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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점 드롭(Dropp), 강북의 가로수길 삼청동에 진출 부암동에서 봤던 커피점 Dropp이 삼청동에도 문을 열었다. 낯익은 흰색 dropp이라는 글자와 공간의 흰색 톤으로 부암동과 동일한 곳임을 순식간에 파악했다. 부암동을 운영하는 그 자본의 2호점 격인지, 아니면 브랜드와 내부 노하우를 외부에 판매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꼬딱지만한 공간도 권리금 1억이 당연시되고 있는 삼청동의 괜찮은 길목 1층에 이렇게 넓게 들어오다니......흠칫하지 않을 수 없다. * 관련 글 부암동이라는 낭만적 이미지 그리고 오가닉 커피집 Dropp(드롭)이라는 곳 리뷰어 타이루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 2011. 2. 14.
[서울 부암동 맛집] 부암동이라는 낭만적 이미지 그리고 오가닉 커피집 Dropp(드롭)이라는 곳 아는 이가 커피 프린스의 이선균네 집이었던 부담동의 산모퉁이 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시간 약속을 하고 부암동사무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사람이 약속 시간보다 늦겠다고 해서, 합류해서 같이 그곳에 가려고, 앉아서 기다릴만한 곳을 찾아 동사무소 근처를 두리번 거리다가 가까운 곳에 눈에 띈 'organic coffee Dropp' 이라고 적혀 있는 커피집으로 들어갔다. 바와 주방 포함해서 9평 정도의 공간인데, 바 맞은 편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제보다 무지 넓어 보이는 시각을 보여주는 커피 전문점이었다. 공간은 전체가 화이트 톤으로 깔끔했고, 바 쪽의 비주얼이, 원두가 담긴 유리병들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 아주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바에 롱다리 의자들이 있어서 바.. 200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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