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_ 진상인간, 자기애성, 경계선 인격장애에 관한 또 다른 책

2014. 5. 28. 02:28맛볼 문화·예술/맛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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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인간 퇴치하는 법에 관한 책 -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또라이 진상인간 응징하는 매뉴얼 - 연극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인간 사례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 크리스토프 앙드레 | 푸른숲 | 2013.04.05

내 주변의 싸이코들과 쌍으로 읽으면 더 재미있는 인간 인격장애 분석서.
인격장애자의 행동과 증상을 만화로 쉽게 설명해서 이해가 잘 되는 책.
읽는 사람들 누구나 내용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는, '내 증상' 사례들에 흠칫흠칫 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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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보심2014.06.01 17:00 신고

    어찌보면 냉혹한 말이지만 맞는 말이에요. "인생이 힘든건 사람 때문이다." 얼마전 친구와 술자리에서 이 명제를 두고 다툰 기억이 나네요 ^^ 시간내서 읽고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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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맛볼2014.06.02 15:16 신고

      2인 이상 마주 보고 앉는 모든 자리(술집, 카페, 식당)에서 우리가 대화하는 소재의 팔할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더라고요.
      술집이나 카페에서 들으려 애쓰지 않아도 옆 테이블 얘기가 잘 들리는데 나이를 불문하고 대부분 동창, 친구, 직장상사, 동료남녀, 친구의 친구, 친구의 여자, 친구의 남자, 거래처 클라이언트, 직장에서 겪은 진상손님... 이런 범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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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2014.06.02 11:18

    친했던 친구 하나 생각납니다.
    대학 동기로 함께 친하게 지내던 동기들도 있었고
    이 친구로 인해 친해진 전혀 다른 그룹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 친했던 친구의 중학교 동창 고등학교 동창 또 그 동창의 다른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이친구와는 절교를 했습니다.

    그 친구를 통해 만난 다른 친구들은 여전히 연락되고 만나곤 했구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그 친구를 통해 만난 다른 친구들 역시 그 친구와만 연락하지 않고 또는 결별을 하고
    다른 함께 만나던 친구들과는 다들 연락을 하고 지냈다는 겁니다.
    분명한건
    나름 이유가 있어 그렇게 됐겠죠.
    우리모두 그걸 알면서 굳이 그 얘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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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맛볼2014.06.02 15:03 신고

      전에 잠깐 이야기하셨던 그 친구 말씀이군요.
      그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기회 될 때 다시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