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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커피랩 익스프레스에서 마신 에스프레소
경복궁역 카페 궁극의 커피에서 마신 카페라떼
'맛있어요' 댓글 보고 궁금해서 한 잔 먹어보러 슬쩍 다녀온 카페 두 곳.
홍대 커피랩 익스프레스 에스프레소, 경복궁역 궁극의 커피 카페라떼
커피랩 익스프레스 에스프레소 더블샷 2,500원(싱글 2,000원) -> 4월 1일부터는 커피랩 익스프레스의 커피류 메뉴 500원 인상.
금도금한 원두도 아니고 시중 흔하디 흔한 케냐AA를 집 나간 개털처럼 방치했다가 내린, 쩐내 풍미 그윽한 개코랑말코 핸드드립인데다가 + 공간 디자인도 응대도 격이든 끕이든 그다지 레벨도 없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전혀 설득될 수 없고 납득할 수 없는 미지의 숫자 9천원에 팔아 잡숫는 혜화동 어느 카페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결과물이 끕이 된다고 심하게 착각해서 던진 가격)
이렇게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진짜 금테 두른 잔에 담았는데 단 돈 2천원에 파는 커피랩 익스프레스도 있음. 거기에 쿠폰도장까지.
경복궁역 6번출구와 이어져 있는 궁극의 커피.
광화문 관공서와 빌딩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궁극의 커피.
출근 직장인은 거의 없는 일요일 오후인데도 좌석 2/3 가량이 점유되고 있는 상당히 많은 고객.
같은 건물(현대적선빌딩) 좌측의 커피빈을 들여다 본 후에 궁극의 커피에 들어갔는데 동시간대 커피빈 고객수의 두배 정도.
궁극의 커피가 만든 궁극의 카페라떼.
길 건너 대림미술관에서 라이언 맥긴리 사진전을 관람하고 온 고객들.
명함 겸 도장 쿠폰.
나무껍질 만지는 듯한 느낌에 카드 만큼 두껍고 빳빳한 이런 종이는 처음이고 보통의 수입지들보다 훨씬 비싼 포스...궁극의 명함.
도장 11개 찍으면 한 잔 증정.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어떤날 1집 (1986년)
경복궁역 카페 궁극의 커피에서 마신 카페라떼
'맛있어요' 댓글 보고 궁금해서 한 잔 먹어보러 슬쩍 다녀온 카페 두 곳.
홍대 커피랩 익스프레스 에스프레소, 경복궁역 궁극의 커피 카페라떼
커피랩 익스프레스 에스프레소 더블샷 2,500원(싱글 2,000원) -> 4월 1일부터는 커피랩 익스프레스의 커피류 메뉴 500원 인상.
금도금한 원두도 아니고 시중 흔하디 흔한 케냐AA를 집 나간 개털처럼 방치했다가 내린, 쩐내 풍미 그윽한 개코랑말코 핸드드립인데다가 + 공간 디자인도 응대도 격이든 끕이든 그다지 레벨도 없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전혀 설득될 수 없고 납득할 수 없는 미지의 숫자 9천원에 팔아 잡숫는 혜화동 어느 카페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결과물이 끕이 된다고 심하게 착각해서 던진 가격)
이렇게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진짜 금테 두른 잔에 담았는데 단 돈 2천원에 파는 커피랩 익스프레스도 있음. 거기에 쿠폰도장까지.
경복궁역 6번출구와 이어져 있는 궁극의 커피.
광화문 관공서와 빌딩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궁극의 커피.
출근 직장인은 거의 없는 일요일 오후인데도 좌석 2/3 가량이 점유되고 있는 상당히 많은 고객.
같은 건물(현대적선빌딩) 좌측의 커피빈을 들여다 본 후에 궁극의 커피에 들어갔는데 동시간대 커피빈 고객수의 두배 정도.
궁극의 커피가 만든 궁극의 카페라떼.
길 건너 대림미술관에서 라이언 맥긴리 사진전을 관람하고 온 고객들.
명함 겸 도장 쿠폰.
나무껍질 만지는 듯한 느낌에 카드 만큼 두껍고 빳빳한 이런 종이는 처음이고 보통의 수입지들보다 훨씬 비싼 포스...궁극의 명함.
도장 11개 찍으면 한 잔 증정.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어떤날 1집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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