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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볼 여행

태국여행에서 만나는 맨 처음 타이마사지 Welcome Massage / 방콕 공항 마사지 가격, 공항철도 요금

by 맛볼 201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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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방콕 수완나폼공항 타이마사지 샵 - Welcome Massage 가격: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목마사지 400바트
방콕 공항 마사지 입국장 - 타이마사지 샵 Welcome Massage / 태국여행 방콕 공항, 환율 우대, 공항철도 시티 라인, 익스프레스 라인

공항철도 요금 시티라인 45바트, 익스프레스 라인 90바트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마치고 나와서 무빙워크로 내려오면 택시, 버스 승차장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1층에서 한 층 더 내려가면 공항철도 Airport Rail Link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으며,

통로에는 태국에서 맨 처음 만나는 타이마사지 샵 Welcome Massage가 있습니다.

 

무빙워크로 지하1층으로 내려갑니다.

 

공항철도로 향하는 길.

 

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타이마사지 샵 이름은 Welcome Massage.

 

Welcome Massage 마사지 가격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목마사지 1시간 400바트 / 오일마사지(스웨디쉬 마사지) 600바트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 일대의 타이마사지 시세에 비해서 80~100% 더 비싼 금액.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 가격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1시간 220바트 or 250바트 / 어깨, 등 마사지 250바트 / 오일마사지 300바트

 

4층 출국장의 타이마사지는 1시간에 100바트 더 비싼 500바트.

출국 동선에서는 여행자들이 남은 바트 지폐를 털어버리고 가는 성향 때문에 뭐든지 다 비싼 특성이 반영된 듯.

 

 

 

장시간 비행으로 삭신이 쑤시지 않는다면 굳이 공항 마사지샵을 이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태국에서 만난 맨 처음 마사지를 받고 나왔으면,

이제 공항철도를 타고 파아타이(Paya Thai) 또는 막까산(Makkasan) 역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가거나 카오산로드로 갑니다.

 

수완나폼공항에서 공항철도로 시내에 진입하는 노선은 2가지

Express Line : 시내까지 빠르게 가는 급행열차 / 공항→파야타이(or 막까산) / 중간 정차역 없이 종점에서 종점까지 한 방! / 요금 편도 90바트

City Line : 모든 역에 서는 시티 라인 / 요금 편도 45바트

 

이제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에 가면 공항 마사지의 반 값으로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 방콕에서는 1일 2마사지 의무사항 엄히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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