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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맨스플레인, 페미니스트, 가부장적인 남자, 허세 있는 남자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대략 난감한 맨스플레인, 허세 있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 책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리베카 솔닛 - 허세 남자, 맨스플레인, 가부장적인 남자, 페미니스트 가부장적인 남자와 페미니스트 서점에서 발견한 제목 재미있는 책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5.05.15 / 14,000원 책은 제목만 읽었고 내용은 읽지 않아 독전감이든 독후감이든 쓸 말은 딱히 없는데, 띠지의 빨간 큰따옴표 문장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부러움과 열폭으로 한 마디. "이 이빠가 설명해줄게" 학교든 직장이든 모임이든 연인이든 어느 사회에서든 간에 연하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자신을 주어로 말할 때 [오빠가...] [형이...] [.. 2016. 3. 11.
욕망을, 들여다볼 것을 권장 혹은 부채질(?)하는 책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 독후감, 리뷰 책 도서 리뷰 독후감 욕망해도 괜찮아, 저자 변호사 김두식, 창작과 비평사 / 진보주의자 진보세력의 도덕성 윤리관 불편해도 괜찮아, 헌법의 풍경 저자 김두식 신간 인간의 욕망과 도덕성, 영화 색계, 탕웨이 갓 출간 당시 서점 중앙 통로 전시대에서 눈에 잘 띄게 알짱거린 빨간색 표지의 책. 인터파크와 yes24에서 문학부문 후보작이기도 한 책. 서점 오가다가 몇 번 뒤적거리기만 하다가 말았는데 아래 리뷰를 읽고 구입하기로 결정. 독자 리뷰가 좋으면 책이 쏠쏠 팔린다. 규범을 의심하라, 규범을 깨뜨려라 또 한 가지 더, 저자는 욕망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규범을 의심하고, 규범을 깨뜨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규범을 의심할 줄 모르고 무조건 따르기만 하는 근본주의자들은 남에게도 해를 끼치지만 자신도 해를 입는다..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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