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돈지랄을 해야 문화수준 높은 것이라 착각하는 사람들 / 딜리셔스 샌드위치 - 세계관으로서의 문화 이야기 [책 속의 구절]은 여러 분야 책들을 읽다가 인상 깊은 구절들을 타이핑해서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딜리셔스 샌드위치 - 뉴욕 주재 경제 기자가 쓴, 소비재로서의 문화 보다는 세계관으로서의 문화에 관한 이야기 - 글쓰기의 중요성과 글 잘쓰는 방법 혹은 비법 유병률(한국일보 경제부 기자) / 웅진윙스 / 2008년 6월 2일 [책 속의 구절 #001] 딜리셔스 샌드위치 셀럽 가득한 문화 상품에만 지갑을 여는 사람들 소비재로서의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때도 사람들은 사회지도층, 연예인, 문화계 저명인사들이 동원되어 홍보하고 삐끼노릇을 하는 상품에만 가치를 부여하고 지갑을 연다. - 남녀아이돌 출신 출연자 등장하는 뮤지컬: 더블캐스팅에서 비아이돌 주인공의 공연에는 좌석 점유율 빈곤한... 무대예술도.. 2015. 7. 22.
많은 사람들이 <문화>라고 여기는 것이 아닌 <문화>를 말하는 책 :: 딜리셔스 샌드위치 / 유병률 기자 서른살 경제학 유병률 기자 저서 - 딜리셔스 샌드위치 홍세화 -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 똘레랑스 딜리셔스 샌드위치 | 유병률 | 웅진윙스 | 2008.06.02 | 12,000원 | 현재 종이책 절판, eBook 판매중 "뮤지컬 맘마미아 봤어? 고스트는?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 "평생에 한 번 일지도 모르는데 고갱전 정도는 봐줘야 하는 거 아니니?" "나 그저께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강 갔다 왔어" "문화적 소양이나 스펙 높이는 차원에서 악기 하나 배우려고 해" "이번에 복지포인트 나와서 예술아카데미 강좌 등록했어" "가요는 솔직히 들을 게 없어. 들으면 재즈나 영화음악 위주로 듣는 편이야." "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매년 꼭 보러 가잖아" 파리에서 택시 운전했던 홍세화 아저씨가 말하는 똘레랑스와 일.. 2014. 3.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