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노원 맛집] 식신로드 방영 맛집 '쭈꾸미 달인' 얼마나 매운가 먹어봤더니 최근 식신로드에서 탐방한 노원역 근처에 있는 쭈꾸미 달인. 내부. 메뉴. 쭈꾸미(또는 오징어)와 삼겹살을 섞어 놓은 메뉴는 쭈꾸미도 아닌 삼겹살도 아닌 정체성과 없는 조합이라서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 이곳의 매운 맛을 측정하러 갔으므로 당연히 3단계 아주 매운 맛으로 주문. 쭈꾸미가 나오고 위에 문제의 그 매운 양념이 얹어져 있다. 끓어서 국물이 졸고 걸죽해지면 쌈무에 얹어서 먹는다. 식신로드에서는 정준하가 얼얼한 혀를 달래기 위해 이 쌈무를 혀에 부착해서 매움을 달래는 장면이 나왔다. 여자는 요괴야 왜냐면 팔굽혀 펴기 한 번 못하면서 80살까지 사니까. 벽에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황정음이 막걸리를 팔고 있다. * 쭈꾸미 달인 총평 매운 강도는 확실히 식신로드에 나올만했으며 소문 값을 했다. 장난이.. 2011.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