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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카페]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 더치커피가 맛있는 더치스 카페 더치커피 맛있는 카페 - 더치스 카페 / 청담동 카페 - 더치스 카페 / 압구정동 더치커피 핸드드립 더치스 청담동 카페 청담역 더치커피 맛있는 곳, 신사동 압구정동 청담동 핸드드립 커피 : 더치커피 맛있는 곳 오랜만에 들른 청담동. SSG 푸드마켓도 가보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명품거리도 걸으며 한껏 청담동 분위기에 취해 보았다. 간 김에 찾아간 더치스 카페. 생각보다는 상당히 외진 곳에 있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둑 컴컴하고 번화가가 아닌 건물 뒷 편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사실 제대로 찾아가는 게 맞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런 곳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으려나.. 해봐야 동네 커피집 수준밖에 안나올 것 같은 골목 분위기인데.....' 의심쩍은 생각을 하며 걷다가 발.. 2013. 2. 18.
어떤 이가 가보고 정리한 방문해 볼 만한 커피점 카페 70 목록 (추천 카페 리스트) 어떤 이의 추천 카페 리스트 : 앤트러사이트, 칼디, 비미남경, 미네르바, 커피지인, 곰다방, 커피방앗간, 클럽에스프레소, 보헤미안, 커피와쟁이, 아날로그, 한주하커피, 테라로사, 커피스트, 바움, 폴바셋, 모비딕, 솔이네커피볶는 집 강남역에 있는 "커피는 1,200원" (위 사진은 아래 글과 전혀 관련 없음) 그동안 가봤던 커피점 리스트 liberatami.egloos.com/454495 한 번에 70 군데 이상의 카페를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글. * 목록의 일부 커피스트 (성곡미술관) 곰다방 (홍대) Original 100% (홍대) 앤트러사이트(상수동) 칼디 (홍대) 비미남경 (이대) 미네르바 (신촌) 닥터빈스(신촌) 커피지인(도산공원) 커피방앗간(경복궁) 전광수커피(명동) 클럽에스프레소 .. 2012. 5. 6.
[경영 팁] 카페, 레스토랑, 스파, 상업공간 화장실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작은 투자 / 변기시트 크리너, 1회용시트커버 스파, 마사지샵, 레스토랑, 카페, 커피점의 화장실 위생 관리 - 변기시트 크리너, 1회용 시트커버 일본 화장실 문화 호텔 화장실 일본의 상업 공간에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화장실의 문, 집기, 비품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모든 용무를 완전히 마칠 수 있는 위생 중심의 화장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수준을 따라 잡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렇게 높은 수준을 바라보지 않더라도 화장실 좌변기 관리만 잘해도 '여기 화장실 깨끗하다'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카페, 레스토랑, 스파, 마사지샵 등 상업공간에서 좌변기의 위생 센스는 곧 여성 고객들에 대한 배려이다.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는 1회용 종이 시트나 액체 소독액을 분무기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방.. 2011. 11. 17.
삼청동 카페 '커피 팩토리', 커피 방앗간 옆집으로 이전....공사 진행중 (삼청동 카페 '커피 팩토리'의 자리 이전에 과도하게 관심을 갖고 상황을 생중계하는 모양새로 보여지긴 하는데, 해당 카페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앞서 밝힙니다) 맛볼에 방문하신 두 분의 댓글 제보로 현 커피 팩토리 자리에는 화장품 가게가 들어오고, 커피 팩토리의 이전 장소는 삼청파출소 근처라는 고급(?) 정보를 들었다. 그리고 오늘 정독도서관에서 삼청동으로 가는 골목을 지나다가 커피 팩토리의 새 자리를 발견. 이렇게 벽 다 까내고 공사 진행중. 1층과 지하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 그런데 이 자리가 어딘가 했더니....... 바로 커피 방앗간 옆집이다. 건물 주인이 건물에 동종의 세입자를 들인 것이다. 그것도 대형 건물도 아니고 대지 80평 이하의 작은 건물에 말이다. 1층에 점포는 커피 방앗간과 .. 2011. 7. 21.
