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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통인동 효자동 카페 나인커피로스터스 앞 방문기입니다.
경복궁역에서 커피공방을 들렀다가 새로 발견한 목적지 100-1=99 카페 앞에 도착했는데,
지인이 "길 건너에서 콩 볶는 냄새가 실려 오는구만... 카페 같으니 저기도 가보자"며 강력 주장!
이태리 Sandalj 산달리 생두를 취급하는 카페 100-1=99
통인동 커피공방의 찬 아메리카노와 100-1=99의 뜨끈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마신 후,
길 건너 가서 구경하고 내려가기로.
나인 커피로스터스.
완전 궁금한데...너무 많은 커피를 마신 터라 오늘은 밖에서 구경만 하고 며칠 후에 다시 오기로 결심.
흠...
아쉽게도 국방의 의무를 위한 부분 휴무.
나인커피로스터스에 일부러 찾아올지도 모를 어떤 이들을 위해서,
공란에 뭐라도 살가운 한 줄이 더 적혀 있었더라면, 아쉽지만 정겨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었을 안내문.
주관식1) 위 그림을 보고 공란에 적당한 말을 적으세요. (5점)
※ 참고서: 내가 개인카페 주인이라면 _ 카페를 비우고 외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들어왔을 때
경복궁역에서 커피공방을 들렀다가 새로 발견한 목적지 100-1=99 카페 앞에 도착했는데,
지인이 "길 건너에서 콩 볶는 냄새가 실려 오는구만... 카페 같으니 저기도 가보자"며 강력 주장!
이태리 Sandalj 산달리 생두를 취급하는 카페 100-1=99
통인동 커피공방의 찬 아메리카노와 100-1=99의 뜨끈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마신 후,
길 건너 가서 구경하고 내려가기로.
나인 커피로스터스.
완전 궁금한데...너무 많은 커피를 마신 터라 오늘은 밖에서 구경만 하고 며칠 후에 다시 오기로 결심.
나인커피로스터스 맛이 궁금해서 열흘 후 다시 방문
흠...
아쉽게도 국방의 의무를 위한 부분 휴무.
나인커피로스터스에 일부러 찾아올지도 모를 어떤 이들을 위해서,
공란에 뭐라도 살가운 한 줄이 더 적혀 있었더라면, 아쉽지만 정겨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었을 안내문.
주관식1) 위 그림을 보고 공란에 적당한 말을 적으세요. (5점)
※ 참고서: 내가 개인카페 주인이라면 _ 카페를 비우고 외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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