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향수를 자칭하는 사람들 vs.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 하이엔드, 럭셔리 마케팅 전략
향수 사업자들의 돼도 않는 니치향수 운운 자칭 사칭 마케팅에 관하여 - 향수와 니치향수의 차이?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 하이엔드 마케팅, 럭셔리 마케팅 전략 루이비통의 프레스티지 럭셔리 마케팅, 하이엔드 마케팅 추천도서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라는 제목은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에 논거도 없이 마구잡이로 프레스티지, 프리미엄, 명품, 럭셔리 같은 최상급 가치수식어를 붙여 혹세무민 사기를 치라는 뜻이 아닙니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시를 쓰는 누구나를 시인이라고 인정하고 용인하지는 않습니다. 시인이라는 호칭은 평단, 문단, 독자가 수긍한 누군가에게 부여했을 때 비로소 정당성이 있는 것이며, 자칭으로 시인이라고 부르짖는 행동에는 추태와 더불어 아주 우스꽝스러..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