[서울 홍대 카페] 자기만의 고유한 문화 컨텐츠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준 로스터리 커피점 / 마지 2호점 카페인 연구소에 들렀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런 카피를 발견했다. 커피 마지 - 커피를 맞이하다 커피는 전부다 그냥 읽기만 하고 20m 쯤 지나쳐 갔다가 이 카피가 머리 속에 밟혀서 되돌아 와 들어가 보기로 했다. 이 건물의 2층에 커피 마지 2호점이 있다. 올라가는 계단. 광각 렌즈도 아닌 옛날 똑딱이로 찍어서 넓게 담지 못했는데 45평은 되어 보인다. 입구와 외벽 쪽으로는 로스팅 룸이 통유리로 분리되어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생두와 커피 도구들. 마지는 더치 커피의 신선도와 맛 유지를 위해서 더치 머신만을 위한 냉장고를 보유하고 있다. 맥주, 음료수 수십병이 빼곡히 들어 앉아서 냉동 찜질할 공간을 더치 도구 4기만 들어가 피서 호강하고 있다. 이런 마인드는 매우 훌륭함. 에스프레소 응용 메뉴. 사이드 메.. 2011. 7. 20.
어둑한 핸드드립 커피집에서 듣고 싶은 음악 # 005 Emma Myldenberger - Emma Myldenberger (1978) / Psychedelic Folk Emma Myldenberger - Emma Myldenberger (1978) 01. Narrentantz 02. Oboenstuck 03. Emmarokkoko 04. Unter Der Linden 05. Fraw Emma Myldenberger 06. Opus IV 07. Eines Morgens 08. In Meines Vaters Garten 09. Colchiques 10. Emma Myldenberger 11. Ein Madchen, Das Ins Wasser Fallt 12. Polka 13. Sauflied 2010. 12. 21.
우리나라 커피점이 직원에게 주는 최저임금 현실에 관한 웃기는 에피소드 자주 가는 핸드드립 커피점 쥔장에게, 전문가들의 커피 견해들을 참고 삼아서 읽어보시라고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15잔 / 김리나, 남지우, 박지인, 차광호 / 지상사」라는 책을 빌려 드렸다. 이 책은 4인의 커피 입문자가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화두로 나름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커피 전문가 15인에 대한 이야기를 공동으로 쓴 책이다. 그 커피점 쥔장이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읽더니 하는 말씀. "여기 등장하는 분들 가운데 안면이 있는 분이 몇 명 있네요. 제 지인이 책에 나오신 15분들 중 한 명의 가게에서 채용 면접을 봤었는데 그분이 법정 최저 임금(2010년 기준 4,110원)보다 낮은 임금을 제시하면서 지인에게 이런 취지의 말을 했어요." '여기서 근무하면서 커피 배우는 거 있지요? 귀하가 아니.. 2010. 6. 23.
[서울 신사동 맛집] 가로수길에서 번잡스럽지 않고 분위기 있는 곳 찾는 이들을 위한 카페 / 별 신사동 가로수길 가는 법?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250m를 직진한 다음,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펼쳐지는 거리가 바로 가로수길이다. 다양한 컨셉트의 패션샵들을 비롯해서 레스토랑, 카페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이 거리를 특화하는 문화적 포커스이다. 거리 입구에서 왼쪽 길 130m 지점에, 외벽에 이따만한 별이 붙어 있는 카페 별이 있다. 1층 입구. 문을 열고 들어서서 보이는 전경. 1층은 흡연 공간, 2층은 금연 공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 올라 서서. 별에는 재질과 디자인이 서로 다른 20여 가지의 테이블들이 마치 디자인 전시장처럼 공간 이곳 저곳에 펼쳐져 있는데, 카페 오픈을 준비하는 이들이 집기 인테리어 벤치마킹을 할 때 제일 먼저 둘.. 201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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