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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촬영하는 사람들 / 조지 해리슨, 지미 헨드릭스 요절한 뮤지션, 제인 버킨

by 맛볼 201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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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근처 대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 모음입니다.

제인 버킨 노래 Ex Fan Des Sixties 60년대 우상들: 조지 해리슨, 요절한 뮤지션 - 재니스 조플린,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린다 매카트니: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2014.11.06 - 2015.04.26

 

구경유효기간: 2015년 4월 16일까지

구경값: 5천원 / 대림미술관 인터넷회원 3천원 → 티켓은 사진전 동안 다시 또 다시 관람할 수 있음.

 

2층: 린다 매카트니 가족 사진, 자화상 에필로그

3층: 사회에 대한 시선, 1960년대 연대기(60,70년대 뮤지션들의 모습들), 비틀즈, 존레논, 오노요코

4층: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크랩튼, 롤링스톤즈

 

 

엄마가 내게 가르쳐 준 많은 것들 중에, 가장 훌륭한 가르침은 인생을 대하는 진실 되고 자연스러운 자세였다. 그건 그녀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 돌이켜보면, 가족과 음식 외에 엄마가 열정을 쏟은 것은 분명 사진이었다. 사진은 그녀의 일일 뿐 아니라, 삶이었고, 자기 자신의 연장선이었다. 모든 사진 속에 그녀가 스며있다. 그리고 그녀의 유머가, 연민이, 자연과 인생에 대한 사랑이 깃들어있다. 그녀가 인생을 바라보는 방식과 일상을 대하는 신선한 시각까지도 드러난다. 그녀의 카메라 렌즈는 진정한 린다, 그녀 자신을 보여주는 통로였다.

- 스텔라 니나 매카트니 -

 

 

린다 매카트니가 촬영한 필름을 확대 촬영해서 전시.

 

좋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기술적인 것들에 신경을 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순간을 놓치게 된다.
난 그저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 그 순간 느껴지는 짜릿함, 나는 그것을 사랑한다.
- 린다 매카트니 -

 

비틀즈 멤버들의 애비로드 ABBEY ROAD 포토존.

 

남자친구 먼저 찰칵!

 

그 다음에 여자친구 찰칵!!

 

여자친구 옆 모습 포즈~!

 

다섯 손가락 활짝 펴고 찰칵~!

 

"그렇게 말고 옆으로 걷는 자세 좀 해봐!"

 

애비로드 거리는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

 

 

미술관 바깥에서도 볼 수 있는 린다 매카트니의 사진들.

 

대림미술관 둘레가 모두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포토존.

 

 

Another Day (1971) / Paul McCartney

 

Ex Fan Des Sixties (60년대의 우상들) 1978 / 제인 버킨 Jane Birkin ←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초래한 그 양반

지미 헨드릭스, 조지 해리슨, 재니스 조플린 등 값진 60년대 뮤지션들을 이야기하는 노래

 

폴 매카트니 앨범 Another Day, Oh Woman, Oh Why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그 순간을 간직하라"

- 린다 매카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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