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볼 향수·패션·뷰티/향수

라몬 모네갈이 배출한 경이로운 희대의 침향 향수 _ Soul of OUD 오우드, 아가우드

by 맛볼 2019. 6. 1.

침향 향수의 지존 - 라몬 모네갈
니치향수 라몬 모네갈의 침향 오우드 아가우드 향수 3부작 - SOUL OF OUD, OUD FIRE, OCEAN OUD




라몬 모네갈 향수들 중에서 고가 향료, 높은 판매가격, 희소성 강화 등 익스클루시브 정책에 따라 샘플을 제공하지 않는 네 작품

1916병 한정 제작 FIESTA 50ml 80만원대

그리고

만지지마! 내 침향 향수
[DON'T TOUCH MY OUDS] 컬렉션 3부작
- SOUL OF OUD 50ml 50만원 초반대
- OCEAN OUD
- OUD ON FIRE


스페인 본사 방문에서 샘플 부존재 라인이라는 정책을 전해 들은 수입원은
사전 시향회를 위한 최소한의 견본을 위해 이렇게 2ml 공병에 고이 담아 모셔 한반도로 공수.

강다니엘, 박보검 같은 급의 연예인 사람을 길에서 실물 영접했는데,
등 뒤에서 아우라 광채가 나더라,
이목구비며 신체며 우리 같은 보통의 인류와는 종이 다르더라,
그런 목격담을 주변에서 가끔 듣는데,

SOUL OF OUD는,
향수를 뿌려 맡은 순간,
향이 사방으로 퍼지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그 모습으로 광채가 촤르르 퍼지는 느낌을 받은, 생애 최초의 향수.
고급스러운 향, 럭셔리한 향, 부내... 그런 구태뻔한 언사 말고,
단지 향수 뿌렸을 뿐인데 향이 눈부신 빛을 내는 놀라운 체험.

비싼 가격을 초래한 우량다량 원료 때문인지,
탁월한 조향의 힘인지 그 비밀을 도무지 알 수 없으나,
향으로부터 빛이 발하는 아주 생경한 경험을 선사한 문제적 향수.

샘플을 내지 않는 고자세 갑질 갑향 정책 인정.

SOUL OF OUD 마무리 한 줄:
어머! 이건 깍뚜기 빚을 내서라도 꼭 사야 해!

침향 향수 베스트는 그동안 3종이었는데,
라몬 모네갈 SOUL OF OUD 등장에 따라 베스트4로 변경과 동시에 SOUL OF OUD가 1위에 등극.


■ 수입원
센트지엄 SCENTSEUM scentseum.com
- 라몬 모네갈 RAMON MONEGAL
- 미르코 부피니
- 4160Tuesdays 4160튜즈데이즈

향수 웹진 __ 퍼퓨머 Perfumer
향수, 가게, 브랜드, 사람에 관한 이야기
향기 비즈니스 _ 리뷰, 브랜딩, 포지셔닝
웹사이트: perfumer.kr
인스타그램: instagram.com/perfumer.kr




1916년부터 향수업을 시작한 라몬 모네갈의 가문.




반응형