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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 디바인 데카당스 - 아방가르드 향기를 기대케 했던 파이톤 클러치백에 담긴, 다채롭고 참신하게 달콤한 팔색조 향수, 코티코리아 계열 코티 코리아 마크 제이콥스 향수 - 디바인 데카당스 뚜껑 파이톤 클러치 백 디자인, 화장품 파이톤 클러치백 스타일 향수 디자인, 아방가르드 향기 기대 향수 - 코티 코리아 향수 디바인 데카당스 DIVINE DECADENCE 디바인 데카당스 DIVINE DECADENCE 30ml 마크 제이콥스 Marc Jacobs 상당히 아방가르드한 냄새를 간직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케 했던 이름의 향수 데카당스 DECADENCE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데카당스 향수 가치의 절반은 클러치 디자인의 파이톤 패턴 뚜껑. 뚜껑 부피가 절반이라서 왠지 뚜껑 내부에 휴대용 스프레이 보관 공간이 있을 것 같은 향수. 검은 술 뭉치는 50ml, 100ml에만 장착. 손목에 뿌리고 맡은 첫 느낌은 마크 제이콥스 향수가 지닌 전형적 패밀.. 2018. 2. 5.
우연히 1~10년 먼저 들어보는 음악 :: 미궁 / 황병기 가야금, 홍신자 구음 (아방가르드, 전위 음악) 무용가 홍신자 구음 황병기 가야금 연주의 미궁 가사 해설 / 아방가르드 음악, 전위 음악, 실험적인 음악 목록 황병기 가야금과 홍신자 구음의 미궁 ■ 이미 들어 본 이들에게는 새로울 게 없지만, 이 곡이 아직 미지未知인 누군가는... 10년 쯤 후에 조우할 수도 있거나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또 10년 늦게을 만난다고 해서 산술적 손해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10년을 앞당겨 들으면 10년 먼저 즐거울 수 있는 음악. 미래의 큰 이익보다는 당장의 작은 손해를 더 체감하는 인간의 손실회피성향에 입각하면... 미래를 현재로 가정하지 않고 현재를 미래로 가정해서, 지금 두 손에 쥐고 있는 유희 주제나 유용성의 대상을 만약 나잇살 먹어 늘그막 10년 후에야 조우한다고 상상하면 손해심이 막급. ■ 가급적이면 1.. 201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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