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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 부암동 카페, 새로운 곳과 그대로인 곳 뜬금 스케치 부암동 카페 - 클럽 에스프레소, 라 카페, 산모퉁이 카페, 데미타스, 스탐티쉬, 부암동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 부암동 카페 - 부암동 북카페 갤러리 라 카페 RA CAFE / 산모퉁이 카페, 클럽 에스프레소, 서울미술관, 자하문터널 2012년의 마지막날에 휙 둘러보고 내려온 부암동 뜬금 스케치. 부암동 초입의.... 매우 유명하면서도..... 뭐랄까....늘상 꾸준히 그닥하고 그럭저럭인 카페 - 클럽에스프레소. 클럽에스프레소 맞은편 천진포자 옆의 데미타스. 산모퉁이 카페로 올라가는 진입로의 스탐티쉬. 박선옥 부암동치킨집이라는 곳은 계열사로 브랜드 변경. 화류계라는 불닭집과 비슷한 네이밍. 솟대~ 산모퉁이 카페 올라가는 길. 산모퉁이 카페 올라가는 길에는 라 카페도 있음. 환경과 생태 주제 문화공간인 는 .. 2013. 1. 1.
커피점 드롭(Dropp), 강북의 가로수길 삼청동에 진출 부암동에서 봤던 커피점 Dropp이 삼청동에도 문을 열었다. 낯익은 흰색 dropp이라는 글자와 공간의 흰색 톤으로 부암동과 동일한 곳임을 순식간에 파악했다. 부암동을 운영하는 그 자본의 2호점 격인지, 아니면 브랜드와 내부 노하우를 외부에 판매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꼬딱지만한 공간도 권리금 1억이 당연시되고 있는 삼청동의 괜찮은 길목 1층에 이렇게 넓게 들어오다니......흠칫하지 않을 수 없다. * 관련 글 부암동이라는 낭만적 이미지 그리고 오가닉 커피집 Dropp(드롭)이라는 곳 리뷰어 타이루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 2011. 2. 14.
[서울 부암동 맛집] 부암동이라는 낭만적 이미지 그리고 오가닉 커피집 Dropp(드롭)이라는 곳 아는 이가 커피 프린스의 이선균네 집이었던 부담동의 산모퉁이 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시간 약속을 하고 부암동사무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사람이 약속 시간보다 늦겠다고 해서, 합류해서 같이 그곳에 가려고, 앉아서 기다릴만한 곳을 찾아 동사무소 근처를 두리번 거리다가 가까운 곳에 눈에 띈 'organic coffee Dropp' 이라고 적혀 있는 커피집으로 들어갔다. 바와 주방 포함해서 9평 정도의 공간인데, 바 맞은 편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제보다 무지 넓어 보이는 시각을 보여주는 커피 전문점이었다. 공간은 전체가 화이트 톤으로 깔끔했고, 바 쪽의 비주얼이, 원두가 담긴 유리병들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 아주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바에 롱다리 의자들이 있어서 바.. 200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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