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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재개발 지역 스터디룸 카페 언뜻 가게 구경기입니다.

신촌 이대권 공간 대관 스터디 카페 대안공간 언뜻 가게 둘러보기.

 

 

이대역 5번출구에서 8분 거리 아현동 제2지구 재개발 동네에 작년 가을 발생한 언뜻 가게.

 

재개발 동네로 들어가는 신촌로 28길 골목 입구.

 

살짝 경사진 길로 오르는 아현동 제2지구 재개발 구역.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살고 있는 주택가이지만,

더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들어오는 이들보다 떠나는 이들이 더 많은 재개발 지구의 특성상, 휑한 분위기가 숨겨지지 않는 동네.

 

재개발 확정 구역이긴 하지만 향후 4~5년 사이에는 거주민들의 집단 퇴거나 철거 계획이 없는 동네에,

2개월에 걸쳐 바쁠 이유 없이 느릿하게 순수 셀프 저예산 인테리어 끝에 2014년 10월 8일에 찬란하고 웅장하게 개점.

 

언뜻 가게의 정식 표기는 쉼표가 포함된 언뜻, 가게

커피리브레가 꺼져가는 동진시장의 포목점 내/외부를 거의 그대로 사용한 것처럼,

언뜻 가게는 옛 쌀집 자리를 딱히 대대적으로 다 뜯어고치지 않고 흔적을 남겨서 인위적이지 않은 레알 레트로 효과.

 

언뜻 가게는 재개발 지역의 낙후된 동네의 문화적 활성화의 궁리를 일삼는 피터 아저씨(아현동 쓰리룸)의 작품.

 

언뜻 가게는 공부방, 동호회모임, 감상회, 공연으로 장소를 빌려주는 용도이면서,

행인들이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서 밥도 먹고 커피를 마실 수도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이면서,

주인장과 지인들의 놀이공간과 작업실을 겸하는 아지트.


* 장소 대관 안내

- 인원: ~10명

- 요금: 4,000원/1인 (음료 포함)

- 메뉴: 핸드드립커피, 코코아, 대추차, 매실차 (식사는 별도 주문 가능)

- 주소: 서대문구 아현동 653-9.

- 시설: 빔프로젝터, 곤로 등...

 

 

안쪽에 10명까지 앉을 수 있는 공간.

 

테라로사의 하우스 블렌드와 다른 단종 원두로 핸드드립하는 언뜻 가게.

하우스 블렌드 2,000원

단종 원두 3,000원

 

시중 카페처럼 잘 갖춰진 시설과 완성도 높은 커피를 예상하고 가는 것은 금물이며(그렇다고 언뜻 가게가 구린 커피라는 뜻은 아님),

헝그리 저예산으로 공간을 꾸려나가는 대안적 공간의 참고 사례로 견학하러 가기에 아주 좋은 곳.

 

푸들 안고 어디 마실 가는 동네 할아버지.

 

내실에서 무언가 열심히 공동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

 

주인장이 추천해주신, 5분 거리에 있는 여행서적 전문 책방 일단 멈춤.

 

아주 가볍고 플라스틱 같은 느낌의 머그컵 메이그 MEIG

 

언뜻 가게 관련 사이트

- 아현동 쓰리룸 blog.naver.com/mytownpop

- 홈메이드 콘서트 facebook.com/homemadeconcert

 

하늘 아래 적잖이 새로운... 아현동 언뜻 가게.

Posted by 맛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