완전 섭렵한 양 본질을 논하는 행태와 다르지 .. 2019. 4. 9. 이태리 니치향수 <미르코 부피니> 조향사 겸 CEO 한국 방문 _ 수입원 티지비코리아, 입점 매장 로랭 부티크 이태리 조향사 미르코 부피니 한국 방문 소식 니치향수 입점 매장 순회: 로랭 부티크, 스카발, 웍스아웃 이태리 조향사 브랜드 의 한국 런칭 기념으로 공식수입원 티지비코리아에 대한 감사와 격려차 설립자 겸 조향사 미르코 부피니 2019년 3월 18일 방한.국내 매장 순회 일정의 첫 번째 방문처는 로랭 부티크이며, 이후 스카발(SCABAL), 웍스아웃(WORKSOUT) 등 방문. (주) TGB 티지비 코리아: 니치향수 브랜드 _ 미르코 부피니, 4160Tuesdays, 라몬 모네갈 공식수입원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_ FIRENZE웹사이트_ mirkobuffini.kr / mirkobuffini.com인스타그램_ instagram.com/MirkoBuffiniKorea / instagram... 2019. 3. 19. 영국에서 온, 실험정신 가득한 니치향수 브랜드 4160Tuesdays (4160튜즈데이즈) 사전 시향회 영국 니치향수 4160Tuesdays 시향기 - 80살 평생 화요일은 4,160번 영국의 신생 니치향수 브랜드 4160Tuesdays(4160튜즈데이즈) 의 2019년 여름 공식 런칭을 앞두고, 공식 수입원에서 마련한 사전 시향회에서 "맡"났던 샘플 향수들.4160Tuesdays는 2012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58종 보유하고 있으며, 독특한 경영방식과 향수철학으로 강렬한 향채를 뿜어내고 있는 인디 퍼퓸하우스. 브랜드가 지닌 뜻은 80세 수명 기준으로 화요일을 생애 동안 4,160번 맞을 수 있다는 스토리. 2012년 설립 새내기 브랜드이니 라는 선입견으로 가벼이 맡아 넘길 수만은 없는, 아방가르드한 문제작들이 다수 도사리고 있는, 묵직한 중량감의 문제적 니치향수 메이커 _ 4160Tuesdays. 이들.. 2019. 3. 14. 크리드 어벤투스, 펜할리곤스 앤디미온과 비슷한 정서 남자향수 - 이태리 니치향수 미르코 부피니 _ 에체이타스 펜할리곤스 앤디미온, 크리드 어벤투스 애호가들에게 추천하는 남자향수 - 미르코 부피니 에체이타스 이태리 니치향수 미르코 부피니의 남자향수 - 에체이타스 이태리 피렌체에서 발생한 니치향수 브랜드 미르코 부피니(MIRKO BUFFINI)의 베스트셀러 상위 작품 _ 남자 향수 에체이타스 HAECCEITAS 크리드 - 어벤투스 존바바토스 - 아티산 펜할리곤스 - 앤디미온 위 향수들과 비슷한 정서(향료 구성 아닌, 이미지-느낌-심상의 비슷함)의 에체이타스로 말할 것 같으면, 양아충만하거나 느끼하지 않으며, 젠틀한 부티 + 부드러운 댄디 이미지의 교회 오빠, 미대 오빠 향수. 서사성과 표현력 측에서, 존바바토스 아티산과 크리드 어벤투스는 넘어서고, 펜할리곤스 앤디미온에는 필적하는 내음. 미르코 부피니 MIRKO B.. 2019. 3. 11. 생애 두 번째, 매장 밖에서 펜할리곤스 사토리얼 향수를 맡난 사건의 전말 / 부제: 니치향수의 희향 vs. 흔향 이야기 with 르라보 상탈33 영국 니치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 사토리얼 에피소드 니치향수계에도 존재하는 흔향과 희향의 까마득한 극과 극에 관한 이야기 - 르라보 상탈33과의 비교 사진: 어느 카페에서 맡난 향수, 사토리얼을 입은 손님이 앉아 있는 테이블. 2012년 처음 한남동 라 부티크 블루에서 맡나본 이래, 매장 외 바깥 세상에서는 딱 한 번 이태원 어느 카페 많은 사람들 중 누군가가 벌컥벌컥 뿜어내는 체취 속에서 맡난 적 있는 사토리얼. ■ 생에 두 번째, 매장 바깥 세상에서 사토리얼 냄새를 며칠 전 어느 카페에서 "맡"났던 사건의 전말 ■ 1. 공간에 들어선 순간, 사토리얼 특유의 "쎄하고 찬 쇳내와 들쩍끈적지근한 단내가 뒤엉켜 퍼지는 색정적 부내"로 추정하는 어떤 냄새 포자의 코꾸녕 기습 진입. 깜딱 놀라면서, 동시에, 해외.. 2018. 10. 23. 이태리에서 온 조향사 브랜드 니치향수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 향료 베티버, 침향, 백단향 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미르코 부피니 시향 소감문 미르코 부피니 향료 - 침향 오우드, 베티버, 백단향 샌달우드 미르코 부피니|피렌체 MIRKO BUFFINI Firenze 수입원의 초대로 사무실 방문. 브랜드에 관한 이런저런 말씀과 향수 에피소드를 듣고 12종 향수 시향. 최근에 난생 처음 맡나본 후, 이런~ 오호~ 흠~ 이럴수가!... 흠칫하게 만든 신생 브랜드. ■ 마이 페이보릿에 관하여 가수들이 음반 내면 보통은 타이틀 한두 곡 제외하고는 나머지 노래들은 트랙 수 채우는 들러리 존재인 경우가 많아서, 두어 곡 마이 페이보릿으로 아낄 만하고 나머지는 그닥 듣는둥 마는둥 닭보듯 하는 허탈한 경우를 생각하면, 미르코 부피니는 국내 출시작 12곡 중에서 선정기준 아주 까다롭고 보수적 성향이기 마련인 마이.. 2018. 10. 17. 여름에 입수한 샘플 향수 정리: 조향사 노인호 향기의 미술관, 펜할리곤스 레반티움, 이스뜨와 드 파퓸 파우더리 향수 올여름에 수집한 샘플 향수들 간단 리뷰 ■ 이스뜨와 드 파퓸 Histoires De Parfums AMBRE 114 EDP - 들큰 묵직하며 색정적인 파우더. TUBEREUSE 1 EDP - 마음 설레게시리 카드 봉투에 담은 샘플. ■ 향기의 미술관 The Gallery of Scent 홈페이지: galleryofscent.com 조향사 노인호님의 향수 작품들. 명화에서 받은 심상을 녹여낸 그림 향수 시리즈. 무난하면서도 각자의 속속들이에는 개성적 내음을 담고 있는 향수들.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EDP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EDP 아이리스 EDP 아몬드 블라썸 EDP 피치 EDP ■ 펜할리곤스 Penhaligon's LEVANTIUM EDT - 위스키 냄새를 곁들인 색정적인 럭내. 전반적으로 상당.. 2018. 10. 15.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